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스승의날돈안들이고학부모들이할수있는이벤트~

조언 부탁드려요^ 조회수 : 788
작성일 : 2011-04-30 01:35:35
제목 그대로 입니다.
돈 한푼 모금하지 않고 스승의날 선생님들께 선생님들을 기쁘게 해드릴만한
이벤트  없을까요?
(돈한푼도는 아니고요~어느정도 돈은 쓸수있어요 수정 합니다.)
제 머리로는 도저히 떠오르지 않아서 만능 엔터테이너 82 선배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스승의날이라는게 좋은 취지로 보면 참으로 감사한 날인데
너무나 많이 퇴색되어져서 챙기고 싶어도 속물이 되는거 같아 그냥 지나쳐야 하는게 참으로 안타까워서요.
학부모 대표로써 진심으로 저희에 맘을 전달해 드리고 싶거든요~
참고로 중학생 학부모 입니다.
경험담 있으신분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저에게 좋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IP : 110.5.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30 1:46 AM (119.203.xxx.78)

    선생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진심어린 편지 한 통이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요즘은 물질은 넘치지만 마음을 표현하는 편지가 더 귀하죠.
    지금 하고싶은 선물은 좀 미뤄두었다가
    학년말에 자그마한 선물이라도 하시구요.

  • 2. ..
    '11.4.30 1:47 AM (125.178.xxx.243)

    학부모 대표로
    아이들이 진심으로 선생님께 고마움을 전할 수 있는날이 되도록
    아이들에게 맡기세요~

  • 3. d
    '11.4.30 2:06 AM (218.238.xxx.249)

    갑자기 저번 수능에 아이들 격려차 노래 불렀던 선생님들이 생각나네요
    아이들이 한소절씩 노래해서 유튜브 같은데 올리면 ..
    아이들 초상권은
    뭐 알아서 변장들 하시고 ㅋ

  • 4. 저의 경우
    '11.4.30 3:48 AM (99.226.xxx.103)

    선생님이 하루종일 수업 안하시고 쉬도록
    학급의 재능있는 엄마들이 수업을 맡도록 기획했었어요.
    정말 선생님이 너무 감동하셨구요...저희도 모두 함께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여하지 못하는 어머니들도 다른 선물 대신, 이렇게 저렇게 간식을 보내주셨구요.
    (아이들 성격테스트/ 난타 연습(북이나 도구들 가지고 연습후 공연)및 공연/
    합동만화그리고 발표하기)

  • 5. 감사장..
    '11.4.30 8:26 AM (222.105.xxx.16)

    선생님께 감사장을 드리면 어떨까요?
    뜻 있는 엄마들의 간단한 편지도 함께 넣어서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것은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그리고 가장 좋을 때는
    인정받고 존중 받을 때가 아닌가 싶네요

  • 6. ..
    '11.4.30 8:42 AM (125.241.xxx.106)

    그런거 왜 하는지요

  • 7. *
    '11.4.30 9:56 AM (119.67.xxx.4)

    휴직하고 있는 교사입니다....감사편지 한 통이 제일로 좋습니다..
    어머님들 이런 저런 궁리하셔서 이벤트 해 주신적도 있는데요..
    사실 엄청 부담됩니다.. 편지하통이 마음편히 받을 수 있는 선물이었어요..

  • 8. 원글이^^
    '11.4.30 10:57 AM (119.195.xxx.187)

    아~~~~네^----^
    답글 주신분들 모두모두 감사 드립니다.
    마음 가득담아 편지 한통 쓰는게 받으시는분도 편하고 좋으시다니
    그리 해봐야 겠네요^^

    오늘 하루도 복많이 지으시고 복된하루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153 화나면 폭력행사하는 남편 18 여쭤요 2011/04/30 2,420
646152 김연아 지젤 프로그램 좋으신 분? 19 ... 2011/04/30 3,205
646151 백청강은 OOOO 닮았다 7 번개무셔 2011/04/30 1,246
646150 싱글님 께서 목걸이 보내주셨어요^^ 6 감사해요 2011/04/30 592
646149 구두 색깔 골라주세요~ T-T 8 노랑 or .. 2011/04/30 673
646148 위탄 빨리 끝냈음 좋겠어요 10 이상한 프로.. 2011/04/30 1,249
646147 전업 vs. 직장논쟁 14 돈문제 2011/04/30 1,384
646146 어버이날 브이볼? 머렐?82쿡때메 미치겠어요ㅠ 1 홍쓰 2011/04/30 965
646145 밥먹으며 본 웃어라 동해야 설명좀 해 주실 분;;;;; 9 .. 2011/04/30 1,245
646144 다락방있는 탑층은 많이 추울까요?? 7 이사?? 2011/04/30 1,109
646143 성당 다니고 싶어요 15 ㅣㅣ 2011/04/30 1,200
646142 지금 천둥 하늘이 쩌개지는 소리가 -0- 7 2011/04/30 715
646141 대단한 학습지회사 ㅈㄴㄱㅇ 6 새싹 2011/04/30 1,450
646140 오늘 이은미심사평 듣고 제가 다 상처받아서 울컥했네요. 9 ..... 2011/04/30 2,885
646139 아버지 발 뒤꿈치 건조해서 살이 갈라지세요. 좋은 제품 추천해주세요.ㅠ.ㅠ 10 효녀 2011/04/30 1,050
646138 스승의날돈안들이고학부모들이할수있는이벤트~ 8 조언 부탁드.. 2011/04/30 788
646137 이은미씨 입 좀 닫으시고.... 5 ... 2011/04/30 1,318
646136 오늘 백청강 끝나고 이은미 심사평 그대로 올립니다. 49 위대한 탄생.. 2011/04/30 10,351
646135 맥주나 한잔 마시며 한탄 중 ㅜㅜ 18 추억만이 2011/04/30 1,665
646134 제가 물러터진걸까요? 1 .. 2011/04/30 358
646133 행복이 가득한 집에 대해서..... 1 행복이 가득.. 2011/04/30 625
646132 외국계 기업의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5 ... 2011/04/30 932
646131 무서운 '시'자 이야기 5 추억만이 2011/04/30 1,650
646130 행복을 위해서 놔준다는말은 거짓이죠? 19 .. 2011/04/30 1,552
646129 이은미씨는 왜 사람을 꿈을 짓밟는 걸까요? 24 너무해 2011/04/30 3,168
646128 풀빵엄마는 왜 친척들과 왕래가 없었나요? 7 풀빵엄마 2011/04/30 4,236
646127 말하면 우울하지만...시어머니 얘기 질문하나 할께요.. 34 시자가 젤시.. 2011/04/30 3,458
646126 말린미역 유통기한 있나요? 6 국순이 2011/04/30 11,323
646125 노래 좀 하는 사람들은 이은미 심사평 공감하나요? 5 2011/04/30 1,155
646124 [이사]이사방향,,,손없는날,,,,,,둘 다 보고 가야하나요??????? 4 피곤 2011/04/30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