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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한답시고 집으로 찾아오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게 버럭?해도 괜찮나요, 그런 사람 자주 오는건 아니어도
종종 오기 때문에, 그리고 문 두들기는 소리도 정말 짜증나요.
퍽퍽 치면서 문 두들기는데 기분 나쁜,. 문 열면 설문조사 어쩌고 해서 더 짜증나네요.
전부터 그런 사람들 와서 정말 정말 이해 안가고 이해할 필요도 없고
민폐인거 모르는지,,
확 질러버리고 싶은데, 나중에 해꼬지 할까봐;;
그동안 그래도 아 지금 바빠요 아니요 괜찮아요 등 상식선에서 그냥 돌려보냈는데,
아까는 그냥 설문조사지 보자마자 지금 밥 먹는다고 문을 확 닫아버렸네요. 그런거 안한다고..
도대체 그 설문조사 해서 뭘 어쩌겠다는건가요?
결국 돈 뜯어내려하거나 그런거 아닌가요? 아니면 순수히?? 사이비 종교로서 빠지게 하려는건지..
아! 그리고 물 한잔 달라면서 오는 사람들은 또 어디 출신들인지 혹시 아시는지..
1. 전
'11.3.29 12:26 PM (125.128.xxx.78)인상 팍... 낮에 방문자들은 거의 좀 이상한 사람들이에요.
가스 검침 빼고...2. a
'11.3.29 12:26 PM (175.117.xxx.99)올 사람 없는데 문 두들기면 모르는체 하세요.
3. 우리집도
'11.3.29 12:29 PM (122.37.xxx.51)다세대라보니 출입이 자유로워 자주 오나봐요
물달라
커피달라...똥배짱
다리 아픈데 쉬어가도 되냐고 해서 앉았다 가라 했더리 안방으로 들어올 태세라
내 보냈죠
사랑의 교회라네요4. ...
'11.3.29 12:29 PM (114.202.xxx.124)결국은 이상한 교회 신자일겁니다.
일단 눈길 끌어서, 사람 데려가서, 세뇌시킨 다음에, 쏙쏙 빨아먹죠.
다 뜯기고 나서야, 정신 차리게 될거구요.
현관문 밖에 "잡상인, 종교 사절" 써붙이세요.
전 거기다,,계속 문 두드리면, 경찰 신고합니다. 까지 써놨더니
다른 집들은 두드려도, 저희 집은 피해가더군요.
이사와서도, 종교 절대 사절, 이라고 아예 붙여놨습니다.5. ^^
'11.3.29 12:32 PM (218.55.xxx.198)대순진리교..
이사람들은 집안에 않좋은 기운이 있다..
기도해줄테니 같이가자..시주해라..
이러면서 다가오구요..
또 성경 연구하자는건 여호와의 증인..
또 유월절을 아느냐..이러면서 다른교회 다 틀리고 지들만 옳다는건
하느님의 교회
절에서 공부하다 나왔다고 떠드는 인간도 가끔 있지요..
전 성당에서 가정의 기도와 자녀를 위한 기도해주시려고
봉사 나오시는 분 외엔 문 않열고 주고 대답않합니다6. 신문보라고
'11.3.29 12:38 PM (218.50.xxx.182)벨 놔두고 문을 부술듯이 땅땅땅~
어머님, 상품권도 드려요~~
됐다는데도 자꾸 그래서
문맹이라 신문 못 보고, 내가 언제 아저씨 낳았다고 어디서 어머니 찾냐고 헛소리 마시라고 했어요.
재밌는지 낄낄낄~ 그럼 다음에 오겠다고...
넘 분해서리..이젠 대꾸 안 하려구요...죽은듯이 있어야 덜 성가시다고 지인이 충고를..흠..7. ...
'11.3.29 12:52 PM (220.80.xxx.28)그냥 없는척해요..
예전 복도식살땐 쉼없이 들락거리더니..
현관 비번있는집 이사오니 완전 천국이네요~8. 웃음조각*^^*
'11.3.29 12:55 PM (125.252.xxx.182)전 어디서든 나오면 나와서 항의합니다.
같은 집에 사는 다른 세대 가운데에 아이들만 있는 집도 있는데 얘들이 무섭다고 도움을 청하기도 했거든요.
이 건물 내에서는 그런거 하지 말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고 내보내요.9. .
'11.3.29 12:56 PM (113.199.xxx.14)목마르다고 물 한컵 달라길래 줬더니만
신발 벗고 정말 들어오려고 하더라구요 -_-;
곧 외출할거라 가시라고 했더니
차비가 없다면서 천원만 ㅡㅡ;10. **
'11.3.29 1:35 PM (175.112.xxx.110)동네 공원에 앉아서 책 보고 있는데 교회서 설문조사 나왔다고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전북 장수 출신 하나님 안상홍과 그의7번째(?) 마누라를 하늘어머니로 믿는 하나님의 교회(안상홍 증인회) 사람들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