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성인후염인 것 같은데..야속한 동네병원

응급실 조회수 : 456
작성일 : 2011-05-17 18:27:04
감기, 그중에서도 항상 목이 문제라 증세 나오면 이비인후과로 가요.

약 처방해주고 심해지면 링거 맞으러 오라고 했는데

참다가 전화하니 문 닫을 시간 되었다고 오지 말래요.(인포메이션 간호사)

동네 병원도 전부....겨우 조금 늦게 문 닫는 동네 상가 병원 가니

해열제 주사 하나 못놔서 양 팔을 마약환자처럼 해놓고

혈관 가늘다고 외려 투덜대며 죄송하단 말도 안 합니다.

이 아줌마, 간호사 아닌 것 같아요;;-.- 자격증은 있지만 한 10년 집에 있다가

영수증이나 발행해주려고 나온 폼새.

제가 이래서 동네 병원 싫어합니다. 5분이라도 일찍 퇴근하려는 직장인 맘, 저도 잘 알지만

기다시피 온 환자에게 가라고 등 떠미는.

남편도 출장중인데 이따 밤에 콜 불러서 대형병원 응급실 갈 거 같아요...

돈이 최고인가요, 개념 문제일까요?

IP : 115.143.xxx.2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1.5.17 6:57 PM (125.177.xxx.79)

    어떻해요..걱정이네요.
    저도 요몇주...목구멍 쑤시고 귀까지 아프고 머리 멍하다가 쑤씨다가 가슴 위장까지 벌렁대는 거 같아서...저번주에 공단병원에 갔더니 급성 인후염이라고 약 타왔답니다
    전 원글님처럼은 심하질 않지만
    앞으론 바깥출입 되도록이면 금할려고 하는데..ㅜ
    아님 마스크라고 끼고..(근데 이게 쉽나요 어디..ㅠ)
    빨리 낳으셔얄텐데요..
    저보고도 약 먹고 일주일 후에 오라고 했거든요
    약 먹고있는데도 별 차도가 없어요 .
    동네 개인병원..조그만 곳..통증,,어쩌고 하는 병원에 갔다가 아주 능글능글한 의사 한테 한번 데여서 잘 안가요 저도..
    나이도 거의 저랑 동갑이던데 ...이거 저거 치료 다 받아야한다는 둥...보험 안되는 것만 골라서..말이죠...울남편이 전화 한통화 했더니만..담에 갔더니 저한테 대하는 태도가 넘 달라졌더라고요,
    사모님~~~ 하면서...요...밥맛...
    (물론 안그런 병원이 대다수이지요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9783 코스트코 이번주 할인품목 좀 알려주세요 5 가야해서요 2011/05/17 1,007
649782 눈썹 이식 어떨까요? 3 궁금이 2011/05/17 493
649781 어릴 때 유괴당할 뻔한 경험 있었어요. 5 경험담 2011/05/17 1,178
649780 무청은 어떻게 요리하는게 좋을까요? 3 무청 2011/05/17 255
649779 부모님과 다시는 여행 안갈래요... 41 못된딸 2011/05/17 10,234
649778 엑셀 잘 하시는 님들 도와주세요 15 엑셀질문 2011/05/17 539
649777 아이허브에서 영양제 사려고 하는데요~ 1 영양제 2011/05/17 611
649776 급성인후염인 것 같은데..야속한 동네병원 1 응급실 2011/05/17 456
649775 중학생 공부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9 까막눈 2011/05/17 1,256
649774 피부과에서 스킨테스트 받아보셨어요? 궁금 2011/05/17 136
649773 맥 메이크업 픽스(미스트) 쓰시는 분 계세요? 2 미스트 2011/05/17 500
649772 7세5세 아이가 있는데 재취업 고민중입니다. 2 날마다고민중.. 2011/05/17 413
649771 남편이 화장품을 참 많이 사왔네요.이거 웃어야 할지.. 8 .. 2011/05/17 1,536
649770 공무원 7급공채로 들어가신 분들께 여쭤봐요,, 5 공뭔 ㅠㅠ 2011/05/17 1,434
649769 중국 청도나 장춘 사시는 분 계실까요? 2 궁금이 2011/05/17 226
649768 사업하는 남편분 계시는 어머님들.... 7 ... 2011/05/17 1,056
649767 남편이 집에서도 입고, 잠깐 상가에도 갈 수있는 바지 사달라고 하는데요... 2 남편이여.... 2011/05/17 570
649766 애기같은 아들때문에..ㅠㅠ 5 jkl 2011/05/17 803
649765 MB 참 징하시네요 11 ㅎㅎㅎㅎ 2011/05/17 1,610
649764 고백 한번 안받아본 여자도 있나요? 12 추억 2011/05/17 2,973
649763 강석우... 천정명... 4 장진구 2011/05/17 1,114
649762 남편과 같이 다닐수있는 모임 없을까요.. 3 , 2011/05/17 637
649761 제습기 뭐가 좋나요? . 2011/05/17 179
649760 ...다. 이거 28 나는 다체다.. 2011/05/17 1,758
649759 49일 다운받아서 보는대 조현재요 8 49일 2011/05/17 1,169
649758 초3 보여줄만한 한국사책 있을까요? 8 초3맘 2011/05/17 632
649757 방목 우유 배달 취소.. 2 아들둘 2011/05/17 1,037
649756 지루성 피부염이 이렇게 오래가는 병인가요? 7 피부병 2011/05/17 990
649755 김냉..삼성과 엘지 중에서 어느 것을 살까요 8 김냉과 냉장.. 2011/05/17 658
649754 바나나맛우유 공짜로 주네요~~~ 1 아기맘 2011/05/17 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