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토요일 선보기로 했는데..비가 많이 온데요..이거 미루면..좀 그럴까요

하아.. 조회수 : 942
작성일 : 2011-04-29 00:01:41
토요일 보기로 했는데..
일기예보 보니까 그날 비가 많이 온다네요
저는 차도 없고 버스타고 걸어가고 그래야 되거든요
남자분한테 날씨 때문에 미루자고 하면..실례일까요
IP : 112.168.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짓말보다는
    '11.4.29 12:06 AM (110.47.xxx.225)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편이 더 낫다고 보는데요.
    그것도 상대방에게 자신의 입장과 성품을 알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2. jk
    '11.4.29 12:06 AM (115.138.xxx.67)

    너무 먼거리 아니면 택시타고 가세요.

    그런걸로 미루는거 아주 안좋아보여요.
    나랑 같이 살 남자가 될 수도 있는데 그런 중요한 일에 날씨가 정말 이상하면 모를까(태풍이 왔다면 또 몰라도) 비 정도 가지고는 핑계가 못되죠...

  • 3. 음...
    '11.4.29 12:09 AM (122.32.xxx.10)

    저도 날씨 핑계를 대면 그 남자분이 jk님처럼 생각하실 수 있을 거 같아서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진짜 택시도 있고 한데 미루지 않고 그냥 만나시는 게 낫지 싶네요.
    일기예보에서 비가 많이 오다고 했다고 꼭 그대로 맞으라는 법도 없으니까요..

  • 4. -
    '11.4.29 12:12 AM (115.126.xxx.217)

    저도 비오는 날 어디 돌아다니는거 정말 싫어하지만
    맞선이니만큼 이번엔 약속을 지키시는게 좋을듯 해요...

  • 5. 에이
    '11.4.29 12:13 AM (218.155.xxx.186)

    상대방 기분 생각해보세요? 정말 무성의하게 느껴져서 만나기도 싫을 듯

  • 6. 저도
    '11.4.29 2:02 AM (58.143.xxx.101)

    그날 소개팅있네요.
    비 오면 날짜 미루자고 했는데, 굳이 그날 하겠다면
    전 장화 신고 나가게 될 거라고 협박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1433 이 나라 글러먹었어요 40 에혀~ 2011/02/21 2,674
621432 초1때 엄마들하고 무리지어놓지 않으면 학교생활하는데 지장있을까요? 5 봄이다..... 2011/02/21 1,013
621431 영화'태양은 가득히'의 마지막장면 이해가 안돼요(2) 9 죄송합니다... 2011/02/21 1,042
621430 속상한 일이 있어요... 뭘 어떻게 하는 게 맞는지... 47 Celia 2011/02/21 10,018
621429 전 전세 오르는 이유요.... 15 전세 2011/02/21 2,436
621428 전신마사지.. 어디서 하는게 좋은가요? 목욕탕vs스킨케어샵 7 ? 2011/02/21 1,401
621427 벤타.. 좋은가요?? 8 궁금 2011/02/21 817
621426 기미때문에 레이저토닝 해보신분~ (일산쪽 병원 추천해주세요) 3 아휴 2011/02/21 657
621425 ‘MB 3년’ 평가, <동아> “잘한 것과 잘못한 것 비슷” 4 mb3년 2011/02/21 331
621424 대학원 신입생인데..수강신청을 놓쳤어요..ㅠㅠ 3 허걱.. 2011/02/21 921
621423 한국행 비행기 안에서... 84 ㅋㅋ 2011/02/21 14,081
621422 오늘하루 저축은행 총 4900억 인출... 7 ㅎ ㄷ ㄷ .. 2011/02/21 1,523
621421 "결국 괴물이 된 가계부채…DTI 완화 이후 폭증" 1 베리떼 2011/02/21 425
621420 부모님이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에 저금했어요..ㅠㅠ 5 흑..흑.... 2011/02/21 1,572
621419 떡만드는 곳 아시는 분 콩빵맘 2011/02/21 168
621418 모리타 도지의 노래를 좋아하신다고 하신분...... 2 미몽 2011/02/21 163
621417 식해를 했는데요 갑자기 궁금한것이 생겨서... 5 ㅁㅁㅁㅁ 2011/02/21 460
621416 외동아이가 문제있단듯이 말씀하는 할머니 4 외동맘 2011/02/21 587
621415 SES 슈, 부친상…바다 모친상 조문길에 심장마비 9 엥? 2011/02/21 12,617
621414 경남 진주에 계시는 분 알려주세요 4 고맙습니다 2011/02/21 1,480
621413 책상, 의자 추천해주세요 ^^ 1 인생뭐있니 2011/02/21 307
621412 피부관리 받고 난 후는 피부가 좋아진것이 느껴지거나 며칠 가나요? 3 그러면 2011/02/21 1,081
621411 이과수커피 이거 어떻게 먹는거에요? 5 이과수 2011/02/21 1,062
621410 수원 권선구쪽(근교)에 단독주택 많은 동네가 어디있나요? 3 추천용 2011/02/21 511
621409 르크루제에 대한 회상.... 11 plumte.. 2011/02/21 1,905
621408 팩중에 씻어내자마자 화사해 지는 드라마틱한 팩은 없을까요? 5 드라마틱. 2011/02/21 1,468
621407 휴~ 허리가 휩니다. 10 등록금 2011/02/21 2,062
621406 맥포머스- 브레인업 vs 144 & 카니발 & 긴급구조& 중장비 3 맥포머스 2011/02/21 272
621405 초1 통지표에 악담에 가까운 의견을 적은 담임교사, 어떡하시겠어요? 103 교사자질 2011/02/21 16,463
621404 7세~유치원 안 보내는 거 어떨까요? 11 ... 2011/02/21 1,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