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향 6층 살다가
남동향 5층 이사왔어요
이렿게 햇빛드는게 차이 날줄 몰랐어요
오전중 베란다만 잠깐 비치고 ...
집팔고 사는게 쉬운일도 아닌데
항상 햇뱇이 가득한 남향집 그립네됴
일부로 볕 쬐려고 걸으려 나가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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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돈주고 살수 없는것 햇빛이네요
그린 조회수 : 700
작성일 : 2011-05-18 14:12:42
IP : 118.220.xxx.2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11.5.18 2:14 PM (58.145.xxx.249)괜히 남향집이 비싼게 아니라는;;;
2. 15층,,,
'11.5.18 2:33 PM (175.214.xxx.141)오래된 (20년) 아파트 정남향 15층 꼭대기에 삽니다,,,
햇빛과 바람 (시원한 ,,,해운대,,광안리 바다 중간이라,,,ㅋㅋㅋ) 때문에 오래된 불편함을 감수하고 삽니다,,
새로 지은 아파트나 주상복합은 남향이라도 앞건물에 가리는데,,,,
오래된 아파트라 앞에 가리는 건물이 없어서,,,동간 거리가 멀어서,,,
하루종일 햇빛이,,,,,,,,,,,,,,,,,,
너무 소중하지요,,,,,,,,,,, 넓은 저층 빌라로 갈까 했는데,,,,,, 어두컴컴해서3. ........
'11.5.18 2:44 PM (119.69.xxx.55)예전에 동향아파트에 산적이 잇는데 음산하고 우울증 걸릴정도로 컨디션이
안좋더군요
오후에는 부엌쪽 창문에서 햇빚이 비치는데 그게 얼마나 싫던디
지금은 남향 고층에 사는데 너무 좋아요
더군다나 맨 앞동이라서 앞에 막힌것도 없고4. jk
'11.5.18 2:58 PM (115.138.xxx.67)그거 발암물질인데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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