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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니여요~ 아직도 라면 뿌셔먹는 분???
거의 과자 개념으로
라면 뿌셔서 스프뿌려서 아주 맛나게 먹고있어요. 지금도
어릴때 엄마도 일하셨고 동생이랑 저랑 둘이서 집에 있을때
늘 있던 라면박스...
정말 질리게 끓여서 먹던 라면...
친구들은 그 끓여먹는 라면이 그렇게 먹고 싶었다는데...
전 지금도 끓인 라면은 안먹어요.
근데 간식 개념으로 먹던
뿌셔먹는 라면은 끊을수 없어요. 아~~~~~~~~~~맛나다.
1. ..
'11.5.3 10:48 PM (125.178.xxx.243)10살 우리 아이도 라면이 보이면 엄마 이거 과자처럼 좀 먹어도 돼? ㅋㅋㅋ
스프는 안뿌려먹고 라면만 오도독오도독~2. 폴리
'11.5.3 10:49 PM (121.146.xxx.247)히히^_^
저도 한번씩 먹어요
애들 몰래 먹는데 전 스프없이 면만 먹곤해요3. ㅋㅋㅋ
'11.5.3 10:49 PM (125.182.xxx.31)전 과자중에 뿌셔뿌셔를 가장 좋아하는 터라...
그래도 스프는 안 뿌려 먹습니다4. 매리야~
'11.5.3 10:51 PM (118.36.xxx.178)저는 한때 샤이니에 꽂혀서
뿌셔뿌셔 사면 들어있는 샤이니 스티커 모으려고
열심히 사 먹던 적도 있었습니다.ㅎㅎ
일반 라면에다가 스프를 3분의 1만 넣고
흔들어서 먹어도 맛있어요.5. 남편
'11.5.3 10:54 PM (125.180.xxx.163)44세인 제 남편이 아직도 그렇게 좋아해요.
그래서 우리집엔 비축용 라면이 없어요.
사다가 놓으면 끓여먹기 전에 다 먹어치우니...야밤에 컴퓨터보면서 먹더군요.
근데 스프 안뿌리시는 분들~ 스프 아주 조금만 뿌리지 말고 찍어 드셔 보세요.
그거이 또 신세계랍니다. 어떡해~ 나 남편한테 전염됐나봐요. 먹고 싶돠아~6. ..콩
'11.5.3 10:56 PM (124.48.xxx.199)스프 약간 만 뿌려서 뿌셔 먹으면 맛있어요..짜니까...
갑자기 간식이 없을때 그렇게 먹으면 맛있던데요..7. 뿌셔뿌셔
'11.5.3 10:56 PM (115.137.xxx.37)라면도 애들 잘때만 먹는거라 음~~ 너무 먹고 싶었어요 오늘~~
뿌셔뿌셔도 맛나나요? 애들 없을때 함 먹어봐야쥐~
라면스프는 아~~~주 사알짝 부려야 맛나지용~
평소에 조미료 안먹으니 식구들 모를?때 저 혼자만의 간식타임...이랄까?8. .....
'11.5.3 10:59 PM (58.227.xxx.181)저도 애들 학교나 학원갔을때 가끔 먹어요..스프찍어서..ㅋㅋ
근데 남편이 먹으면 째려봐요..남편은 애들 있을때만 먹거든요..-.-;;9. .....
'11.5.3 11:00 PM (58.227.xxx.181)임아트에 가시면 유기농코너에 뿌셔먹는 라면 있어요..
바베큐맛..우리애들은 가끔 이거 사줘요..뿌셔뿌셔 보단 낫겠지 싶어서요..쫌 비싸요..;;10. 무크
'11.5.3 11:13 PM (118.218.xxx.184)장수면 한 번 뿌셔서 드셔보시라니까요~!!!!
과자보다 더 맛나 아흑~~~11. 햇볕쬐자.
'11.5.3 11:14 PM (121.155.xxx.158)뿌셔 뿌셔는 그냥 먹어도 면발도 가늘고, 바삭해서 먹을만한데 라면은
스프 뿌려먹는게 더 맛있어요.12. 저요.
'11.5.4 12:14 AM (211.176.xxx.112)뿌셔뿌셔 안 먹고요. 사리면 쟁여놓고 먹어요.
스프는 안 뿌려서 그냥 과자처럼 오도독 씹는 맛으로 먹어요.ㅎㅎㅎ13. 휘~
'11.5.4 12:22 AM (123.214.xxx.131)으아악~ 너무 먹고시포요! 라면에 침발라서 스프 콕^^ 아아.. 침 쓰으읍***
14. 저도
'11.5.4 5:21 PM (118.216.xxx.17)늘...좋아해요.
마흔 넘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