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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에 몽우리.....ㅜㅜ
1. ...
'11.5.18 12:16 AM (112.159.xxx.137)그게 환기가 잘 안되면 생길수도 있다고 예전에 그런글을 본거 같아요.
2. 몸에
'11.5.18 12:20 AM (211.176.xxx.172)생기는 몽우리 종류가 임파선과 관계있지 않나요? 건강하고는 상관이 없고 피지가 한 군데 모여서 뭉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 중학교때 팔에 몽우리가 잡혀서 자꾸 커지는 바람에 수술했는데...아직도 흉터가 있어요. 대부분은 그냥 놔두면 저절로 사라진다고 들었어요.
3. ..
'11.5.18 12:22 AM (222.251.xxx.80)임파선일 가능성이 있어요..
한번 생기면 좀 오래가요 전 피곤하면 면역력이 깨지면서 임파선이 잘 생기거든요..
혹시 귀뒤나 목 겨드랑이쪽도 한번 살펴보세요..심각한건 아닐꺼예요..
병원에 가보세요..^^;4. ....
'11.5.18 12:25 AM (112.168.xxx.65)한 두어번 그런적 있어서 걱정했는데 한 일주일 후에 없어지더라고요
5. ,...
'11.5.18 1:35 AM (116.124.xxx.245)저도 학창시절 사타구니쪽에 몽오리가 잡혀서 병원갔더니 수술해야된다고..
근데 겁나서 엄마한테 말씀도 안드리고 놔뒀는데 저절로 사라졌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돌팔이 의사였던거같아요.6. 인맘
'11.5.18 9:14 AM (118.220.xxx.213)이번에 저도 생겨서..산부인과가서(본래는 외과로 가야한데여..)다른병원은 보이기민망한지라...약일주일정도 먹으니깐 낳았어여..약국에서주는 약은 효과가 없더라구여..병원가보시는게 빨라여..전 종기같은거라고..심각한건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여..
7. !
'11.5.18 10:47 AM (210.0.xxx.5)전에 저도 그런게 생겼는데 마침 임신중이어서 질초음파한 뒤 여쭤봤거든요
만져보시더니(^^;;;) 그냥 지방덩어리래요
놔두면 없어진다더니 정말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