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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냉..삼성과 엘지 중에서 어느 것을 살까요
울집 삼성 97년도 504리터 냉장고가 완전 곡소리를 내면서 울어제껴서 더 이상은 힘들어요 참기가..ㅜ
저희집 냉장고만 이렇게 시끄러운 걸까요..
2000 년 들어서면서 부터 슬 슬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는데
두어번 부품 갈아봐도 시끄럽고
물 줄 줄 흐르고..말랐다가 또 흐르고(특히 여름에)
그래도
이게 양문냉장고와는 다르게 냉장실을 넓게 쓰니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는 재미로 써왔답니다
물론 중간에 아래에 있는 밥통? 한번 갈았으니 이제껏 썼다고 생각하죠
이제부터 시장조사를 좀 다녀야하는데..
엘지 삼성..
어디것을 사는 것이 낳을까요
전..
일단 소음...모타소리...드글드글 거리고 물 졸졸 시냇물 흐르는 소리...얼음 갈리는 소리 끼익~~ 끼익~~ ㅠㅠ
이런거..안듣고살고 싶어요 ㅜ
물론 모터 안돌아갈 때는 아주 조용하지요..만...
요사이 새로 나온
280리터짜리 김치냉장고....이거...혹시 쓰시는 분 계심 좀 여쭤봐도 될까요..
소음 혹시..없으신지..
http://www.cjmall.com/prd/detail_cate.jsp?item_cd=14911021&clickNo=398643&cli...
이 모델을 사서...일단은 냉동고겸 김냉으로 쓰다가 형편 봐서 냉장고를 사는 건 어떨지..저떨지...
생각이 도무지 정리가 안되어서 머리카락만 쑤셔대다가 .,..
완전 쑥~대~~머리~~~~~~~~~가
되었답니다 ㅠㅠ
1. 김냉과 냉장고
'11.5.17 5:59 PM (125.177.xxx.79)http://www.cjmall.com/prd/detail_cate.jsp?item_cd=14911021&clickNo=398643&cli...
2. 사족
'11.5.17 6:15 PM (121.139.xxx.171)그냥 일방적인 제 생각은
눈을 확 당기는 모양과 끌림은 삼숑?
그리고 오래써도 잔고장없는 애교없는 조강지처같은 느낌은 엘쥐?
쓰는 사람의 셩격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듯
참고로 저는 가전을 한번사면 오래 쓰는
스타일이라 거기에 맞춰서 선택합니다
제 집에는 엘쥐냉장고를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고3울딸과 같은 나이의
브랜드가 골드스타인 냉장고가 있습니다.
각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는 경험이나 느낌에 따라 다르지만
두 가전에 대해 갖고있는 제 사적인 의견입니다.3. 사족님 ^^
'11.5.17 6:26 PM (125.177.xxx.79)감사합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씀...새겨듣겠사와요 ^^
저도 한번 들이면 오~래 정들여 쓰고싶거든요..
아무래도
시장조사를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물건 사는 거..
넘 힘들어요 ㅠ4. 지인이
'11.5.17 6:30 PM (119.196.xxx.27)김냉 스탠드형 LG로 샀는데 디자인도 좋고 괜찮던데요....
5. 딴얘기
'11.5.17 7:34 PM (120.29.xxx.52)낳을까요? ----> 나을까요?
낳다는 아기를 낳다 등의 뜻 아닌가요? 죄송합니다.
최근 자게 글에 이 두 가지가 구별없이 자주 쓰이는 것 같아서요.6. ..
'11.5.17 7:38 PM (180.224.xxx.42)전 만도...
7. 왜..
'11.5.17 8:22 PM (175.127.xxx.153)딤채는 후보에 안올랐는지 궁금하네요.^^
8. 딴얘기님..^^
'11.5.17 8:36 PM (125.177.xxx.79)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 감사 ^^
제가 이런 실수를 하리라곤...부끄럽군요.
세종대왕님께요..
앞으론
82 앞에 붙어있지말고 좀 책도 읽고 원고도 쓰고 그러자~~....(본인에게 타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