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업주부님들께 질문드려요.^^

제재 조회수 : 619
작성일 : 2011-04-28 23:33:49


물론 형편이나 상황이 다양하시겠지만..
일반적으로
소득없는 전업주부님들..
친정엄마 용돈 한달에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댓글 좀 달아주세요.^^
특별한날은 별도로 작은거라도 챙겨드린다는 전제하에요.^^
IP : 115.139.xxx.2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1.4.28 11:39 PM (218.37.xxx.67)

    명절이나 생신, 어버이날 같은 특별한날 드리는 용돈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내가 돈버는것도 아니고 남편이 버는돈으로 드리는건데 다달이 용돈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뭐..... 남편 수입이 아주아주 많다던가, 아니면 친정이 아주아주 형편이 어렵다던가 하면 모르겠지만......

  • 2. ..
    '11.4.28 11:44 PM (175.116.xxx.147)

    내가 돈벌고 남편이 전업일 때 시댁에 줄 수 있는 액수만큼 드리면 될 듯합니다. 솔직히 저도 여자지만 전업이면서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시댁은 한푼도 용돈 안드리면서 친정에는 꼬바꼬박 용돈드리는 여자들 보면 이해가 안갑니다..ㅠ

  • 3. 123
    '11.4.29 10:18 AM (123.213.xxx.104)

    저는 용돈은 따로 안드리고.. 그냥 저금 7만원씩 따로 해요..
    시댁엔 용돈 20만원, 형제계 3만원씩 하구요..
    7만원씩 넣는것은 차곡히 모아놓았다가 친정에 필요할때 한번씩 꺼내서 씁니다..
    가령 고가 가전제품을 바꿔 드린다던지.. 아님 연말이나 이럴때 뭐 필요한 것을 사드린다던지.. 이럴때요.. 요즘은 7만원도 부담이 되네요.. 5만원으로 줄여야 하나 고민 중..

  • 4. 상운1
    '11.4.30 9:26 PM (112.133.xxx.106)

    저는 아들이 없고 친정에 딸만 있어서..친정을 챙겨드려야 하는데...전업주부 다 보니
    쉬운일이 아니더군요..신랑월급으로 5섯식구 살기도 벅차니까요..애가 셋이라서...
    애 때문에 일도 못하다가 요즘 애보면서 집에서 부업하면서 부터는 친정에 조금씩
    십만원정도는 드릴 수 있께 되었어요...전업주부로 있을때는 신랑이 큰 돈을 벌어오지
    않는한은 힘든 일 같아요...다행히 지금은 같이 버니 조금씪이라도 드릴 수 있게 됬지만요..
    혹시 관심있으신 분은 제 블로그로 놀러오세요..그리고 김연아 응원도 해주세요..조금있다
    할꺼예요...http://blog.naver.com/tkfkd3517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1433 이 나라 글러먹었어요 40 에혀~ 2011/02/21 2,674
621432 초1때 엄마들하고 무리지어놓지 않으면 학교생활하는데 지장있을까요? 5 봄이다..... 2011/02/21 1,013
621431 영화'태양은 가득히'의 마지막장면 이해가 안돼요(2) 9 죄송합니다... 2011/02/21 1,042
621430 속상한 일이 있어요... 뭘 어떻게 하는 게 맞는지... 47 Celia 2011/02/21 10,018
621429 전 전세 오르는 이유요.... 15 전세 2011/02/21 2,436
621428 전신마사지.. 어디서 하는게 좋은가요? 목욕탕vs스킨케어샵 7 ? 2011/02/21 1,401
621427 벤타.. 좋은가요?? 8 궁금 2011/02/21 817
621426 기미때문에 레이저토닝 해보신분~ (일산쪽 병원 추천해주세요) 3 아휴 2011/02/21 657
621425 ‘MB 3년’ 평가, <동아> “잘한 것과 잘못한 것 비슷” 4 mb3년 2011/02/21 331
621424 대학원 신입생인데..수강신청을 놓쳤어요..ㅠㅠ 3 허걱.. 2011/02/21 921
621423 한국행 비행기 안에서... 84 ㅋㅋ 2011/02/21 14,081
621422 오늘하루 저축은행 총 4900억 인출... 7 ㅎ ㄷ ㄷ .. 2011/02/21 1,523
621421 "결국 괴물이 된 가계부채…DTI 완화 이후 폭증" 1 베리떼 2011/02/21 425
621420 부모님이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에 저금했어요..ㅠㅠ 5 흑..흑.... 2011/02/21 1,572
621419 떡만드는 곳 아시는 분 콩빵맘 2011/02/21 168
621418 모리타 도지의 노래를 좋아하신다고 하신분...... 2 미몽 2011/02/21 163
621417 식해를 했는데요 갑자기 궁금한것이 생겨서... 5 ㅁㅁㅁㅁ 2011/02/21 460
621416 외동아이가 문제있단듯이 말씀하는 할머니 4 외동맘 2011/02/21 587
621415 SES 슈, 부친상…바다 모친상 조문길에 심장마비 9 엥? 2011/02/21 12,617
621414 경남 진주에 계시는 분 알려주세요 4 고맙습니다 2011/02/21 1,480
621413 책상, 의자 추천해주세요 ^^ 1 인생뭐있니 2011/02/21 307
621412 피부관리 받고 난 후는 피부가 좋아진것이 느껴지거나 며칠 가나요? 3 그러면 2011/02/21 1,081
621411 이과수커피 이거 어떻게 먹는거에요? 5 이과수 2011/02/21 1,062
621410 수원 권선구쪽(근교)에 단독주택 많은 동네가 어디있나요? 3 추천용 2011/02/21 511
621409 르크루제에 대한 회상.... 11 plumte.. 2011/02/21 1,905
621408 팩중에 씻어내자마자 화사해 지는 드라마틱한 팩은 없을까요? 5 드라마틱. 2011/02/21 1,468
621407 휴~ 허리가 휩니다. 10 등록금 2011/02/21 2,062
621406 맥포머스- 브레인업 vs 144 & 카니발 & 긴급구조& 중장비 3 맥포머스 2011/02/21 272
621405 초1 통지표에 악담에 가까운 의견을 적은 담임교사, 어떡하시겠어요? 103 교사자질 2011/02/21 16,463
621404 7세~유치원 안 보내는 거 어떨까요? 11 ... 2011/02/21 1,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