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큰 샷시가, 유리창 사이에 습기가 자꾸 차는데요..
작성일 : 2011-05-18 19:12:30
1045921
이사오고나서 처음엔 샷시창 베란다쪽에 습기가 차나...했거든요..
그래서 닦으려고 했더니...안쪽도 아니고, 바깥쪽도 아니고..가운데 유리창과 유리창 사이에 공간을
띄우게 되있자나요..
그곳에 습기가 차는거더라구요..
바깥 온도와 실내온도와 상관없이 지 마음데로 습기가 차고, 물이 흐르고, 습기차서 뿌옇게 되고..그러거든요
아무리 유리창을 잘 닦아도 지저분해 보이고, 겨울에 추운날에 이렇게 습기가 차면
안쪽에서 습기가 얼어서 창문이 깨질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이런 경우 있으신분...안계신지요
샷시틀은 그냥 두고, 샷시 창문과 교체도 가능한가요?
창문도 큰데....돈 너무 많이 들어가는거 아닌지..그냥 두고 사용해야하는지..
조언좀 해주세요.
IP : 175.125.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18 7:14 PM
(175.127.xxx.165)
밖에 유리창을 살짝만 열어놓으세요. 안쪽은 닫아도 되구요.
그럼 습기 안찹니다.
2. 베란다 외부 샷시중
'11.5.18 7:16 PM
(175.125.xxx.3)
아니요..
외부와 내부 온도차 때문에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요
샷시창 하나가 유리가 하나가 들어가는게 아니라
유리 두개가 몇미리 사이를 두고 들어가자나요.
그 안에 습기가 차고 물이 흐른다고요..
3. 그렇다면
'11.5.18 7:18 PM
(180.66.xxx.55)
창문의 유리끼울때의....실리콘마감을 더 강화하면 되는데
문을 새로 짜는게 더 빨라요.
4. 아!
'11.5.18 7:18 PM
(175.127.xxx.165)
그럼 샷시 하자인가보네요.
유리창이 두겹으로 되어있는데 그 사이가 습기가 차신다는 말씀이지요?
무조건 바꾸려고 하지 마시고 샷시가게에 문의라도 해보세요.
실리콘불량이라 때문에 그런걸까요?
5. 우리집
'11.5.18 9:12 PM
(116.125.xxx.122)
우리집도 그래요...
첨에 이사올 땐 손바닥만한 크기였는데 어느날 갑자가 확 퍼지더니
지금은 전체로 다 퍼져서 창문 청소 안 한 것처럼 완전 지저분해요...
그것도 베란다 창 중에서 가장 큰 창이 그러네요.
유리 두장이 진공상태로 붙어있어야 하는데 사이에 틈이 생겨 습기가 차는 거에요.
샷시 시공할 때 하자가 생긴거죠...
베란다 샷시유리를 통째로 갈아야 한다네요...
저희는 임대아파트라 하자접수 해 놓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대공사라서 한집보고는 못해주고 열집이상 모여야 해준대요..
6. 아하
'11.5.18 9:41 PM
(112.149.xxx.156)
그거 알아요... 제가 얼마전 공사했어요..
아파트 베란다 제경우는 확장된집에 이사왔는데.. 겨울에 이사왔더니..첨엔 습기찬줄 알았더니
봄이되어도..안없어지더니.. 더 심해지더군요..
밖이 잘 안보일만큼...
큰 고정문.. 이중창의.. 그 창사이에 지금 문제 생긴거 아닌가요 ??
그거랑.. 전 33평 아파트 (거실 방 1개확장) 전체 실리콘 공사했거든요.. 90들었구요..
직원 3명이 와서 첫날 거실쪽 창문을 먼저 떼어 놓고,,
밖에 문제 있는 이중창 창문을,, 유리칼로 그어서.. 유리를 떼어내고,, 샤시를 가져갔어요
그리고 2-3일뒤에.. 샷시에 새로운 이중창문유리를 끼운걸 가져와서..
다시 달더군요..
첫날 유리제거하는데.. 2시간 전후 걸리더군요..
새로운 유리 끼울땐.. 뭐 그닥 오래걸리지 않았어요. 1시간 전후..
샤시만 교체시에 40이었던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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