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식 다른 종목은 승승장구하는데 저는 ㅠㅠ

돈벌기 어려워 조회수 : 1,145
작성일 : 2011-04-21 09:34:33
대한항공 끌어안고 마이너스 4프로가 됐네요.
IP : 218.157.xxx.2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4.21 9:37 AM (125.240.xxx.2)

    그놈의 돈이 저만 비켜가네요.

  • 2. T
    '11.4.21 9:37 AM (59.6.xxx.67)

    전 두중이. ㅠㅠ 너무너무 마음고생 심해서 어제 팔고 다른종목으로 갈아탔어요.
    8만원대에 사서는.. 6만원대에 팔았으니.. 어효.. ㅠㅠ
    그나마 비중이 20%여서 다행이긴 한데..
    다른 애들이 그나마 선방하고 있어서 이제 맘편히 지켜보려구요.

  • 3.
    '11.4.21 9:41 AM (220.116.xxx.85)

    전 그제 화욜까지만해도 속썩고있었는데 어제 오늘 사이에 그나마 만회가 다되었네요
    담주 화욜이 변곡점이라 그때까진 일단 저도 맘편히 보려구요

  • 4. 위로드려요
    '11.4.21 9:42 AM (125.186.xxx.11)

    저도 조금 갖고 있는데요.
    전 리비아때 바닥쳐서 산터라, 그래도 몇프로 수익이 난 상태긴 하거든요.
    근데, 대한항공...아마 당분간은 좀 어렵지 싶어요.
    아예 장기로 묻어두시고 잊으시면 좋은데, 그러기엔 다른 종목들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이 너무 심하죠.^^;
    대한항공 사면서, 현대 하이스코랑 둘 중에 고민하다 샀는데...어흑..
    하이스코는 지금 제가 사려던 가격의 2배를 한달만에 달성했슴당. 2만원대에서 고민했는데, 이제 금방 5만원대 입성가능할 듯.

    암튼 제 복이 아니었다 생각하구요..

    구구절절 말이 많았는데, 어쨌든 전 몇프로 수익만 먹고 대한항공 일단 털려 하긴 하거든요.

    많이 신경쓰이시면 그냥 터시고, 아님 오래 묵히시면 결코 손해될 건 없는 주식인 것 같아요.
    저도 일단 털었다가 좀 더 떨어지면 다시 조금씩 사모아두고 잊을 생각이에요.

  • 5. zzz
    '11.4.21 10:12 AM (112.149.xxx.102)

    재작년 10프로 먹고 판 종목이 10배 올랐어요. 몇번 당하다 보니 제 팔자에 주식으로 돈벌긴 그른걸로 알고 삽니다. 흑흑 꼭 장기로 가지고 있는 종목은 내리고 잠깐 먹고 판 종목만 끝없이 올라요

  • 6. ..
    '11.4.21 10:12 AM (110.9.xxx.186)

    저도 그래요.. 요즘 가는 것만 가고 나머지는 그래요.. 그냥 마음비운다는 게 힘들죠.. 왜 이리 전 손절을 못하고 끌어 안고 가는 지..

  • 7. 에고..
    '11.4.21 11:09 AM (121.1.xxx.40)

    상폐도 당해보고해서 주식은 팔아야 내돈이다 싶어 xx화학 20주 몇십만원이익보고 팔았는데
    지금 가지고 있었으면 몇백만원 이익이더라구요.. 몇주사이에 에고
    저도 주식할 팔자는 아닌듯...
    그냥 맘편히 오래 묵히시길...

  • 8. 미투
    '11.4.21 11:12 AM (125.187.xxx.194)

    두개중 하나는 떨어질때로 떨어지더니..원금회복도 백만년 걸릴것같고
    ㅠㅠ하나는 거래정지까지 ...
    저에 비하면 님은 암것도 아니네요..ㅠ

  • 9. 5년묵힌
    '11.4.21 12:56 PM (14.52.xxx.162)

    펀드,,겨우 수익나더니 매니저가 팔라고 해서,화요일에 팔았어요,
    그 이후로도 승승장구네요,
    코스피가 2500된다는거 믿기지도 않고,,왜 그러는지도 모르겠어요,
    그걸로 오늘 다른 펀드 들자는데 이미 꼭지점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ㅠ갈등중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9805 초등학사일정 원래 학교장 맘대로 바꿔도 되나요? 2 웃자 2011/04/20 410
639804 집밥 고수님들 존경스럽습니다. 집밥초보 2011/04/20 785
639803 정말 너무 고마운 그녀들.. 2 시누와 올케.. 2011/04/20 976
639802 허걱:::초2딸,,발레 두번째수업후 하는말,,, 12 .. 2011/04/20 2,588
639801 현대차 정규직 세습 사측에 공식 요구(종합) 9 세우실 2011/04/20 686
639800 '퀼스'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5 저도 영화 .. 2011/04/20 680
639799 지금 sbs방송 소리 제대로 나오나요?? 2 혹시 2011/04/20 486
639798 서울 지리를 몰라서요.. 3 2011/04/20 253
639797 아이들 그리고 어른들도 구충제 챙겨 드시나요? 5 ^^ 2011/04/20 880
639796 코스코에 종이상자나 부직포 플라스틱상자 장롱에 수납할만한것 있을까요? 1 정리함 2011/04/20 306
639795 킹스 스피치 6 영화 2011/04/20 877
639794 아리따움에서 세안폼이랑 각질제거제 뭐가 좋을까요? 2 클렌징 2011/04/20 440
639793 아주버님이 반년넘게 연락을 끊고 사시는데... 6 아웅 2011/04/20 1,618
639792 이 증상..뭘까요? 걱정걱정 2011/04/20 314
639791 에고 이 넘의 건망증ㅠ 1 .. 2011/04/20 203
639790 혹시 토기 방울잔 사신분 있으신지요, 2 토기 2011/04/20 274
639789 여기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입니다. 17 재우맘 2011/04/20 2,707
639788 3학년 사회 중간평가문제좀 도와주셔요.. 3 날개 2011/04/20 445
639787 바로 옆에서 지켜보니깐 취업하는게 정말 힘들어보여요. 2 dd 2011/04/20 623
639786 서울대 소아치과로 갈까요 아니면 교정전문 병원으로 갈까요? 7 부정교합 2011/04/20 1,280
639785 종아리 퇴축술을 받은적이 있어요. 헬스해도 될까요? 2 순이 2011/04/20 713
639784 수혈을 금지하는 기독교 종파가 어디예요? 6 ㅇㅇ 2011/04/20 537
639783 '나가수' 탈락자 선정 룰 변경… 두 번의 기회 부여 8 베리떼 2011/04/20 1,231
639782 목이 너무 따가와죽을거 같은데 방사능 피해인지... 53 ㅠㅠ 2011/04/20 2,788
639781 혹시 체르노빌 원전사고 다큐 보실 분? 1 .. 2011/04/20 324
639780 저희 동네 대한*운 택배가 밤11시 넘어서 와요.. 9 아이맘 2011/04/20 764
639779 7살아이 8시30분쯤에 자는거 너무 이른가요? 13 .... 2011/04/20 982
639778 지금 sbs방송사고.. 2 ㅋㅋ 2011/04/20 1,181
639777 4월 20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1/04/20 121
639776 영어원서 보시는 분들 있나요? 15 영어원서 2011/04/20 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