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여진, "그 분이 더 걱정... 별일 아냐, 웃어넘길 일"

세우실 조회수 : 828
작성일 : 2011-05-20 09:32:28




[중앙] ‘미친 X’ 트윗에 … 김여진 “그 분이 걱정”
http://news.nate.com/view/20110520n00680

"그 분이 더 걱정... 별일 아냐, 웃어넘길 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68779





한나라당 자문위원 타이틀 달고 저지른 개짓에 비하면 정말 영리하고 똑똑한 대처.

(사실 그런 막말보다도 발뺌하는 모습이 더더욱 한나라당답다능...)

그리고 다시 한 번 묻겠는데 전두환이 학살자가 아니면 대체 누가 학살자냐능?






네이트 댓글이에요.


김충만 05.20 01:36 추천 1,192 반대 45

"별일 아니고 웃어 넘길 일입니다. 트윗이 어떤 곳인지 모르고 사고 치신 그분이 걱정될 정도입니다."
"우리가 정작 들어야 할 사과는 따로 있지요. 웃어넘기면 안 되는…"
대박이다... 진짜 대인배스러운 발언에다가 그러면서도 본래의 뜻은 유지하려는...
외압이 있더라도 굳센 소신 잘 지킬 수 있기를 빕니다.! 김여진 파이팅.!  




권혁준 05.20 01:47 추천 992 반대 35

아나 진짜 저 40대아저씨 변명하는것도 웃긴게
전두환이 학살자가 아니면 뭐야??
미친건 다른게아니라
아직도 이런 말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그리고 그 사람이 한나라의 정치인이라는게
그리고 아직 미친 학살자는 사과한마디없이 편하게 숨쉬고 있다는게
미친거다  




윤정원 05.20 01:51 추천 937 반대 42

김여진씨....완전 대인배의 자세...
초딩같이 말하고 행동하는 한나라당 정책자문위원이라는 박용모양반...
좀 보고 배우시오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1.5.20 9:32 AM (202.76.xxx.5)

    [중앙] ‘미친 X’ 트윗에 … 김여진 “그 분이 걱정”
    http://news.nate.com/view/20110520n00680

    "그 분이 더 걱정... 별일 아냐, 웃어넘길 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68779

  • 2. 짝짝짝
    '11.5.20 9:34 AM (220.79.xxx.115)

    박수를 안 보낼 수가 없네요.
    진정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진짜 받아야할 사과를 잊지 말아야 해요.

  • 3. 어제보니
    '11.5.20 9:40 AM (118.222.xxx.198)

    여기 올라온글에
    김여진씨가 미친뭐다 하는글보고
    깜짝놀랬네요
    진실을진실로보지않는사람들 많은거같아서
    김여진씨는 멋집니다

  • 4. --
    '11.5.20 9:41 AM (211.206.xxx.110)

    그럼 학살자 아니고 뭐냐고? 갑자기 한날당이나 대통이나 정체성이 궁금하다는..

  • 5. ..
    '11.5.20 10:30 AM (61.254.xxx.72)

    아..멋있는여자..진정..부럽네요...

  • 6. *
    '11.5.20 11:13 AM (125.152.xxx.243)

    박씨..................찌질이 인정~!

    김여진씨..................대/인/배~~~~~~~~~~~~~~~~~~~!

  • 7. 존심
    '11.5.20 11:15 AM (211.236.xxx.89)

    김여진씨가 그렇게 걱정을 해줬는데도...
    그눔은 한나라당에서 짤렸네...

  • 8. 정말..
    '11.5.20 12:12 PM (180.66.xxx.55)

    시원시원합니다.

    이전엔 그냥 괜찮다~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팬할랍니다.

    저정도의 대인배라면 제가 배우고배워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081 이혼 상담 사유의 증가 .. 2011/05/20 372
651080 세제가 똑 떨어졌어요. 1 추천해주세요.. 2011/05/20 252
651079 오늘 위탄 누가 떨어질가요? 22 셰인? 이태.. 2011/05/20 1,726
651078 제주도에서 아침식사 가능한곳 1 배고파요 2011/05/20 924
651077 미국엄마들한테 유명한 아기책은 뭘까요? 7 사과가쿵처럼.. 2011/05/20 476
651076 남편이 기러기아빠 할테니 아이랑 외국으로 나가라는데..(프랑스 잘 아시는분..) 15 자신이 없어.. 2011/05/20 1,968
651075 헌터*츠 컬러 추천해주세요~ 5 헌터부~ 2011/05/20 465
651074 아랫집소음때문에 또 글씁니다 3 .. 2011/05/20 1,389
651073 상장이 값어치가 없어졌어요.. 7 무상 2011/05/20 943
651072 아침에 귀염 냥이 보세요. 7 ^^ 2011/05/20 372
651071 식기 세척기 세제 세제 2011/05/20 130
651070 오늘같은날 환기는다들 안시키시나요? 10 환기요 2011/05/20 1,226
651069 김여진, "그 분이 더 걱정... 별일 아냐, 웃어넘길 일" 8 세우실 2011/05/20 828
651068 피아노 발표회에 꼭 드레스 입어야 하나요? 7 피아노발표회.. 2011/05/20 454
651067 코피 자주나는 아이..연근말고 뭐 없을까요? 15 엄마 2011/05/20 842
651066 외장하드 폴더 이름이 바뀌었어오 ㅠㅠㅠㅠㅠㅠㅠ ㅠㅠ 2011/05/20 256
651065 제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요, 남편이랑 같이 시골가야 하는거죠? 19 외할머니 2011/05/20 1,587
651064 한의원에서 점빼보신분 .. 최후수단이예요 3 안빠져 2011/05/20 2,152
651063 일본 들어갈까요 말까요 8 ... 2011/05/20 1,000
651062 압력밥솥이 새거 있는데요..처음 사용하기전 세척은 어케하나요?? 4 궁금이 2011/05/20 748
651061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3 아무것도 몰.. 2011/05/20 429
651060 때문에 우유를 못 마시면 칼슘 섭취는 뭘로 하나요?? 7 방사능 2011/05/20 1,247
651059 가령, 싫은사람이 스퀸십하면 살 닳는것도 싫은것처럼 말이죠! 7 왜 싫을까요.. 2011/05/20 800
651058 왼쪽 옆구리 위쪽, 갈삐뼈 부분이 아파요;;; 3 ㅜㅜ 2011/05/20 471
651057 업체를 통해 과외를 시작했는데 다음 달부터 선생님과 개인적으로 과외비 주는 거.. 4 과외시작 2011/05/20 738
651056 급)전세금 못받고 이사하는데 전입신고 못하는문제예요 2 전세권설정에.. 2011/05/20 455
651055 아사히 맥주, 후쿠시마 공장을 월내에 조업 재개 여름 성수기를 향해 13 ... 2011/05/20 1,246
651054 난 아들과 딸이 있는 가정주부이다 6 부산아지메 2011/05/20 974
651053 2011년 5월 20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1/05/20 119
651052 요즘 해산물 정말 많이들 안드시나요? 21 k 2011/05/20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