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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보시나요?? 화장실 삼남매 방송

지금 조회수 : 4,663
작성일 : 2011-04-30 23:42:23
너무 불쌍하고 눈물이 나네요.. 지금 봐서 자세히는 모르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화장실에서 밥도 먹고 추울때는 건조기(?)인가 거기에  손을 넣어 추위를 피한다고 하는데 가슴이 너무 아리고 슬프네요..
IP : 125.177.xxx.2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30 11:43 PM (121.181.xxx.203)

    주민등록도 없고 셋째는 출생신고도 되어있지 않다나..정말 그정도로 부모자격 없으면 양육권 강제 박탈해야할것 같아요..

  • 2. 오늘
    '11.4.30 11:44 PM (180.66.xxx.40)

    좋은 소식이 하나도 없어요. 하나도..흐유...

  • 3. 햇볕쬐자.
    '11.4.30 11:45 PM (121.155.xxx.158)

    저 지금 틀어서 보고 있는데...왜 화장실에서 노숙하는건가요?

  • 4. 매리야~
    '11.4.30 11:45 PM (118.36.xxx.178)

    저도 보는 중인데
    아버지로서 자격이 없는 사람이네요.
    화장실에서 기거하는 건 둘째치고
    어떻게 학교를 안 보내는지...
    셋째도 불쌍해요.

  • 5. ....
    '11.4.30 11:46 PM (110.15.xxx.198)

    보는 내내 아이들이 넘 불쌍해요.

  • 6.
    '11.4.30 11:46 PM (180.66.xxx.40)

    아버님 덕이지요. 뭐...ㅜ.ㅜ

  • 7. ..
    '11.4.30 11:46 PM (211.196.xxx.157)

    출생신고는 못했을지언정
    아이 이름이 없는건 뭔가요??

  • 8. ...
    '11.4.30 11:47 PM (182.211.xxx.224)

    아버지가 망상증환자라나봐요.
    돈이 많이 있는데 수표라서 바로 못바꿔서 그런거라고 애들이 알고 있네요.ㅠㅠ

  • 9. 매리야~
    '11.4.30 11:48 PM (118.36.xxx.178)

    평범하게 산다는 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애들이 불쌍합니다.

  • 10. ..
    '11.4.30 11:49 PM (211.196.xxx.157)

    모던스타일, 앤틱스타일... 완전 미쳤구만요.

  • 11. ㄴㅁ
    '11.4.30 11:50 PM (115.126.xxx.146)

    평범차원이 아니고
    미친 넘이네...애들을 셋씩 두고도 정신 못차리는

  • 12. 아이가
    '11.5.1 12:02 AM (180.66.xxx.40)

    보호센타 가면서 우네요...;;;어휴..저 어린것들에게..참 못할짓 많이 했어요 저 아비...;

  • 13. 직녀
    '11.5.1 12:09 AM (211.246.xxx.168)

    아빠는 망상증으로 아픈 상태라 쳐도. 엄만 뭔가요. 아이들을 안 보려 하다니.
    내 자식이 화장실에서 지낸다 하는데. 허헐.
    그래도 아빠가 치료 받겠다 하고 아이들. 보호 시설에 보낸다해서 다행이네요. 절대 안 맡긴다 난리 치는 사람들도 많던데

  • 14. ...
    '11.5.1 12:15 AM (124.50.xxx.154)

    저도 보면서 그 아빠는 정신병자라고 쳐도 그 엄마는 이런 상황을 알고도 모른척한다는게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럴수밖에 없는 사정이야있겠지만 그래도 친자식인데 애들이 그렇게 지낸다는걸 알고도
    그냥 둔다는게 참... 서글펐어요.

  • 15. 모모
    '11.5.1 1:19 AM (218.155.xxx.231)

    아빠는 망상증으로 아픈 상태라 쳐도. 엄만 뭔가요. 아이들을 안 보려 하다니 2222222
    엄마라는 사람은 아이들 걱정 전혀 없이
    잘 지내는거 같더군요

  • 16. 이거
    '11.5.1 2:15 AM (116.124.xxx.121)

    뭡니까? 이게 지금 대한민국 서울에서 일어나는 일입니까?
    올해는 3월에도 계속 추웠는데, 어떻게 견뎠을까요?
    가슴이 너무너무 아파서 견딜 수가 없네요.
    아이들이 아빠가 돈이 많은데 수표라서... 에서는 대성통곡을 했네요.
    아이들 바보 아니예요. 우리는 분명 기억을 더듬어 보면 부모님 거짓말 알면서도
    그걸 그대로 믿는 척 했던 적 있잖아요.
    설마 하고 기대하고 다시 깨지고 다시 설마하고 꺠지고...
    어느순간 거짓말임을 알게되면서도 그렇게 말하는 그 아이들 마음이 어땠을지...
    어떻게 살아야 이런 꼴을 더이상 안보고 살건지.
    결국은 투표 똑바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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