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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발 선생님이 때리면 무조건 도망가라고 교육시켜야됄거 같아요
당장 그 여자 선생 찾아가서 죽이고 싶어요 사람죽이는사람 이해 가요
1. 햇볕쬐자.
'11.5.1 12:16 AM (121.155.xxx.158)정말 아이가 그 자리에서 선생이 때리는대로 맞고 있는거 보니 더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단체생활에서 늦는거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 주는건 맞지만...아니 그게 무슨 죽을죄를 지운거라고 어린 학생을 뺨 때리는걸로 모자라 발로 차기까지...정말 영상 보면서 내 아이가 저리 당했다면 죽이고 싶을것 같아요.2. 승아싸랑
'11.5.1 12:16 AM (59.14.xxx.35)먼일인데 떄렸을까???
3. ..
'11.5.1 12:18 AM (119.70.xxx.148)모이라는 시간에 늦어서 그랬다네요.
저도 도망가라고 해야할지...
제아이가 당했다면 형사고발하고 법안에서 처리안되면
개인적으로라도 복수하고 싶네요. 똑같이 당해보라고.4. 햇볕쬐자.
'11.5.1 12:18 AM (121.155.xxx.158)늦게 왔다고 때린거 아닌가요.?
5. 흠
'11.5.1 12:25 AM (119.207.xxx.51)궁금해서요.저 정도 체벌이면 폭행같은 걸로 고소할 수는 없나요?
학교에서 일어난 일이라서 안되나요?
만약 제가 그 학부모라면 파면이고 뭐고 고소해서 합의안해주고 싶은데 ㅜ_ㅜ6. 햇볕쬐자.
'11.5.1 12:27 AM (121.155.xxx.158)뉴스에서 부모님이 고소한다고 나온것 같은데...고소했으면 좋겠어요.
7. ㄴㅁ
'11.5.1 12:27 AM (115.126.xxx.146)무슨 명분으로요?...폭력 자체가 부당하다는 걸
사회적으로, 가정에서 가르쳐야 하는데
이미 이 사회는 폭력이 만연화되어 있잖아요
학교에서의 체벌 자체에 대해서도 반대하는
또라이들이 많은데...잘못을 하면 맞아야한다는
생각이 깔려 있으니..8. ..
'11.5.1 12:35 AM (112.169.xxx.20)제 조카는 초등학교 1 학년 때부터 선생이 때릴려고 하면 무조건 도망갔어요.
도망갔다고 그 이튿날 혼낼려면 또 도망가고.. 아주 집으로 와 바려요.
니가 수업시간에 떠들어서 선생님이 화나서 그러니 너도 한 대 맞아야지..하면
왜 맞아 나는 절대 안 맞아,,하던데요. 결국 선생이 한 대도 못 쥐어 박았어요. ㅎㅎ9. 맞아요
'11.5.1 1:51 AM (112.148.xxx.27)저도가서 죽도록 패주고 싶었는데 그 학생 부모 마음이 어떨지...
저도 아이에게 그렇게 교육을 시키고 싶은데..초1된 아이가 엄마성질을 알아서 자기 괴롭힌것 절대 엄마에게 말을 안해줍니다. 엄마가 가만히 있을것 같지 않아서요.10. 음
'11.5.1 9:57 AM (71.176.xxx.252)현실적인 제안요.
급우가 교사에게 참담하게 폭행당하는 광경을 보면, 바로바로 동영상에 담으라고 가르쳐야할꺼 같아요. 요즘 다들 스마트폰에 핸드폰 들고 다니니까, 그런식으로 증거라도 남겨야지요. 이번일도 동영상이 있기에, 저교사를 처벌하거나, 고소하는데 도움이 될꺼라고 봐요.11. .
'11.5.1 11:53 AM (110.14.xxx.151)애가 순해빠져서 저러고 맞고있네요. 속상해요. 애 아이처럼
12. 열받아
'11.5.1 2:08 PM (125.177.xxx.193)맞지 말고 도망가거나 못때리게 팔을 꽉 잡으라고(제압하라고) 얘기해야 할 것 같아요.
옆에서 좀 말리는 선생이나 학생들이 없었다는 게 더 속상해요.
평소에 기세가 등등한 폭력 선생이었을 것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