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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지아가 혼자서 고군분투하며 살았을거라생각하는거죠?ㅋㅋ

이해가안가는게 조회수 : 2,701
작성일 : 2011-04-22 01:54:51

아이를 양육하면서 저렇게 다방면에 재능을 연마할수없을거다

혼자 살림을 했을거다;; 키웠을거다...

서태지 알려진 빌딩만 200억이고 거기서 매달 월세만 얼마나 나올거같나요

과연 부동산이 그 빌딩 하나만 있을까요

저작권료에 음반판매에 평생 놀고먹어도 될정도로 돈 많을겁니다.


미국에도 시터있고, 동양인 도우미도 얼마든지 구할수있답니다.

굉장히 편하게 살았을거라는데 100원을 걸고싶군요.ㅎㅎㅎ

애도 있을거구요~

IP : 58.145.xxx.2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지패밀리
    '11.4.22 1:57 AM (58.228.xxx.175)

    애는 몰겠고 고생하면서 마음고생하면서 불쌍해요 어쩌고 그런글은 좀 이해가 안가요
    좋아서 결혼했고 서태지가 돈도 많았고 고생도 안시켰을거 같아요 어린나이에 결혼했다면....
    자기 생활 가지고 충분히 여유부리며 살았다고 봅니다.

  • 2. ...
    '11.4.22 1:57 AM (220.88.xxx.73)

    지금 tvn 연예뉴스 재방송 나오는 거 보는데 이지아가 사는 집을 매니저나 코디들도 모른대요. 그래서 전화를 안받아서 지금 연락할 길이 없다고..
    연예 데뷔후에도 사실혼 관계가 유지되서 그런건지...
    어뭏튼 참 이스테리한 여자네요.

  • 3.
    '11.4.22 1:58 AM (211.211.xxx.168)

    혼자 집안일. 아이 돌보기 하며 힘들게 살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을듯..
    금전적으로는 편안하게 살았을거 같아요.
    근데 엄청 답답했겠죠. 아이도 남편도 숨겨야 했으니...

  • 4. ..
    '11.4.22 2:00 AM (119.70.xxx.148)

    전 아무도 모르는곳에서 둘이서 어렸을때 알콩달콩 너무 행복하고 좋았을것 같아요.
    지금 제 남편이랑도 그렇게 살면 좋겠네요. 일도 안하고 배우고 싶은거 배우면서..
    설령 둘이 밖에서는 따로 다니더라두요.

  • 5. 이해가안가는게
    '11.4.22 2:00 AM (58.145.xxx.249)

    아래글보면 그렇게 쓰여있는 글이있어서요...ㅎ

  • 6. gg
    '11.4.22 2:02 AM (122.34.xxx.15)

    이지아가 잘살았을 거라고 하는 사람들이 정없는 사람이 아니라... 이지아가 불행했을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오히려 이지아가 불행했기를 바라는 분들 같네요.. -_-;; 이지아 다닌 대학 학비가 장난 아니라던데..ㄷㄷㄷ 20살에 남들 누리지 못한거 다~ 해본 여자 같아요. 이지아씨.

  • 7.
    '11.4.22 2:08 AM (221.139.xxx.8)

    미국에서도 두곳에서 살앗다는데 이지아는 학교도 다녔다 그러는데도 두사람의 미국생활이 전혀 노출안된것 자체도 참 미스테리하네여
    한두해도 아니고..

  • 8. 허걱
    '11.4.22 2:09 AM (218.147.xxx.243)

    답답하게 살았기때문에 서태지가 이해하고 신상세탁도 해주고 연예계생활 뒤도 봐줬을것같아요
    누리긴 누렸지만 사실 그런 생활이 모든걸 만족시켜주진 않잖아요
    그나이에 미국까지 죽는다고 서태지 따라갔을 정도면 보통 끼있는 여잔 아닐텐데요 ㅎ

  • 9.
    '11.4.22 2:09 AM (121.157.xxx.166)

    그런데 위자료로 요구하는 금액만 봐도...
    아니라고 하지만...아이 있을거 같아요.

  • 10. 결혼전에
    '11.4.22 2:10 AM (58.145.xxx.249)

    서태지도 공지를 해줬을듯 ㅋ

  • 11. ㅋㅋㅋ
    '11.4.22 2:12 AM (122.34.xxx.15)

    고군분투는 커녕 엄청난 학비의 디자인스쿨 다니고, 베이스도 배우고, 영어 일어는 기본, 보드도 잘타고 ㅋㅋ 이지아를 외계인이라고 했던 이유가 그거였죠. 어떤 생계를 위해 생활을 해 본적이 없는 것 같았다는 점... 정말로 시간과 돈이 많아서 배운 것들이 많은 것이.. 이 여자는 어떻게 살아왔길래 이러나.. 싶었는데 말이죠.. 재벌딸이라는 말도 있었는데... ㅎㅎ 이제서야 모든 의문이 풀리는 군요. 20살부터 서태지의 아내로 아쉬울 것 없이 20대를 살아서 보통여자들과는 다른 재능이며 능력들이 많았던 거네요.. 물론 그렇게 끊임없이 뭘 배우고, 즐기려는 것도 이지아씨의 능력이긴 하겠지만 일단은 시간과 돈이 무궁무진한 사람이었다는 거 ㅋ 새삼 부럽습니다..........ㅎㅎ

  • 12. 비밀
    '11.4.22 7:05 AM (14.32.xxx.115)

    미국도 다 사람사는 곳인데 아무리 숨기고 산다해도
    한 두해도 아니고 서태지같이 잘 알려진 사람이 아무런 소문없이
    본 사람이 하나도 없이 결혼생활을 유지 할 수 있던게 더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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