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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요리잘하고 좋아하는 남편 두신분들 있으시나요??
ㅋㅋㅋ 조회수 : 546
작성일 : 2011-04-29 13:21:35
IP : 121.179.xxx.1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면서
'11.4.29 1:25 PM (175.209.xxx.45)경제력도 있으며 최고지만
돈 버는 재주 없는데
집에서 요리 하는 것 좋아하고 즐겨하면
그 꼴도 못봐줍니다.
차라리 요리 못하고 돈 잘벌어 오는게 최고지요.ㅎ
이상 돈도 별루로 요리는 전혀 못하는 남편 둔 여자 넋두리 였습니다.ㅠ2. >
'11.4.29 1:30 PM (1.227.xxx.170)그냥 돈 잘 벌어오고 외식 가끔 하게 하는 능력을 가진 분이 더 나아요. 호호.
3. ...
'11.4.29 1:33 PM (220.80.xxx.28)남편은 취사병출신...
첨엔 기대(?)했었는데.. 그쪽은 삽계량이라-_-;; 맘을 비웠어요;;
칼질만 잘하구요 ㅋㅋㅋㅋ
가끔 바빠서 알아서 챙겨먹어~ 그러면.. 반찬놔두고 라면끓여먹어요..ㅡㅡ;
뭐 가끔 라면"요리"도 해먹긴 하더군요.. ㅋ
그냥 돈잘벌어오는게 최고^^4. 원글
'11.4.29 1:34 PM (121.179.xxx.107)ㅋㅋㅋ 그렇군요 ㅋㅋ 흠..댓글주셔서 감사요
도움이 되네요 ~5. 82명언
'11.4.29 1:46 PM (116.37.xxx.204)요리 잘하는 아내를 둔 가정보다
아무 것이나 다 잘먹는 남편을 둔 가정이 더 행복하다.
저도 돈 잘버는 남편에 한표!6. ㅋㅋ
'11.4.29 1:58 PM (59.9.xxx.170)생활비도 넉넉히 주고 성격도 좋고 요리도 좋아하는 남편을 두었습니다...
허나 요리해준다고 주방에 들어가면 라면 하나를 끓여도 스프로 어찌나 바닥까지 그리도 꼼꼼히 어질러 놓는지.....스파게티 하나를 해 주어도 옆에 서 있기를 원하셔서 그냥 제가 다
해먹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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