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아파서요 문의합니다
작성일 : 2011-04-22 02:26:51
1029668
22개월된 남아고 둘짼데
오후 6시반경 열이 38도정도나서 타이레놀을 먹였고
그후 열은 37.4까지떨어졌어요 놀기도 잘놀고 잘먹고 변도 봤는데 괜찮았구요
지금 자다가 한시반부터 계속 몸을부들들 떨길래
열을재보니 열은 없었어요 37.1정도 근데 손발이차고 계속 한 5~10초간격으로 떨다가 이불잔뜩덮어주고 손계속 만져주고 했더니 삼십분만에 손이 좀 따뜻해지면서 지금 다시자거든요
지금도 열은 안나고 손발은 따뜻해요
콧물이좀났었고 기침도 조금 했어요 내일 당연히 병원에 가려했었는데 방금전 상황은 첨이라 좀 당황해서 문의해요
그냥 추웠던걸까요?ㅠㅠㅠㅠㅠ
아프지말아라 제발
IP : 175.216.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음조각*^^*
'11.4.22 2:30 AM
(125.252.xxx.182)
갑자기 체온이 떨어져서 그런게 아닐까요?
아기가 갑자기 아프면 엄마는 정말 당황하게 되죠.
아기가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요.
2. 음
'11.4.22 2:42 AM
(58.120.xxx.243)
4시간 간격으로 열이 올를꺼에요.
타이레놀 양이 조금 많았던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아직 아기라서 약에 약할수도 있죠.
갑자기 체온이 떨어져서 그럴듯해요.
오늘 주무시지 마세요.토막잠 자면서 체크하면 내일 나을듯 해요.
3. *
'11.4.22 2:46 AM
(203.234.xxx.16)
제 생각에도 열이 갑자기 떨어져서 그런 듯해요.
아기 계속 잘 지켜보세요. 열이 워낙 조심스러운 거라...
4. 제발
'11.4.22 2:47 AM
(175.216.xxx.69)
고새 열이오르네요 지금 38돈데 해열제먹이지말고 지켜봐야할까요?틈틈히 자다가 물을 찾긴해요
5. 빨리 나으렴~
'11.4.22 2:49 AM
(123.212.xxx.162)
큰 병 아니더라도 목이 부은 경우 열이 잘 나더라고요.
일단 그렇게 높은 온도는 아니었네요.
원래 38.5도 정도부터 해열제 투약하니까요.
그래도 아이가 오한이 날 정도였나 보네요.
일단 열이 가라앉았어도 서너 시간마다 체크하시고
38도 넘음 다시 해열제 투약하시고 아침에 병원에 데려가심 될듯 해요.
내일 상황이 어찌될지 모르니 아이 옆에서 짬찜이 좀 주무시는게 좋을듯..
6. 제발
'11.4.22 2:57 AM
(175.216.xxx.69)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지켜보면서 열체크중인데 좀 시원하게해줬더니 고개또 떨어지네요 이리 들쑥말쑥한것도 첨이네요 아무큰 고맙습니다
7. *
'11.4.22 2:57 AM
(203.234.xxx.16)
저의 둘째는 귀체온계로 40도 나온 적도 있어요.
그렇게 나오니까 정말 혼비백산하겠더라구요.
38도 정도면 그냥 재우시다가 4시간 간격되면 약 먹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물 마실 수 있으면 물 주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640813 |
4월 22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
세우실 |
2011/04/22 |
233 |
640812 |
자꾸 서-이 얘기해서 죄송.. 관심있는분만 보세요. 6 |
지송 |
2011/04/22 |
1,752 |
640811 |
일본 수입 수산물서 첫 방사능 검출 .. 정부 "기준치 못미쳐 日 방사성 먹거리 유통 허용.. 10 |
ㄱㄴ |
2011/04/22 |
663 |
640810 |
아...근데 같이 결혼하고 같이 이혼했는데 이지아가 더 화제가 되는게 쫌 17 |
그냥 |
2011/04/22 |
3,468 |
640809 |
담주 수욜 라천에서 옥상달빛이 서태지 노래 부르기로 했는데.. |
라디오천국 |
2011/04/22 |
377 |
640808 |
지금 이지아가 외계인인지 애엄마인지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ㅜㅠ 9 |
흘러라걍 |
2011/04/22 |
1,889 |
640807 |
왜 재벌은 은행을 원하나? 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6 |
재벌과 은행.. |
2011/04/22 |
698 |
640806 |
내가 이 새벽에 잠 못드는 이유는.. 12 |
시뻘건 눈... |
2011/04/22 |
1,985 |
640805 |
이지아가 얼굴많이 고치긴 했나봐요..동창이 못알아보다니 6 |
이지아=송창.. |
2011/04/22 |
3,682 |
640804 |
아이가 선물 주는걸 좀 지나치게 좋아하네요.. ㅠㅠ 1 |
헝 |
2011/04/22 |
263 |
640803 |
전자사전은 어디서 다운 받나요? 1 |
아이폰 |
2011/04/22 |
263 |
640802 |
네이버엔 없어도 네이트엔 있는것들 1 |
111 |
2011/04/22 |
424 |
640801 |
이지아 법무법인과 bbk 관련 담당 법무 법인이 같네요 17 |
이제 알았어.. |
2011/04/22 |
2,467 |
640800 |
유리그릇 버릴땐 어떻게 버리는게 좋은가요? 4 |
질문이 |
2011/04/22 |
1,301 |
640799 |
아기가 아파서요 문의합니다 7 |
제발 |
2011/04/22 |
545 |
640798 |
해운대 미용실, 컷트 잘하는집 있나요? 8 |
도와주세요 |
2011/04/22 |
1,895 |
640797 |
부동산하시는 분 계세요? 1 |
궁금 |
2011/04/22 |
411 |
640796 |
mbc100분토론보고 |
신디 |
2011/04/22 |
244 |
640795 |
저는 이지아 왕 멋져요~~^^ 41 |
111 |
2011/04/22 |
5,291 |
640794 |
흥미로운 가십이 아니라 그저 믿기 힘든 이야기로 들려요 1 |
저 같은 분.. |
2011/04/22 |
441 |
640793 |
오랜만에 우연히 백토 보다가 1 |
갤로그 |
2011/04/22 |
318 |
640792 |
왜 이지아가 혼자서 고군분투하며 살았을거라생각하는거죠?ㅋㅋ 12 |
이해가안가는.. |
2011/04/22 |
2,701 |
640791 |
대어는 대어, 인정! |
낚싯군에게 |
2011/04/22 |
281 |
640790 |
오늘 통과되었다는 금산분리 철폐 법에 대해 알려드려요. 21 |
웃음조각*^.. |
2011/04/22 |
1,234 |
640789 |
이지아가 그렇게 살때 난 뭐했나 싶고... 8 |
퐝당 |
2011/04/22 |
1,528 |
640788 |
아이담임선생님...황당해요. 항의할까요? 11 |
초등3학년 |
2011/04/22 |
2,377 |
640787 |
<펌> 네티즌이 정리한 이지아 19 |
음 |
2011/04/22 |
8,459 |
640786 |
남편 출장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았는데 저도 외국으로 출장가요-_- 2 |
휴~ |
2011/04/22 |
792 |
640785 |
서태지-이지아 2006년 이혼한 것 같다 15 |
그냥 갑자기.. |
2011/04/22 |
3,063 |
640784 |
소아 서혜부 탈장 수술 해보신 엄마들.. 11 |
무지한 엄마.. |
2011/04/22 |
9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