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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어떤 사람인가요?

글쎄요 조회수 : 1,352
작성일 : 2011-04-29 19:00:04
아래 어떤 분이 올린글 보니 박근혜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올렸던데
그중에 달린 댓글이.....정치능력은 둘째쳐도 좋으니 제발 정직한 사람이 되면 좋겠다고 했는데
저도 마찬가지로 정직한 사람이 대통령됐으면 해요
그점에서 전 박근혜씨가 적어도 남자놈들처럼 비리저지르고 많이 해쳐먹을거 같진 않아보이긴합니다.
룸싸롱같은곳...당근 안다니겠죠?
룸싸롱 좋아하고 여자좋아하고 술 좋아하는 사람은..결국 쾌락을 좋아한다는거고
쾌락 좋아하는 인간이 과연 도덕성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가정있는 유부남이 아내 속여가며 술집작부와 몸을 섞고...
그런 사람들이 과연 양심이 바로선 정치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에요
그래서 여성을 더 선호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여성정치인을 무조건 신뢰하느냐면 절대 아니에요
영악한  나 모씨는 딱 질색입니다)

현 정권에 하도 질리고 질려서요...
독재자 스타일 아니면서 정직하고 옆나라 눈치 안보고 내 국민 지켜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면 정말 바랄게 없겠습니다..
촛불집회한다고 탄압하고 반대글 올리면 알바풀어 못하게 하고
언론탄압하고....그런 정권은 진저리 나요 이제..
마치 5 공 정권이 살아돌아온 느낌이었거든요
불쌍한 동물들 수백만 마리를 안락사도 없이 바로 생매장..
광우병 소 수입(오히려 반대하는 국민 탄압)
일본 방사능 문제 터진후에도 미온한 대처
(지금도 극미량만 강조하며 일본산 전제품 수입금지조치가 내려지지 않은 상황이잖아요)
(물론 잘한 정치가 전혀 없는건 아니겠지만요..)


동물에 대한 처우개선에도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좋겠어요
이기적이고 자기 뱃속만 채우는 인간들은 말못하는 동물쯤은 미물 취급하고 바로 구덩이에 산체로 쳐넣어버리죠..저런 사람이 어떻게 힘없는 서민 또한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동물에 대해서 어떻게 대하느냐.......가 그사람이 서민을 위한 복지정책을 어떻게 하느냐로
판가름 할 수 있어요 즉...약한자를 어떻게 대우하느냐...도덕성을 볼 수 있는거죠..
힘없는 존재...에 어떤 마인드냐를 판가름 하는 척도로 봅니다전.

동물을 어떻게 처우하는지 보면 그나라의 국민의식수준을 알 수 있다,-마하트마 간디-

동물을 걱정하는 마음은 강자에 대항해 약자의 편에 서는것이다.-톰소여의 모험 작가-

그래서 이런 가치관을 토대로 뽑을까 해요.
박근혜씨...정직하고 선해보여서 저는 좋아하는 편입니다..
진돗개 사진올린것도 봤는데 따뜻한 애정이 보이더군요
동물에 대한 책임의식은 연장선상에서 봤을때 그사람의 인품과 책임감을 시사할 수도 있겠죠.

동물보호법에 대해서 제대로 실효성 있는 법을 개정시켜줄 수 있는 사람을 뽑고 싶어요.
우리나라 동물들 정말 처참하게 살거든요
한 주인밑에서 사랑받고 살다가 자연사하는 동물은 0.001 퍼센트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 이전에 다 끔찍하게 학대당하거나 개고기로 도살당하거나  처참하게 죽습니다.
그 성장과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참혹하구요

박근혜씨는 남자정치가들처럼 비열한 느낌은 솔직히 없어보여요.
그래도 박근혜가 어떤 인물인지...좀더 연구를 해봐야할 것 같아요

사실 잘 모르겠어요...그냥 호감이 간다는거 말고 현재로서는.

그러나 딴나라당이란게 젤 마음에 걸리네요..
당을 먼저 봐야하는건지...사람을 먼저 봐야하는건지...ㅠㅠ
IP : 118.32.xxx.3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1.4.29 7:00 PM (121.139.xxx.85)

    조용히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

  • 2.
    '11.4.29 7:05 PM (125.186.xxx.168)

    여기오는 후후가 그여자 지지자예요. 절대 뽑기싫음.

  • 3. ㅡㅡㅡ
    '11.4.29 7:07 PM (222.251.xxx.195)

    박근혜가 어떤 정책을 내놓고 추진했는지 알려진게 없네요..그 긴시간 의원 활동 하면서 침묵하다가 여론보고 한마디씩 하는거 외엔 없던것 같아요..전형적인 기회주의적이라고 보여요.

  • 4. jj
    '11.4.29 7:10 PM (125.133.xxx.197)

    그냥 가만히 있으면서 나중에 떨어진것 줍는 사람.
    그리고 또 가만히 있기
    그러면 주위 사람들이 대신 말해 주니까.
    이젠 수첩도 안 가지고 다닌다더라.

  • 5. 쿨잡
    '11.4.29 7:10 PM (121.129.xxx.19)

    이제까지 본 모습으로 볼 때 박근혜 씨는 정치를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국민이 국가의 대소사에 대해 전문가가 될 수는 없기 때문에 그 일을 대신하라고 뽑는 사람이 정치인입니다.

    정치인은 사회적으로 중대한/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정책을 연구하고 여론을 조성하는 등 바람직한 방향으로 결정이 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이 정치인이 할 일입니다.

    그런데 박근혜 씨는 이 일을 하지 않습니다. 이 사람이 하는 일을 딱히 표현할 말이 없는데, 굳이 고르라면 정치 평론가라는 말을 고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은 정치 평론가도 아닙니다. 제대로 논평을 내놓는 일도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제 나름으로 내린 결론은 그냥 정치와는 아무 관련도 없고 정치 역량도 없는 사람입니다.

    제 기억으로 몇 년 전에 사학법 개정 논의가 있을 때 딱 한 번 결정 과정에 관여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치열하게 관여했습니다. 맹렬한 반대였죠. 그런데 그것은 정치인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자기 개인의 이익을 위해 힘써 싸우는, 사사로운 인간의 모습이었습니다.

  • 6. .
    '11.4.29 7:11 PM (122.36.xxx.84)

    박근혜 그녀 = 기회주의자.

  • 7. 마지막하늘
    '11.4.29 7:12 PM (118.217.xxx.12)

    근데 오래는 살 것 같아요.

    뭔가 생각을 해야 스트레스도 있을텐데.. 잠 안잘 때도 하루종일 아무 생각도 안하고 멍때리고 있으니
    완전 스트레스 프리 인간이겠어요..

  • 8. 원글이
    '11.4.29 7:17 PM (118.32.xxx.30)

    저 위에 음님 122 202...님의 글에 호응이 가네요..
    전 박근혜 자체는 인간적으로 끌리고 호감가거든요
    근데 딴나라당이다 보니....끌려다니거나 할까봐..
    딴나라당 넘 시러서~~~

  • 9.
    '11.4.29 7:17 PM (122.202.xxx.15)

    박근혜 자체보다는 박정희 딸이라는 사실이 싫은거고,
    박근혜 주변의 인간들(김무성등등)은 더 싫네요.. 박근혜가
    차기 대선에서 집권하면 본인은 얼굴 마담이 될 게 확실하고,
    주변의 개념 없는 인물들이 실권을 가지고 훈수들거라고 봐요

  • 10. 엄처구니
    '11.4.29 7:18 PM (175.198.xxx.129)

    원글님 같은 사람 때문에 상당히 불안합니다. 님 같은 사람들이 내년에 많이 투표한다면 위험해지니까요. 순진한 건지, 미련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박근혜든 오세훈이든 김문수든 그런 거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겁니다. 중요한 건 "한나라당" 정권이 탄생된다는 겁니다.
    님이 진저리 치는 이명박 정권.. 그게 이명박이란 사람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습니까? 이명박은
    얼굴마담이고 실지로 이 나라를 움직이는 건 한나라당과 조중동, 삼성 등 보수적 기득권들입니다.
    절대로 절대로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안 되는 겁니다. 님이 박근혜 찍어서 대통령 만든 후 1-2년
    뒤에 후회하실 표정이 지금도 눈에 보입니다.
    왜 항상 이런 어처구니 없는 미련한 짓의 반복이 되야 하나요?
    제발 정신차리시고 사세요.
    게다가 박근혜는 잘 알려져 있지도 않은 인물입니다. 평소에 말도 거의 안 하잖아요.
    님이 그 사람에 대해서 얼마나 아실까요? 아마 10%도 모르시겠죠.

  • 11. 근데
    '11.4.29 7:19 PM (121.148.xxx.128)

    박근혜가 잘난게 뭐고
    잘한게 뭐고
    대단한게 뭐냐고요??

  • 12. ..
    '11.4.29 7:19 PM (118.32.xxx.30)

    에궁....122 202 님..이 글 지우고 밑에 올리셔서 저도 다시 밑에 달아요..ㅋ

  • 13. 암것도 아닌
    '11.4.29 7:22 PM (119.207.xxx.69)

    걍 부모 잘만나 잘먹고 잘사는 여자정도. 정치라...정치한다고할수없는 주워먹기식 발언이나하고 증말 비호감덩어리죠.

  • 14. ....
    '11.4.29 7:24 PM (119.69.xxx.80)

    독재자의 딸이고, 독재자가 독재를 이용해 뺏은 것들(정수장학회, 어디 지방 방송국 등)을 아직도 자기 것인냥 가지고 있지 않나요? 여성분들 중에 박근혜 멋지다고 착각하시는 분들 많던데 답답해요..

  • 15. 후후..
    '11.4.29 7:25 PM (180.70.xxx.254)

    기본적으로 예측가능한 정치인이고,
    뒷거래를 안하지요. 국가와 민족을 위해 그냥 일해라, 그게 박근혜와 길이 같다면 같이간다. 그러나, 아무런 댓가도 없다. 이상적인 형태의 정치인인데요. 여성이라서 가능한 것 같습니다.

    아무런 약속도 댓가도 약속하지 않았기에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 잔다르크처럼 진두지휘해서 한나라당을 살리고도, 대선후보가 되지 못했지요. 세상사가 거래인지라...
    신념과 주장이 확실하고 그에 어긋날때는 추운 겨울에 길거리투쟁도 마다하지않는 강철여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게 국가보안법철폐반대 투쟁 이끌때와 수렁의 한나라당을 살린 것이랑, 실제로 여론조사를 제외한 경선에서는 이기고도 이상한 경선규칙때문에 지고도, 바로 경선승복하고 MB 당선 운동한 것은 신뢰와 약속을 찾아보기 힘든 정치인들중 독보적인 존재이지요.
    특히 당내에서는 전부 박근혜만 쳐다보는데도 진중함까지 갖추고 있지요.

  • 16. 독재자,살인마의딸
    '11.4.29 7:25 PM (182.209.xxx.134)

    그것을 부끄러워하고 반성해야함에도 그렇지 못한 부도덕한 인간
    자기 의지나 소신으로는 아무것도 못하는 오직 국수주의자

    박근혜를 대통령 만드려는 그 일당들에 의해 세뇌되면 이젠 대한민국은 끝

  • 17. 바끄네
    '11.4.29 7:26 PM (180.229.xxx.46)

    .
    .
    .
    대표적인 친일파 후손이죠.
    프랑스 같으면 태어나지도 못했을 여자입니다.

    더이상 언급 안했음 좋겠습니다..
    .
    .
    .

  • 18. 후후처럼
    '11.4.29 7:26 PM (182.209.xxx.134)

    정신나간자기 지지하는 속없는 강정이

  • 19. **
    '11.4.29 7:28 PM (115.136.xxx.29)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것을 터득한 처세의 달인.

  • 20. 바끄네
    '11.4.29 7:30 PM (180.229.xxx.46)

    독재정권 리비아 가타피 딸이 평생 호위호식하며 살다가
    급기야 정치인이 되더니 대통령까지 해먹겠다고 설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이런 여잘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그동안 뽑아준 사람들이 무식하고 소름 끼치는거죠.

  • 21. 후후..
    '11.4.29 7:31 PM (180.70.xxx.254)

    박정희가 친일파면, 일제 시대 숨쉬고 산 사람들은 다 친일파지요..

    박근혜에게 겨우 약점 잡으려고 생쇼를 하는 게, 연좌제에 매달려 말도 안되는 친일파 운운하고, 6 년전에 월급쟁이 이상장 그만두고 단돈 1원 한장 이익배당도 월급도 못받고 있는 정수장학회가 박근혜 개인소유라는 헛소리 또 어떤 할아버지랑 섬씽 있다. 뭐 되도 않는 유언비어질이지요.
    워낙 약점이 적은 정치인이다보니.... 후 ~ 후 ~ 훗 ~~

  • 22. 바히안
    '11.4.29 7:33 PM (119.71.xxx.39)

    원글이에겐 죄송하지만
    이런 글 보면 좀 답답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똥인지 된장 인지 꼭 먹어봐야 아나요?
    하기야 똥인지 된장인지 몰라서 사람들이 맹박이를 뽑았겠죠.
    그런데 먹어보니 이건 똥이라...
    아니면 똥인줄 알았지만 자기 욕심에 눈멀어 똥을 뽑았던가...

    그래서 민주주의를 제대로 할려면 딱 보고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할수 있는 기본 교양과
    소양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23. 후후..
    '11.4.29 7:33 PM (180.70.xxx.254)

    또 있구나, 1980 년에 일어난 광주 518 이 1979년에 죽은 박정희가 한 것이라고 떠들면서, 살인마 운운하는 바보들도 좀 있어요.

  • 24.
    '11.4.29 7:33 PM (125.186.xxx.168)

    후후 바로 나타났네요.

    박정희가 친일파면, 일제 시대 숨쉬고 산 사람들은 다 친일파지요..----이거 보고도 지지하고 싶나요?

  • 25. ...
    '11.4.29 7:34 PM (58.76.xxx.237)

    전 정말 이해가 안가요. 박근혜가 도대체 뭘 했나요? 박정희 딸인거 빼고 도대체 뭘했냐구요...
    생각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도 모르고... 그저 : 국민이 원하는대로....." 뒤늦게 뒷북치는... 아니 국민이 한두명이냐고..국민이원하는대로... 라고 두루뭉술하게 .... 전 소신없고 철학없는 정치인... 요즘은 수첩도 안들고다니던데요.... 오로지 국민이 원하는대로... 그 한마디면... 아~! 밀양박씨라 그런지 밀양공항백지화 됐을땐 한마디 하데요. 자기도 이해관계가 걸렸는지....

  • 26. 후후..
    '11.4.29 7:35 PM (180.70.xxx.254)

    대충 몇개 유언비어 섞고, 횡설수설 "말해야 아냐 는 둥, 먹어봐야 아냐는 둥" 앞뒤 없는 사설만 잔뜩 늘어놓고, 그냥 안좋다고 떠드는 횡설수설 선동꾼들도 좀 있지요.

  • 27. 후후..
    '11.4.29 7:40 PM (180.70.xxx.254)

    115.86 님.

    당시 한나라당 입장에서는 잔다르크 였지요. 다 죽어가던 당을 여자 몸 하나로 앞장서서 전국을 밤낮없이 누비면서 살려 놓았으니까요. 이슈가 확실할때는 물불을 안가리고 앞장서서 행동하는 정치인이지요.
    거기다가 대한민국 정당 역사상 처음으로 당권을 당대표인 자신에게서 빼앗아 전부 당원들에게 돌려주는 혁신적인 당 혁신안을 만들고 실천했지요. 그 덕분에 대선경선에서 졌지만, 얻은 것도 많아요.

  • 28. 후후..
    '11.4.29 7:43 PM (180.70.xxx.254)

    ㅋㅋ 115.86 같이 대충 유언비어에 혹하는 사람들을 노리고,

    중국에서 독립투사를 잡으러 다녔다는 식의 새빨간 거짓말 만들고 그러는 것이지요.
    그건 재판에서 전부 허위사실로 밝혀졌어요.
    82에만해도 도데체 몇번 재판 기록을 링크로 걸어줬는지 모르겠네요. 이래서 말 안하려고 해도 좀비 라는 말이 나와요. 똑같은 거짓말을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자료 링크 걸어주면, 도망치고, 나중에 또하고, 또하고... 진짜 좌파좀비들...

  • 29. 친박
    '11.4.29 7:44 PM (220.117.xxx.50)

    혹시 그녀가 어떤 생각이 있다한들
    뜻대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시는지요?

    이름 팔아 대통시키고
    그들 맘대로 하던대로 이대로...

  • 30. 후후..
    '11.4.29 7:50 PM (180.70.xxx.254)

    바히안 119 님.

    그 혈서 건은 조작된 거짓말로 이미 다 들어난 것입니다. 그 당시 있지도 않은 신문사에 짜집기한, 예를 들면 2007년에 열우당이 문 닫았는데, 2010년 열우당 당보에 난 기사라고 뻥친 격이지요. 그것 뿐 아니라, 대부분 박정희 관련된 유언비어는 끝없이 만들어내고, 또 조작질 하고 있지요.

    친일짓하면서 잘먹고 잘살던 김대중이나 유시민이나 정동영, 신기남, 김희선 등등에 비하면, 너무 가난하고 못살던 집에서 태어나 교사되면 성공한 것 맞아요. 그러나, 학생들에게 조선얼을 심어주는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많이 당했고, 그래서 만주로가서 살길을 찾다가는 만주국의 군인이 된 것이지요. 뭐 일제시대부터 잘먹고 잘살던 김대중 계열들 하고는 다른 길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지요. 임관하고 보조 조금하다가 바로 해방됐고요.

  • 31. 바히안
    '11.4.29 7:53 PM (119.71.xxx.39)

    똘아이 맞네

  • 32.
    '11.4.29 7:55 PM (125.186.xxx.168)

    박정희 친일혈서 검색해보세요 쭈르륵 나옵니다^^ 그중하나http://www.sisaseoul.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88

  • 33. 후후..
    '11.4.29 8:02 PM (180.70.xxx.254)

    o 125.186.

    박정희를 죽어도 친일파 만들려고 한 인간이 한 일방적인 주장이고요.
    http://blog.naver.com/qkrtl5235?Redirect=Log&logNo=50076187343

    만주국의 황제는 잘 알려진 푸이 입니다. 푸이가 일본의 꼭두각시라면, 만주국 병사들이 천황한테 충성시킬 이유가 없지요. 푸이에게 충성하기만 하면, 푸이를 일본이 조정하니까요. 뭐 간단한 내용인데, 여하튼 억지로 조작질한것에 대한 설명 링크 입니다.

  • 34. 광팔아
    '11.4.29 8:03 PM (123.99.xxx.190)

    처녀귀신.

  • 35. 후후..
    '11.4.29 8:07 PM (180.70.xxx.254)

    워낙 이리 저리 유언비어 새빨간 거짓말 조작질을 해대고, 틀리다는 근거와 명백한 증거가 나오면, 또 삼천포로 빠지는 헛소리하고, 절대 시인도 잘못도 인정 안하면서, 쳇바퀴를 돌지요.

    망한 신문사에 나왔다는 엉터리 기사, 자기들끼리도 틀린 기사 내용, 만주국을 만든 이유가 일본이 만주는 마치 자기들 것이 아닌척 하는라고 일부러 그런 것인데, 거기서 일본천황에게 충성서약을 시켰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 예를 들면 민노당이 진보신당으로 쪼개놓고, 민노당 당대표에게 충성을 맹세하게 했다는 식의 말도 안되는 모순 투성이 입니다. 윗글의 링크를 보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요.

  • 36.
    '11.4.29 8:08 PM (125.186.xxx.168)

    푸학 ㅋㅋㅋㅋㅋㅋ쟤는 답이 없네요.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313005&c...
    교인들중에도 이런분이 계시니 다행이예요.^^ 얼마나 시달렸을까..

  • 37. 후후..
    '11.4.29 8:16 PM (180.70.xxx.254)

    그러니까.. 조작된 것으로 판명된 혈서 기사를 근거로 이야기한 것을 자꾸 링크를 거는 이유가 뭔가요 ?

    아주 간단하게 생각이란걸 해봐요. 가짜로 일본 것이 아닌척 하느라고 만주국을 세웠는데, 거기서 대놓고 일본천황것이라고 광고하고 신문에 내고 했겠냐고요 ? 있지도 않은 신문사를 이용한 조작기사를 내놓은 것은 있었던 신문사것으로 하면 바로 조작질이 들어 나니까 그랬겠지요...

    딱 사기꾼 김대업이 집에서 그려가지고 나온 건강진단서 가지고 사기친것과 같은 수법이지요.

  • 38. 후후..
    '11.4.29 8:20 PM (180.70.xxx.254)

    뭐 오죽 트집잡을 것이 없으면, 그런것에라도 매달리나 싶기도 하고..

    어차피 좀비들이 지들 실수나 조작질한 것 시인하면, 좀비가 이니지요.
    쳇바퀴 돌테니, http://blog.naver.com/qkrtl5235?Redirect=Log&logNo=50076187343
    위에도 건 이링크 내용 쭉 읽어보면, 쉽게 어떤 것이 진실인지 알수 있을 듯 하네요.

  • 39.
    '11.4.29 8:25 PM (125.186.xxx.168)

    더 달기는 귀찮고, 다들 이 기회에 검색해보세요. 웹상에 자료는 널렸으니.
    간만에 자세히 읽어보네요~

  • 40. 다카키마사오
    '11.4.29 8:28 PM (175.208.xxx.94)

    정말 박근혜와 나라와 민족을 생각한다면 우선 아버지를 앞세우고 정치를 할 것이 아니라,
    일단 아버지의 죄업을 긍정하고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게 없습니다.
    그리고 일단 철학도 없구요, 지식은 더더욱 없습니다.
    전문 분야는 또 무엇인지 알 수도 없구요.

    이와중에 박근혜 지지 모임에 나간 우리 경상도 남자 아부지 때문에 저는 속이 탑니다.
    그냥.....선거때는 저 몰래 새벽에 투표하고 와서 부랴부랴 저 멀리 강원도로 가족여행을
    가버려야겠습니다...

  • 41. ㅋㅋ
    '11.4.29 8:29 PM (118.37.xxx.175)

    후후 말대로 다 죽어가는 한나라당을 살린 잔다르크라는 이유만으로도 절대 뽑아선 안되겠네요.
    고마워요 후후님~ 알려주셔서.

  • 42. 후후..
    '11.4.29 8:33 PM (180.70.xxx.254)

    그리고, 저 링크에 보면, 일본군복 입고 공개적 활동하는 김대중 사진 나옵니다.
    만주군복이 아니라, 일본군복 입고 설치는 사람은 왜 친일인명사전에 안들어 갔을까요 ?

    일본군인은 아니었다. ? 아니, 도데체 얼마나 친일짓을 했으면 일본군인도 아닌사람이 일본군복을 입고 공개적으로 설쳤을까요 ? 열우당 당대표하면서 친일청산에 앞장선 신기남이 애비는 너무 악질 친일파로 들어나서, 결국 신기남이 사과하고 사퇴했는데, 친일인명사전에 왜 안넣은 것이죠 ?

    좌파좀비들이 만들 친일사전, 개나 주라고 하세요.

  • 43.
    '11.4.29 9:08 PM (125.186.xxx.168)

    똥줄타나보네요 ㅋㅋㅋ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봤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닭그네는 대구시장이 딱임ㅋㅋㅋㅋ

  • 44. ##
    '11.4.29 9:14 PM (222.112.xxx.247)

    박근혜는 독재자의 딸이고 그것이 그녀의 정치적 기반이죠.
    그리고 그런 자기 기반에 대해서 어떤 반성도 없었던 걸로 압니다.
    그래도 인물 자체는 좋아보인다고 보신다면 글쎄요...

    어쨌거나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면 무서운 세상이 될 겁니다.
    이명박의 기반은 뉴라이트지만 박근혜의 기반은 올드라이트죠.
    썬그라스 쓰고 군복 입고 다니면서 박근혜! 박근혜! 외치는 가스통 할배들요.
    그 사람들이 정권을 잡게 된다고요. 어떤 세상이 될지 한번 상상해보세요.

  • 45.
    '11.4.29 9:33 PM (122.32.xxx.143)

    박근혜!
    얼굴만 봐도 인정이라고는 없어 보입니다(제가 보기엔)
    박정희 대통령의 딸로 태어난건 본인의 운명이니 그렇다치고..
    동생들과의 관계보니 대통령 되면 국민들은 제대로 챙기겠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본인이 노력해도 인간관계 라는게 본인 생각대로 되지 않고
    자세한건 모르지만 여동생과는 장학회 문제로 말도 많았잖아요.
    결혼도 해보고 자식도 길러보고 이런 저런 경험도 해봐야
    두루두루 마음을 헤아릴 줄도 알것 같은데...

  • 46. 툭하면
    '11.4.29 10:11 PM (123.214.xxx.114)

    눈물로 호소하는척 동정이나 유발시키고 그게 정치의 다 아닐까 생각됩니다.
    뭣보다도 정직하지 않은걸로는 챔피언이라 생각합니다.

  • 47. 후후..
    '11.4.29 11:51 PM (180.70.xxx.254)

    하기는 이리 인터넷 상에서 좀비들이 아무리 짖고 또 짖고 해도,

    야권 주자 누구를 붙여도 1대 1로 여론조사하면, 65 대 30 % 로 더블 스코어 이상이 나는 것은 변함이 없고, 날짜는 다가오니, 급하기는 할 거예요... 이렇게 60% 이상의 지지율이 나온 사람은 역대 최초일 듯....

  • 48. 후후
    '11.4.30 12:04 AM (121.136.xxx.238)

    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네요..여러분들 그냥 무시하심이 정신 건강에 좋을실듯합니다..

  • 49.
    '11.4.30 12:57 AM (99.6.xxx.231)

    5공때가 무서우셨나요?
    박정희의 유신은 어땠을것 같나요?
    긴급조치법이 얼마나 기가 막힌 법이었는지....
    미니스커트와 장발단속이 개그프로에 나오는 정도의 수준으로 아시겠죠?
    박근혜의 개 사랑이요?
    길을 가다 느닷없이 잡혀가는, 인권이란건 청와대에서 애지중지 기르는 강아지 방울이의 발의 때만큼도 없었죠
    그때 박근혜는 영부인 노릇을 하던 사람이었어요
    5공이 싫었다면서 그보다 몇배 심한 유신공주를 모시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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