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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서태지가 아니다.
1. .
'11.4.29 1:22 PM (116.34.xxx.56)2. 잘 봤어요
'11.4.29 1:25 PM (211.206.xxx.77)나도 서태지 팬들 언론에서 하도 유난스럽다고
떠들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멋지네요3. 글쎄요..
'11.4.29 1:44 PM (121.88.xxx.55)어떤 시선으로 보느냐는 관점의 차이겠죠..
제 아는 언니는 서태지 팬이라면 이를 갈던데....예전에 서태지 기사에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지적했다가 그 팬들에게 협박 메일도 엄청 받고....
다양성을 인정할 줄 아는 문화도 필요하죠..
노대통령님 얘기 살짜기 끼우신건.....좀 그러네요..ㅡ.ㅡ
분향소에 직접 가신 분도 있어요.....조용필씨 같은 경우 전 넘 놀랬거든요^^..4. ㅎㅎ
'11.4.29 1:47 PM (211.218.xxx.130)여기도 있어요~ 조용한 40대 팬...^^ 저도 원글님처럼 서태지팬덤을 먼저 알게되어 팬이 된 겨우인데요, 즐길줄 알고 개념인들이 많으며 저처럼 음지팬이 많더라구요, 이번건으로 많은 상처를 받은 팬들이 많을테지만 이 또한 잘 이겨내리라 봅니다.
5. 원글
'11.4.29 1:53 PM (116.34.xxx.56)ㅎㅎ님 반가워요.
요즘 통~ 태지사이트에 놀러가지 못했는데..갑만에 팬들에게 기웃거렸네요.
반야심경 들으면서 맘 다스리고있더라구요. 참 귀여워요. 태지팬들!6. ...
'11.4.29 2:31 PM (121.190.xxx.116)매일 쏟아지는 좋지않은 여론에 맘졸이며 지켜보는 조용한40대 여기도 추가요~
7. .
'11.4.29 7:39 PM (137.222.xxx.141)저도 시대유감 좋아해요.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도 그들 뉴우스는 계속 추적해서 여기저기 봤네요. 최근갈수록 더 막장이더군요. 제목은 자극적으로 달아놓고 들어가면 기자같지도 않은 기자라는 사람들이 자기 이름도 안달고 --추정된다..기사를 써놓고 있죠.
오늘 본 이 기사는 http://news.nate.com/view/20110428n08827?mid=e0100
이 기사대로라면..처음엔 충격..그담엔 동감과 그들의 사랑에 대한 연민으로 잠 못이루던 제가 순진하고 멍하게 느껴지네요..쏟아지는 일방적 언플들을 퍼즐 맞춰보면..참으로 실망스럽습니다. 아무리 변명해도 결국은 돈때문에 한 때는 분명 진심이었을 그 모든 이야기가 이렇게 되는 거 같아요. 주변인들이 문제인지,,소송을 시작한 그 본인이 문제인지,,정말 안타깝습니다. 나중에 어떻게 결론나든, 씁쓸한 일입니다그려. 다 됏고,, 그냥 새로 나올 음악 얼른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