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가 살집을 지어보고 싶은데요

, 조회수 : 1,231
작성일 : 2011-04-30 10:49:34
땅이 있는건아니지만 마련해서 지어보고싶은데요
요즘 본인이 짓는분 많더라구요 가서 좀 도와주면서 배워야하나 동호회라도 가입을해야하나 생각이드네요
지어보신분들 업자들 견적봐서 지으셨나요 처음지을때 얘기좀 도움부탁드려요
예산은 얼마나 들어가는건가요 기간과 얼마만큼 힘드는지요 업자들에게 나누어서 분야별로 일해나갈때요
IP : 112.72.xxx.1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뤤지
    '11.4.30 10:55 AM (221.155.xxx.135)

    어디다가 짓느냐에 따라 견적 차이가 많이 나죠

    건축비는 전국 어디나 표준화된 공법으로 지으면 비슷한데요

    그 건물 짓는 땅이 어디냐에 따라 억단위로 가격이 달라집니다

  • 2. 사실상
    '11.4.30 11:04 AM (121.174.xxx.245)

    집짓는건 불가능하다 봅니다.. 요즘 많이들 하고 계신건 아는데 그냥 집짓는데 조금이라도 참여하는 정도라고 봐야죠.. 여러방면으로 일을 많이 해보신분도 힘들어 하시더군요.. 가장 기본적으로도 전기 배관 보일러 타일 미장 도배 장판 샷시 다 전문영역 분야지요.. 일단 주거지용 땅 매입후 집을 짓는데 무조건 맡겨놓는게 아니라 참여하시는 정도가 좋다고 봅니다.

  • 3. 신문
    '11.4.30 11:09 AM (211.207.xxx.116)

    땅콩집 검색해 보세요.저렴하면서 괜찮던데요

  • 4. 맞아요
    '11.4.30 11:11 AM (118.46.xxx.133)

    집을 잘아는 사람에게 의뢰하는게 시간적 정신적으로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윗분처럼 땅콩집 추천드리구요
    직접 못질해서 만들집을 원하신다면 당연히 동호회같은 곳에 가입해서 목수질부터 배우셔야할듯해요. 근데 자기가 직접 집짓고 나면 몇년? 늙는다고 하던데요.

  • 5. ..
    '11.4.30 11:12 AM (121.148.xxx.84)

    요즘 건축 견적조차 그냥 뽑아줄수가 없다고 할 정도라네요
    자재가 하루가 다르답니다.
    인건비도 목수 다르고 벽돌공 다르고 직접 짓는다 하심은 각 분야 업자들가
    개별적인 협상을 해야지 금액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맘만 먹고 물으시는 거라면 막상 지을시기에 자재가격이나 인건비가
    어떻게 변동하는가가 가격이겠지요
    절대 그냥 집 못짓는다고 하던데...

  • 6. .
    '11.4.30 11:17 AM (211.196.xxx.80)

    땅콩집이라는 책이 나왔는데. 내용이 도움이 되실 거예요.
    기자랑 건축설계사가 같이 땅 구입해서 집 지은 이야기인데 볼 만 해요.

  • 7. 일조..
    '11.4.30 11:19 AM (180.224.xxx.200)

    대한항공...기장분이 정말 DIY로 7년만인가 손수 완공하셨어요.
    그 분을 시점으로 셀프건축이 유행을 탄 듯.
    예전 다큐인데 찾기 어렵겠지만 한 번 찾아보세요? ㅋ

  • 8. 일조..
    '11.4.30 11:22 AM (180.224.xxx.200)

    http://www.segye.com/Articles/NEWS/PEOPLE/Article.asp?aid=20081130001998&subc...

    다들 미쳤다고 했었대요. 그런데 한 삼년차부터 주변 지인과 동료들이 동요하더니..
    몇몇이 이 분 옆에 땅을 사서 짓기 시작했다고.
    가장 인상 깊었던 건...이 분 집 지으실 동안 부인은 마당 가꿔서 입주할때...정원이 아주 멋졌어요.

  • 9. 존심
    '11.4.30 5:22 PM (211.236.xxx.49)

    http://cafe.naver.com/strawbalehouse

    http://cafe.naver.com/earthbaghouse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273 다이어트 포기 했어요 9 비야... 2011/04/30 1,907
646272 지금 스토리온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 해요:) 2 도레미 2011/04/30 224
646271 보스턴에서 살아보신 분 계시나요 4 보스턴 2011/04/30 596
646270 인천여교사 남자중학생 폭행사건(싸대기 50여대, 성기 발로 차..@@) 32 이런.. 2011/04/30 4,809
646269 레쿠* 실리콘찜기에 야채 데쳐 먹으면 맛 괜찮나요? 3 지르고파 2011/04/30 447
646268 11살 아이에게 영화 '토르'? 2 mornin.. 2011/04/30 316
646267 피겨......전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ㅠ 14 무식한건가?.. 2011/04/30 1,758
646266 위탄과 슈스케 (지겨우신분은 패스해주는 쎈쑤~~) 풍경소리 2011/04/30 281
646265 비도 오니 우문하나 이태권 Vs. 허각 7 .. 2011/04/30 990
646264 엘지냉동고 샀는데요 3 급해요 2011/04/30 938
646263 분당 번개 합니다^^ - 5월 3일 화요일 저녁 8시 분당 서현동 23 웃음조각*^.. 2011/04/30 1,833
646262 코스트코 유기농 냉동 옥수수 비닐에 든거요.. 유전자 조작일까요? 9 gmo 2011/04/30 1,085
646261 동대문 길좀 알려주세요 5 서울길좀 2011/04/30 326
646260 이쯤해서 보고가는 '들장미 캔디 앙까' ~~~ 6 방니일&李라.. 2011/04/30 1,260
646259 아사다랑 안도가 따라하는거... 11 어떤거지??.. 2011/04/30 2,229
646258 [원전]일말의 희망적 소식... 6 .. 2011/04/30 1,728
646257 냄새제거가 탁월한 공지청정기추천요... 3 강쥐엄마 2011/04/30 549
646256 이은미씨 무리수 두시는거 같아요 9 Dtd 2011/04/30 2,147
646255 사후 피임약과 가임일 문의여 4 . 2011/04/30 805
646254 엄마께서 발 수술을 하시는데 도움 좀 주세요 4 아... 2011/04/30 334
646253 잘 아는 격언인데 원래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되나요? 격언 2011/04/30 245
646252 안도미키를 일본에서 키우지 않는 이유는요 1 ㄱㄴ 2011/04/30 2,143
646251 유치원애들에게 민폐(?)끼쳤는데 어린이날 선물해도 될까요? 7 장난꾸러기 .. 2011/04/30 810
646250 이쁘지도 않은 여자애를 좋아해? 5 잘난아들 2011/04/30 1,563
646249 픽토그램 판매싸이트나 그리시는분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왜 넘냐고 2011/04/30 166
646248 어제 스케치북 어땠나요?? 1 d 2011/04/30 457
646247 [원전]日관방참여 "학생 방사선한도 잘못됐다" 사표 11 참맛 2011/04/30 1,055
646246 형제 중에 큰 빚이 있으면, 부모님 사후 재산은 어떻게 되나요? 12 한숨만.. 2011/04/30 2,302
646245 제가 살집을 지어보고 싶은데요 9 , 2011/04/30 1,231
646244 그때 그사람78년 대학가요제 영상입니다 유투브에서 찾았는데 같이 봐요. 6 심수봉 2011/04/30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