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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은미심사평 듣고 제가 다 상처받아서 울컥했네요.
응원하는 후보...남아있는 후보도 있고 떨어져서 안타까운 후보도 있었어요.
이은미씨 방시혁씨 늘 객관적이지 못하고 독선적인 평하는 거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전문가(?)니까 그런말을 하겠지....아주 틀린말은 아니다...라고 이해하고 그랬는데
오늘은 진짜 못참겠더군요.
그냥 음악만 평가하든가...왜 시청자들 싸잡아서 무시하고 우롱하는 거죠?
시청자들 수준을 무슨 거지발싸개만큼 생각하는 건지
어이없고 황당하더군요.
게다가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며 힘들게 살아온 후보한테 저게 과연 할 소리인지....
당사자가 얼마나 상처받을지 눈꼽만큼도 배려하지 못하는 발언같았습니다.
꿋꿋이 이겨내고 노력하는데...그런 발언때문에 포기하거나 기죽으면 어쩌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리고...정말 표나게 차별하는 그 태도...
아 정말 미안하지만 우리나라 위쪽에 있는 그 분들 생각나서 더 욱하더군요.
남의 꿈을 얼마나 철저히 무시하시는지...
정말 재수없었어요...
진짜 저 백청강 불쌍해서 눈물이 다 나더군요...ㅠ ㅠ
1. ㅡㅡㅡ
'11.4.30 1:45 AM (222.251.xxx.195)백청강 심사평 할때 표정은 늘 한결 같아요..
얼굴을 있는대로 찌푸리지 않나요?2. 너무해
'11.4.30 1:46 AM (219.251.xxx.67)아까 캡쳐한 것을 보니, 백청강 눈에 눈물이 고였더군요...
멘토심사평끝나고 자신의 번호 1번 찍어달라고 손가락 펼때...
시청자와 백청강 모두에게 한소리라는 것 알지만...정말 심사위원 자격없어요..이&방3. 멘탈 甲
'11.4.30 1:47 AM (180.224.xxx.200)그냥 얼굴이 굳는거지.그게 찌푸리는 건가요? ㅋ
4. 2은미아웃
'11.4.30 1:52 AM (58.148.xxx.12)내 mp3목록에서 오늘부로 이라이저 노래 퇴출입니다
5. ㅇ
'11.4.30 1:52 AM (175.118.xxx.88)저는 오만상으로 보이던데 ㅋ
6. ...
'11.4.30 2:23 AM (125.180.xxx.23)진짜 사이코같은 여자 이은미...니노래는 절~~대 안듣는다
7. 유럽사는 여자
'11.4.30 2:55 AM (62.178.xxx.63)내가 정말 이은미 욕은 안할려고 했는데...
오늘 너무 짜증나네요.
지금 방송 다운받는 중인데...
어휴... 이은미 인간이 왜 저런데요?
저 나이를 먹었으면 인생에 대해 뭔가는 느끼는게 있을터인데.
오만방자....
방시혁보다 이은미가 더 악질이예요.
방가야 원래 상업적 어쩌고 하는 인간이고.
이은미는 음악성 내세우는 인간인데... 어찌 그따위 안목으로 멘토라고 앉아있는지...
담부터 이은미나오면 그 프로그램은 시작도 안할거예요.
위탄땜에 대학때 제일 좋아했던 기억속으로... 도 영원히 기억속으로가 될듯...8. ..
'11.4.30 3:16 AM (220.88.xxx.67)슈스케2 결승 때 존박에 대한 이승철 평가보다도 더 심한, 어떻게 하면 상대의 마음을 아프게 할까 하는 마음으로 하는 듯한 편견적 심사였어요.
9. 후..
'11.4.30 12:22 PM (221.138.xxx.158)오늘은 정말, 저게 진짜..란 말이 저절로 튀어나오더군요.
청강이가 내 조카였다면 멱살 한번 잡고 싶은 언행이었어요.
남도 이럴진데 청강이 아버지 마음 아팠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