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퇴직금 게시글 날라갔네요

조회수 : 916
작성일 : 2011-05-18 12:24:31

안그래도 댓글 달리는 거 원글자가 보고 지우겠거니 했는데...
싹 날아갔네요.

그나저나 10년 정도에 퇴직금이 그 정도라니 부럽긴 하네요. ㅋ.

IP : 58.149.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8 12:25 PM (110.15.xxx.34)

    본인 생각과 너무 다른 댓글 들이였죠..

  • 2. ..
    '11.5.18 12:27 PM (180.229.xxx.46)

    낚시같아요...
    지난글에도 동생이 15억짜리 아파트 해오는 남자에게 시집 가는데
    모아논 돈이 없어서 제부가 모아논 2억으로 혼수한다고 하드라구요..
    내가 댓글에 이부분 언급하면서.. 남자를 호구로 보지 말라고....
    님 남편이 돈 빼돌려서 시댁에 7천 갖다 주면 좋겠냐고 했어요...
    그리곤 글이 날라갔네요..

  • 3. 이미
    '11.5.18 12:27 PM (121.128.xxx.151)

    매년 정산했다고 거짓말 했는데
    7천 있다고 또 거짓말 해야되네요.

  • 4. ..
    '11.5.18 12:28 PM (119.67.xxx.251)

    댓글들이 너무 원글님만 몰아가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는데
    제 생각은
    이런 저런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시댁에서 나몰라라 했을 때
    친정에서는 없는 형편이신데도 결혼할 때 많은 도움을 주셨다면 신랑 몰래 드릴 수도 있지요.

    그런데 남자라는 동물들 대부분 속이 좁아요.
    그렇게 친정에서 도움 많이 받고 살았어도
    지금 빚 갚는셈 치고 비자금 드리겠다고하면 내색을 안해도 싫어할 가능성 많아요.

    댓글들은 남편과 상의해서 드리라고 하시는데요.
    며느리도 남이지만 사위도 남이에요.

    저 같으면 이런상황엔 몰래 드립니다.

  • 5. ..
    '11.5.18 12:33 PM (110.15.xxx.34)

    가끔 이런 생각이 드네요..
    결혼은 정말 비슷한 사람끼리 해야될 것 같다라는 생각..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성향으로나 등등..
    살면서 힘든 부분이 계속 생길 듯하네요.

  • 6. ...
    '11.5.18 12:36 PM (175.123.xxx.78)

    결혼은 정말 비슷한 사람끼리 해야될 것 같다라는 생각.. 2222

    만약 내 남편이 시댁형편 어렵다고 몰래 퇴직금 7천 갖다준다고 생각하니 ㅠㅜ
    일어나지도 않은 일, 상상만 하는데도 기막히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0203 누수있는 아파트집 금액 깍아서 구입 16 (급)조언좀.. 2011/05/18 1,322
650202 토마토 야채 볶음 이요.. 3 ... 2011/05/18 914
650201 땡큐맘 치킨 좋아하시는분~ 6 치킨 2011/05/18 570
650200 냉동고 추천해 주세요 냉동고 2011/05/18 210
650199 교회를 일주일에 한번 가는게 아니었네요.. 12 . 2011/05/18 1,711
650198 남편 몰래 친정엄마한테 돈 주는게 효도가 아니에요; 11 아우 2011/05/18 2,530
650197 자전거 색깔좀 봐주세요 3 .. 2011/05/18 202
650196 김치를 담궜는데..ㅠㅠ 3 쩝쩝 2011/05/18 383
650195 김연우 보면 엄청 입체적이고 다양한 얼굴아닌가요? 27 범블비 2011/05/18 1,061
650194 고양이 사료 중 "뉴트리웰 캣"이란 사료 별로인가요..? 5 고양이 2011/05/18 333
650193 임재범 여러분.... 에 대한 기사에서 5 웃기는댓글 2011/05/18 1,022
650192 뭡니까??? 댓글 열심히 쓰고 확인 누르니...ㅡ,.ㅡ;;;; 5 황당 2011/05/18 368
650191 다이어트도 할 겸 대청소를 하려 합니다!!!! 2 결심 2011/05/18 443
650190 이 뻔뻔한 사기꾼을 어떻게해야하죠 ㅜㅜ 1 김송순 2011/05/18 626
650189 나는 전생에 우주를 팔아먹었다. 18 2011/05/18 2,218
650188 저에게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있었네요.. 1 .. 2011/05/18 324
650187 퇴직금 게시글 날라갔네요 6 2011/05/18 916
650186 클림 사용하시는분들 제 세척기고장 이유좀 알려주세요 2 클림세척기 2011/05/18 179
650185 쌀가루 만들어 놓으려고 하는데 약간 축축할때 갈아도 되나요? 3 이유식 2011/05/18 223
650184 토마토 볶음 열풍....발원지 원글은 어딨나요? 6 뒷북. 2011/05/18 1,310
650183 남편때문에 화가나요.. 6 경험이나현명.. 2011/05/18 1,017
650182 근로장려금... 5 근로 2011/05/18 460
650181 원어민 영어강사들 대체로 미국에서 취업안된사람들 11 쿠웅 2011/05/18 1,360
650180 일립티컬 운동효과 어때요? 4 일립티컬 2011/05/18 582
650179 변비가 심해요 13 .. 2011/05/18 776
650178 아파트 매매..아직도 못정했어요.9층 12층 11 죽겠다. 2011/05/18 990
650177 토마토 볶음 넘 괜찮네요.. 살도 약간 빠진듯..^^ 2 올리브 2011/05/18 1,809
650176 엄마가 엄마에게.... 2 후~ 2011/05/18 273
650175 축의금... 요거 진상일까요?? 31 질문 2011/05/18 2,966
650174 29살. 친구 20대의 마지막 생일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 2011/05/18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