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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백청강 끝나고 이은미 심사평 그대로 올립니다.

위대한 탄생 조회수 : 10,351
작성일 : 2011-04-30 01:21:07
위대한 탄생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드라마를 사랑하고 계신 분들이 유독 많은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탄생은 음악을 통한 오디션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멘티들의 성장을 원하는게 이 멘토들이거든요.

성장을 보기에는 조금 정체되어있는것이 아닌가라는 안타까움이 있어요

다이나믹을 전혀 느낄수 없는 무대였거든요

10점 만점에 8.2점 드리겠습니다.

-----평가는 여러분들이 알아서 해주시겠죠...------------

청강군 아버지 표정이 오늘은 유독 안좋으셔서 좀 그렇네요,,,
IP : 119.69.xxx.223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멘탈 甲
    '11.4.30 1:23 AM (180.224.xxx.200)

    8.2에서 빡친게 아니죠. 오세훈 점수에서 빡쳤죠.

    저번 주도 백청강 점수보다 노지훈 점수부분에서 열받았고.

    은미.너 뭥미?

  • 2. 위대한 탄생
    '11.4.30 1:24 AM (119.69.xxx.223)

    저 말을 듣는순간 나는 그동안 드라마에 미틴여자가 되어서 동정표를 주었구나,,,,

    이건뭥미? 드!라!마!

    전 청강군보다 강군아버직가 받았을 상처가 더 걱정이 되네요,,,오늘 아침 한겨례 인터뷰에서
    차별안하고 가수의 길을 가게해준 우리나라와 국민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인터뷰도
    하셨던데......청강군 심사평들을때 눈물이 고였더군요,,,암튼 다음주에 더 열심히 하길....

  • 3. 다이내믹
    '11.4.30 1:25 AM (121.130.xxx.228)

    다이내믹을 전혀 느낄수 없었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미쳤어 ㅋㅋㅋㅋㅋ

  • 4.
    '11.4.30 1:26 AM (175.126.xxx.39)

    저말 틀린말인가요? 전 별로 과하지않은것 같은데

  • 5. 위대한 탄생
    '11.4.30 1:26 AM (119.69.xxx.223)

    데빗오와 똑같은 퍼포먼스했지요,,,청강군도,.지난주 청강군 변화에는 지디모창이고

    이번주 데빗의 변화는 아주 극찬이고 점수도 9.2네요.....

    그냥 맘같아선 청강이가 더 이상
    상처받지 말고 그냥 연변으로 떠났음하는 생각도 들어요,,,아직 새파라하게 젊은 청년인데
    그리고 노래에 대한 평가가 아닌 인격모독적인 발언은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 6. 2mb42nom
    '11.4.30 1:28 AM (71.227.xxx.42)

    그여자분 참으로 딱하죠...쩝....

  • 7. 멘탈 甲
    '11.4.30 1:29 AM (180.224.xxx.200)

    노지훈에겐 멀리서 와서 힘들었을거한 말도 했죠.
    연변서 온 백청강에겐 모창듧으로 7점대 주고. ㅡ,.ㅡ;;;

  • 8. 참~
    '11.4.30 1:29 AM (112.153.xxx.15)

    저거 시청자들 보고 하는말이잖아요.
    드라마 사랑하지 말고 음악오디션 프로답게 제대로 투표하라는 말~

    그래서 손진영, 백청강 같은사람한테 문자보낸사람들은 음악을 모르고
    단지 조금은 불우한 사람들에 대한 동정심때문에 투표한거란 말인가보네요.
    참 교만스런 사람이네요.
    그래서 음악오디션 점수로 멘토스쿨할때
    어려운곡 준 박원미, 이진선 떨어뜨리고 쉬운곡 준 권리세 합격시켰고
    오늘 쉬운노래 제대로 부르지도못한 데이빗오에겐 최고점수 9.3인가요?
    정말 앞뒤가 맞지않는 평이네요.

  • 9. 멘탈 甲
    '11.4.30 1:31 AM (180.224.xxx.200)

    노지훈 삑사리에 얼마나 염려를 하시던지....ㅋㅋ

  • 10. 위대한 탄생
    '11.4.30 1:32 AM (119.69.xxx.223)

    드라마 운운은 정말 시청률로 봤을때 천만 시청자를 우롱하는 위험수위의 발언입니다,

    시청자가 불쌍해서 동정표를 주었다는 식이죠..

    만약 아나운서가 저런발언을 똑같이 했다면 그 아나운서는 당장 퇴출감,,,

  • 11. 진미오징어
    '11.4.30 1:34 AM (118.36.xxx.143)

    백번 양보해서 이은미 캐릭터에 나올만한 발언이었다손 치더라도
    그게 직접 백청강 한테 할말은 아니죠 .

  • 12.
    '11.4.30 1:35 AM (125.177.xxx.83)

    어째 매번 회가 갈수록 안티를 끌어모으는 자석 같은 발언만 하시는지....
    드라마를 백청강이 만들었습니까? 시청자들이 판단하는거지
    왜 백청강이 죄지은 사람처럼 저런 무례한 발언을 듣고 있어야 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멘토는 멘티들한테 저렇게 함부로 말해도 되는 건가요?
    신뢰감 안가는 들쭉날쭉한 심사평 보는 것도 고역인데 사적 감정이 잔뜩 들어간 발언까지 가지가지 진상....

  • 13. ...
    '11.4.30 1:36 AM (211.187.xxx.86)

    오늘은 진상발언의 정점을 찍었죠
    어떻게 이제는 시청자를 가르치려들까요?
    참 오만하기 짝이 없어요.

    이번 발언을 계기로 시청자 모두
    안티로 돌아서게 생겼네요

  • 14. 멘탈 甲
    '11.4.30 1:38 AM (180.224.xxx.200)

    드라마를 만들려는 많은 멘티들중.
    가장 드라마 꺼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의연하고 꿋꿋하게 티 안내는 게 백청강 아니였나요?

  • 15. ㅡㅡㅡ
    '11.4.30 1:38 AM (222.251.xxx.195)

    그렇게 실력이 중요하고 발전이 중요해서 데이비드오에게 9점대를 준건지 이해는 안가긴 했어요.
    오늘 아쉬웠던건 정희주의 탈락이었어요.

  • 16. 멘탈 甲
    '11.4.30 1:39 AM (180.224.xxx.200)

    박원미 떨구고 권리세...ㅋㅋ

  • 17. 멘탈 甲
    '11.4.30 1:41 AM (180.224.xxx.200)

    손진영 / 일리있는 말입니다. 흑인 차별하는 건 성공한 흑인이듯.

  • 18.
    '11.4.30 1:42 AM (122.34.xxx.104)

    오늘 청강이 심사 평할 때 저 TV 속 이씨 면상을 향해 들고 있던 볼펜 날렸어요.
    지난 주 미션의 여파로 매일 내 살 오백그램 빼내가더니 오늘 그 멘션은 내 인내심의 임계점의 좌표를 확인시켜 주더만요.
    천만 시청자를 막장 드라마 찍는 저능아로 폄훼한 그 발언, 반드시 대시청자 사죄 발언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 19. 딱 보고
    '11.4.30 2:08 AM (110.8.xxx.52)

    저거 시청자한테 하는 소리군..했네요
    참 똑똑한 분..

  • 20.
    '11.4.30 2:22 AM (112.170.xxx.13)

    다른 거는 아 봐서 모르겠고
    희주 떨어졌다는 말에
    문자 안 넣은 거 넘 반성하고 있네요.

  • 21. 항상느끼는거지만
    '11.4.30 2:25 AM (221.139.xxx.49)

    본선에서의 심사는
    김윤아가 제일 공정하다는 생각이
    이번주에도 변함이 없네요..--:;

  • 22. 정말
    '11.4.30 3:00 AM (124.59.xxx.6)

    누굴 가르치려 드는건지... 이은미의 인격이 의심되는 발언이었어요!!!!!!
    자기 기준만 확실하다, 너네 시청자들의 감정적인 문자질은 말도 안된다, 이런 식이니. 아오.

  • 23. ..
    '11.4.30 3:09 AM (117.53.xxx.31)

    방송 안 본 사람으로서 심사평 글만 보면, 본인이 가진 드라마에 안주하지 말고 더 분발해야한다라고 읽히는데요.
    뭐이~ 마이~ 잘 못된 평이었어요?

  • 24. 인간성
    '11.4.30 8:52 AM (175.119.xxx.67)

    뿐만 아니라 음악성도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 25. &&&&
    '11.4.30 10:10 AM (116.127.xxx.208)

    어제 백청강은 정말 다이나믹을 전혀 느낄수 없었어요
    이은미 싫어하지만
    이번은 그랬네요
    갠적으로 요번은 백청강이 꼴찌라고 생각함
    예선때 부활노래 생각이 나 부를때가 최고였음

  • 26. .
    '11.4.30 10:47 AM (58.230.xxx.215)

    어제는 백청강 못했는데요.
    저도 꼴찌는 백청강이라고 생각했음.

  • 27. 농담
    '11.4.30 10:47 AM (112.151.xxx.22)

    이은미가 백청강을 올릴려고 드라마 쓰는건 아닐까요?
    왜 드라마서 주인공이 엄청 억울하게 당하고 구박당하는거보고
    감정이입이 되서 주인공은 응원하고
    결국 주인공이 역경을 이겨내고 잘되는 해피엔딩!!!
    이걸 유도하는듯

    백청강노래 저두 어젠 좀 그랬어요.
    그래도 이은미가 다른출연자에게 주는 점수랑 비교해서는 짜죠
    그래서 제가 문자넣기를 유도하는듯

  • 28. 이은미씨는
    '11.4.30 11:01 AM (180.66.xxx.40)

    백청강이 이미 연변에서 스타이고 나름 지역에서 유명한 반가수 출신이라는게 싫었던 건가요.
    아님 외모가... 아님 비음이.. 그럼 권리세의 매력은 뭔가... 이은미의 기준은 뭔가...
    오디션볼떄마다 성량풍부하고 잘짜여져 있어보이는 사람한테는 특히나 노골적으로 반감표시했어요. 정희주씨도 예전에 정말 짠 점수줬잖아요. 그런데 유독 리세..좋아하고. 대놓고 편견이 심한듯 그 기준을 좀 종이에다 적어주었음 싶어요. 은미씨..ㅎㅎㅎㅎ

  • 29. phua
    '11.4.30 11:05 AM (218.52.xxx.110)

    음악에 드라마가 쫌 들어 가면 안 되남요???
    이은미 멘토님~~~~~~~~~~~

  • 30. 어제는 동의
    '11.4.30 11:33 AM (1.231.xxx.66)

    백청강 유력우승후보로 점치는데 저도 어제만큼은 별로다~싶던데요..
    솔직히 청강군 노래에 가장 반했던 시기는 부활팀과 같이 했던 예선시절였어요..
    그땐 저러다 우승도 갈수 있겠단 감동도 받았는데 이은미 독설이지만 발전이 없다~는 부분은 솔직히 인정됩니다..
    말뽄세가 영 밉지만 지적은 제대로 했다고 봅니다..
    반면 기대도 안했던 손진영은 발전되는 모습이 보이네요..

  • 31. 어제는
    '11.4.30 11:49 AM (121.176.xxx.62)

    참가자들 다 별루였구요...솔직히 백청강이 제일 못한것 아닙니다.
    제일 못한걸루 치자면 데빗오...

    지적질을 해도 냉정하게 백청강.손진영 지적할때와
    데빗오 지난번떨어진 노지훈 지적할때가 영 다르다는 말이지요..
    데빗오는 지금까지 볼수없었던 파워플한 무대가 좋았다면서 음정 박자 다 무시하고
    괙괙노래불렀는데오 점수 퍼주고..지난번 백청강은 그렇게 변화했는데 모창운운
    그동안 죽 봐왔던 시청자입장에서는 그 기준이 멘티에따라서 다르다는것에 화가난거죠.

    어제만 보더라도 비교적 공정하게 심사하는 신승훈은 백청강 최고점수 줬고
    김윤아 이태권-백청강 순으로 줬구

    항상 논란의 여지를 일으키는 이은미여사님은 데빗오 9.3최고점수 항상 그렇듯이
    백청강 최하 점수....

    네티즌이나 시청자가 다 바보에다가 막귀는 아니잖아요...대부분이 비난을 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데 참 어젠 저도 보는데 답이 없더이다.
    그냥 이은미만 빠지면 다음에도 보겠다싶을 정도로

  • 32. 저는
    '11.4.30 11:58 AM (175.113.xxx.74)

    이은미 심사평이 정확하다고 생각했는데...

  • 33. 윗님..
    '11.4.30 12:29 PM (14.36.xxx.92)

    그럼 그 노래못하고 실력없는 데빗오는 대체 뭔가요? 왠 9점...어휴..

  • 34. 도로시따꽁
    '11.4.30 12:31 PM (119.71.xxx.20)

    갠적으로 백청강씨 참 좋아하고 1등도 했음좋겠다..생각하는 사람이긴하지만..
    어젠 솔직히 백청강씨..이은미씨말처럼 다이나믹이 느껴지지않아 아쉽긴했어요!!
    하지만..드라마운운하는 발언했을때..이은미씨 참 속좁고 옹졸한사람처럼 느껴지더군요!!..
    게다가 점수도....
    어제..기대안한 손진영씨도 좋았고,,희주씨도 좋았는데..이태권씨도 좋고,,
    데빗오도 솔직히 노래는 둘쨰치고,,무대장악력은 멘티들중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목소리도 밴드와 어울리더라고요~~..어제 멘티들 대부분이 잘했기떔에..
    점수매기기가 어렵긴했겠더라고용~
    어제 제기준에선 백청강씨랑 셰인이 젤 별로였어요!!

  • 35. 어젠별로
    '11.4.30 1:24 PM (115.126.xxx.184)

    저도 백청강 팬이지만 어젠 진짜 별로던데요. 그간 들어왔던 중 제일 못한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못불렀다는게 아니라 그간에 비해서 별 매력없이 부른게 그렇다는 얘기죠. 셰인도 별루였구요. 어제 셰인이 떨어질줄 알았는데.... 셰인 좋아하는 사람 많긴 많나봅니다.

  • 36. 그 말 자체
    '11.4.30 1:28 PM (114.203.xxx.33)

    그것만 보면 일면 수긍이 갈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왜 그게 일관성이 없고, 상대적으로 적용되는 기준이냐?
    이중잣대를 들이대냐 이거잖아요.
    백청강이나 손진영에겐 진짜 냉정한 평가자!
    데이비드오에겐 손자보는 할머니 마음!

  • 37. 이중잣대
    '11.4.30 2:45 PM (124.61.xxx.11)

    절대 동감이에요...회가 갈수록 실력이 느는것이 보여야 한다면서... 음정박자가 다 엉마이라고 얘기해놓고 9점대를 주는건 도대체 상식이하네요...뭘로 점수를 매기는건지...참...

  • 38. 동감
    '11.4.30 3:00 PM (113.10.xxx.184)

    어젠 이은미씨 말에 동감했는데, 왜 뭔일있나요

  • 39. 백청강
    '11.4.30 3:01 PM (117.53.xxx.229)

    부활팀 훈련할 때, 김태원이 그랬쟎아요.
    목소리가 크기가 작다, 그것이 너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정말 손진영하고 같은 마이크라고 볼 때, 볼륨이 넘 약해서, 특히 어제는 남들은 천둥처럼 뻥뻥 소리지르는데 모기소리 같긴해서 저두 실망이 컸어요.

  • 40. 지적을 해도
    '11.4.30 5:03 PM (121.190.xxx.228)

    진심으로 발전을 바라는 안타까움에서 말한다는데
    느낌은 동물의 왕국에 입벌린 사자 같았어요.
    앞에 구구한 말 없이 지적을 한다면 듣는 사람도 담백할텐데요.
    전 잘생기고 이쁜거 좋아해서 데이비드오 처럼 달달한 청년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반감이 울컥 생기거든요.

  • 41. 이은미씨
    '11.4.30 5:54 PM (175.127.xxx.55)

    심사평 정확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우리딸도 어제 들으면서 엄마 반주소리만 들리고 목소리는 안 들린다고 할 정도니까요.
    그리고 어제 백청강은 조용필모창이었습니다.
    저번주에도 모창 운운해서 집중포화를 맞아서 몸 사린다고 말 안했는지 모르지만
    저와 우리남편은 듣는 내내 저게 조용필모창이지 자기목소리냐고 얘기하면서 봤네요.
    백청강도 정말 멘토들 얘기에 귀 기울이고 고쳐야 합니다.
    아니면 절대 가수 할 수 없어요.
    중국에서 여러 행사를 뛰면서 노래를 하다 보니 모창이 습관화 된 것 같아 보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 42. 한마디로
    '11.4.30 8:21 PM (116.36.xxx.29)

    이은미 재수 없어요.
    무슨 지가 음악계의 뭐라도 된양...암튼, 그여자 보면, 재수 없다는 말 밖에 생각 안나더이다.

  • 43. 저한테는
    '11.4.30 8:46 PM (119.69.xxx.78)

    세상에서 제일 재수없는 인간입니다. ....

  • 44. 백청강
    '11.4.30 9:06 PM (211.107.xxx.136)

    백청강 어제 주눅이 들고 잘 못불렀어요...
    이게 이은미 영향이 아닌가싶어서...정말 밉네요. 이은미.

    청강아 기죽지 말고 너의 실력을 보여주렴.

  • 45. 청강이가
    '11.4.30 9:24 PM (211.195.xxx.83)

    어제 못했어요...
    떨어질까봐 문자를 날려야하나 어째 야하나 생각좀했었지요
    선곡이..잘못되었다는느낌도들고...
    백청강음색으로는 조용필 노래 애절한걸로 불렀으면
    더크게 어필하지 않았을까..했는데
    본래 좀 힘찬 음색은 아니잖아요
    누가 선곡을했는지원.....아쉬웠어요
    다이나믹 떨어진거 표현상으로는 거칠었지만
    팬으로서도 인정합니다...
    선곡에 좀더 신경을 써야할것...

  • 46. ..
    '11.4.30 11:05 PM (119.70.xxx.148)

    저는 그녀의 점수에는 이의를 달고 싶지 않습니다만..

    그만큼 다른사람의 평가에도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른 멘토들과 자신의 점수가 항상 일치하는것도 아니구요.

    시청자들과도 다를수있죠.

    저런 멘트는 자신과 다른 생각을 하는 모든사람을 무시하는 교만한 말씀이라고 생각되네요

    자기생각만 옳다고 생각하는 독선이 아쉽습니다.

  • 47. 소심..
    '11.4.30 11:31 PM (118.41.xxx.49)

    제 생각은 어제 백청강이 많이 긴장한 듯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나아지는 것 같았지만 시간이 흘쩍 지나가 버려 완벽한 채로 끝내진 못했죠... 가수가 노래를 부를때 사실 고개도 끄덕이고 손도 움직이고 해야 하는데 초반에 멘토들이 너무 몸짓에 열을 내며 싫어하는 티를 내서인지 멘티들 모두 리듬타는 걸 몸으로 보여주지 않고 차렷자세로 노래를 하니 쉽게 노래에 몰입을 못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확실히 김태원의 말대로 우리가 눈으로 보면서 노래를 듣는 거랑 그냥 귀로만 듣는 거랑 차이가 있어요... 전 멘티를 노래부를 때 눈감고 듣는데 정말 보면서 듣는거랑 틀리더군요. 특히 손진영은 차이가 정말 커요.. 다음에 다들 눈감고 멘티들의 노래를 귀로만 들어보세요. 그럼 그 차이를 아실거예요.... 보기 좋은 음식이 맛있다는 거 일리있는 말입니다.. 정말..

  • 48. 뭐가요?
    '11.5.1 12:03 AM (59.12.xxx.83)

    백청강 노래실력 있다지만 어제는 저도 좀 지겹던데.....콧소리.....고쳐야하는 건 아니가요?
    소신있게 평한 이은미씨...좋던데..그렇지만 전 청강이가 끝가지 가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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