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4918622&c...
굳이 제목에 연관성을 넣어서,
내용이 개판이 되었습니다만,
가해자가 동료 한명이랑 연구를 끝내고 돌아가다
(회식 후 기숙사로 돌아가는 피해자가 )술을 마시고 도로에 쓰러졌고, 가해자는 피해자를 피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뒤, 겁이 났는지..피해자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서
경찰에 신고하고 자기는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동승자 차로 바꿔타고 가버린 사고에요..
근데 뺑소니인데도 가해자 불구속,,,
피해자 연구원은 가정형편도 어려워서
어머니 생활비랑 동생 학비 다 자기가 대고 있었고..
형편도 그런데다 나이도 젊어서 따로 보험든 것도 없는데,
합의금도 본인과실이 큰 걸로 결론나고 있답니다.
에효,,,
가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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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의 비극...선배가 후배 차로 치어 사망 뺑소니
추억만이 조회수 : 2,286
작성일 : 2011-05-03 19:05:28
IP : 221.139.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추억만이
'11.5.3 7:05 PM (221.139.xxx.41)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4918622&c...
2. 돌돌돌
'11.5.3 7:10 PM (59.9.xxx.175)정말 카이스트 굿이라도 해얄 듯 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 como
'11.5.3 7:16 PM (116.40.xxx.139)연구단지 쪽이 밤이면 너무 어두워서 사람이 잘 안보이기는 해요.
또 저녁이면 한산하기까지 해서...사람들도 별루 인적이 없고...4. ㅠㅠ
'11.5.3 7:42 PM (182.209.xxx.86)에효~ 가슴 아프네요.
연초부터 카이스트 학생들에게 좋지않은 일들이 일어나 마음이 안 좋네요.
사무실에 앉아 창 밖 바라보면 바로 카이스트인지라...5. 깜장이 집사
'11.5.3 7:47 PM (124.49.xxx.54)뭔일이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6. 서남표
'11.5.3 8:57 PM (175.214.xxx.149)총장이 독한 사람이라 불행이 옵니다. 모진 넘 옆에 있으면 벼락맞지요. 김영삼이 때도 삼풍 백화점등 온갖 사고 났지요. 미국서도 다혈질에 모진넘이라 햇찌여 지맘 안내키면 박정희도 지때무에 죽었다. 나 건들면 죽게 되어있다. 전두환노태우도 감옥 보내고...모진 넘맞죠. 지 새퀴는 국회의원 시킬려고 명박이에 붙고...미친넘. 그렇더라도 술이 문제입니다. 긴장 풀리고 술 마니 마시면 사고 나죠. 술이 온갖 병과 사고의 원인입니다. 금주 금연이 사회악을 해소하는 일차적처방입니다.
7. 에혀..
'11.5.3 10:01 PM (125.177.xxx.130)정말 카이스트 굿이라도 해얄 듯 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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