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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입고 오셨쎄여..? 우리 공유합시다..왜 맨날 입을옷이 없는지
28이었는데 당췌 스키니들은 30을 입어도..종아리부터 쨍겨ㅠ.ㅠ
오늘 뭐입고 오셨나요..공유좀 합시다..
저는 회새폴로티, 살구색 가디건, 베이지색 면 팬슬 스커트, 회색스타킹, 회색앞코큐빅달린플랫슈즈.
요렇게 입구왔어요.
1. 준비완료
'11.4.21 9:30 AM (110.47.xxx.216)어른께 인사할일이 있어서 보랏빛도는 그레이블라우스에 검은바지,
그리고 연보라빛 자켓걸쳤네요.
입을옷도 없지만, 사고싶어도 너무 비싸다능~~2. &&
'11.4.21 9:33 AM (175.206.xxx.120)살구색 가디건 이쁘겠네요...
저도 앞코 큐빅 플랫슈즈 사고파요..
저는 검정 스키니 레깅스, 갈색 땡땡이 티셔츠에 회색 가디건 입었어요~3. 이런거
'11.4.21 9:36 AM (119.194.xxx.213)너무좋아해요 ^^
전 오늘 잉크블루 자켓에 카키색 개더스커트, 이너로는 쥐색 목폴라에 흰색 라글란반팔티
받쳐 입었네요..남색 반투명 망사스타킹에 검정옥스포드화 신고요~
늦게 일어나서 머리 못감고 왔더니 머리는 촘엉망..ㅠㅠ 점심시간에 미용실가서
트리트먼트나 받았음 좋겠네요~~4. ..
'11.4.21 9:40 AM (114.207.xxx.153)베이지 트렌치코트, 네이비 H라인 무릎길이 스커트, 흰블라우스..
단조로운 차림이네요.
35살 직장인입니다.5. 오늘..
'11.4.21 9:41 AM (183.99.xxx.254)검정색 바지에 청색빛 블라우스 입고 칠부소매 베이지색 바바리(?)
입고요.. 큐빅박힌 검정 플랫슈즈 신고 왔어요.
머리는 귀찮아서 블라우스랑 같은색의 커다란 핀으로 질끈 올려 고정시키고요..6. 난오늘..
'11.4.21 9:49 AM (121.139.xxx.65)저도 검정비슷한 청바지에
검정체크남방에 검정쟈켓 입었어요.
살구색은 어감이 참 이쁘네요
입을옷도 없지만, 사고싶어도 너무 비싸다능~~22227. 공순이
'11.4.21 9:50 AM (61.111.xxx.254)앞코 큐빅 플랫슈즈 저도 갖고 싶은데 맞는게 없어요.. ㅠㅠ
전 오늘부터 아랫배가 싸~해지는 날이라 만사 귀찮아서 대충대충 청바지, 엉덩이 덮는 긴 회색티셔츠, 흰운동화에 모자달린 잠바 걸치고 출근했어요.8. 음
'11.4.21 10:14 AM (163.152.xxx.7)하늘파랑색 쟈켓에 블루블랙진에 위에는 베이지인지그레이인지 모를 티셔츠 입고 대강 왔는데,
알고 보니 오늘 회식 ㅠㅠ;;
오늘 화장도 안 하고 왔는데 ㅠㅠ;;;9. 전
'11.4.21 10:21 AM (115.88.xxx.60)검정 면바지에다 톤다운된 초록색 셔츠에
차콜 라운티인데 걍 조끼대용으로 입고 검정 롱재킷에다
포인트로 땡땡이 스카프 두르고 왔어요.. 목이 좀 허전해서 스카프는 둘렀는데
안 어울리는것 같은 느낌??신발은 브라운 앵글부츠 신고 왔어요.
아직 쌀쌀해서 플랫슈즈를 못 신겠어요~10. 영이민이맘
'11.4.21 10:22 AM (125.185.xxx.184)저는 빨간머리띠로 앞머리 올백해서 다 넘기고 검정 고무줄로 머리 질끈 다묶어서 똥머리 하고요 옷은 3년전부터 입던 펑퍼짐한 빛바랜 하늘색 롱티에..아 밥풀도 군데군데 붙어있네요^^ 밑에는 겨울에도 입을수 있는 두께있는 검정 레깅스 입고 있어요....집에있어서 그나마 다행 여기에다가 워킹운동화 신고 모자만 쓰면 외출복이에요 ㅋㅋ
11. 구박당한앤
'11.4.21 10:27 AM (218.153.xxx.93)전 이너에 10부 길이 슬랙스랑 퍼프소매의 청록색 앙고라 니트입었고요..
빨강 점퍼스타일 자켓.(실장님이 어디 불났냐고 놀리심 ㅋㅋㅋ)
신발은 ZARA표 염소가죽 플랫이고요 ㅋㅋ12. 이런거
'11.4.21 10:31 AM (119.194.xxx.213)여기 원글님과 댓글적으신 분들 오늘 밤 퇴근길 번개하면 재미있을듯해요
글로도 이미지가 막 그려지는데..실제로 만나 매치해보면 더 즐거울듯~~
그나저나 업무시작 1시간 반이 넘었는데 저 오늘 매우 땡땡이네요
일하러 가겠슴다..^^;13. 이런거
'11.4.21 10:38 AM (119.194.xxx.213)82에 오늘은 뭐입지? 코디게시판 하나 만들면 재미날듯해요..ㅎㅎ
(사토리얼리스트 패러디인가요..)
일한다더니..진짜 갑니당..ㅋ14. 전
'11.4.21 11:17 AM (125.242.xxx.107)리바이스 부츠컷 블랙진입고 위에 엉덩이 덮는 체크남방 걸치고 그위에 또 엉덩이까지 오는 후드달린 외투 (쥐색)입고 왔어요 ㅎㅎ 거의 한달째 이차림이네요ㅜ ㅎㅎ
15. 저는
'11.4.21 11:26 AM (112.161.xxx.29)검정스키니에..검정박시한티...프라다재질의 검정 버버리..
핑크와 파란색이 감도는 꽃무늬스카프..탐스운동화~16. 저는
'11.4.21 12:02 PM (222.108.xxx.68)코랄색에 하얀 도트 문의 있는 숏니트에 h라인 블랙 스커트 입고,
그레이스타킹 신고, 검은색 부티 신었구요.
겉에는 네이비 트렌치코트 걸치고 왔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