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6 논술과외 문의드려요 -무플절망...ㅠㅠ
작성일 : 2011-05-18 21:09:30
1045984
아까 글 썼다가...무플에 절망해서 다시한번 요약해서 글 써볼꼐요
초 6 남자아아이에요
초등 저학년떄부터 한우리 독서논술 수업을 했는데
짧은기간 외국다녀온후 다시하려고하니 아이가 수업하던 시간에 자리가없어서 대기하던중 고심하고있어요
기다려서 그 자리에 들어가서 계속하는건 ..한우리 독서논술을 한다는거구요
개인으로 수업하시는 새로운 분위기의 수업을 할까 싶기도하고요...어떨까요 ??
한우리논술은 친한친구엄마라...다른선생님의 한우리로 옮기는건 좀 그래요..지국이 같으니까요
그래서...의리로 기다리고있는데...좀 너무하네요...ㅠㅠ
개인으로 하시는분은...초등 6학년 교재없이..중등대비로 월 12만원에 수업하시더라고요
아이가 논술수업, 토론수업 무척 좋아해서 계속 하게해주고 싶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03.152.xxx.1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18 9:17 PM
(180.66.xxx.44)
저희 아이도 초6 한..합니다.
지금 나이가 좀 그렇죠?
잘 찾아보세요.
중학대비로 논술학원 있을겁니다.
저도 조만간 정리하려구요
2. js
'11.5.18 9:23 PM
(211.211.xxx.170)
아까도 이 글 봤는데 또 올리셨기래 답글 달아요.
사실 이런 질문에는 뭐라 조언을드려야 할지 참 어렵죠.
친한 분이 하는 논술팀엔 자리가 없어 기다려야 하고, 게다가 넘 친해서 그게 또 다소 문제가 되기도 하고...
개인이 하는 수업은 커리큘럼에 확신이 안생기고...
결국 어느 것을 선택하든지 한 가지씩은 마음을 비워야 하는거네요.
한**을 얼마나 대기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이고 아이는 당장 하고싶어하는데다가 그 팀에 들어가기에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다면 개인이 하는 곳에 찾아가서 일단 커리큘럼을 꼼꼼이 살피셔야죠.
동네에서 결코 싸지 않은 금액을 받고 팀수업을 한다면 제 상식으론 꽤 실력있고 자신있는 샘으로 여겨집니다. 사실 초6논술 수업 커리큘럼이 대단하지도 않아요.
동종업이라 압니다.
제 의견으론 일단 개인샘을 찾아가 보시라고 조언드립니다.
3. 원글
'11.5.18 9:26 PM
(203.152.xxx.167)
어떤글이라도 답글이 있으니 감사하네요
답답하고...아이친구엄마와 관련되어있으니...다른 동네사람하고 상의하기에 조심스러워서요..
말이라는게 돌고돌잖아요...
제 의도와는 다르게 말이 도는거...제일 싫어하거든요
제게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아까 무플이라 글 삭제하고 다시 글 올린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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