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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투 사투린가요?

별걸다궁금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11-04-20 19:59:46
제가 아는 여자분이 말끝에 "야"를 붙여서 사용하는데

사투린지 습관인지 궁금해서요

예를 들면 "뭐뭐했어야." ,"그랬어야."

구체적인 예로는

새로 들여논 가구를 보고 "이것봐야 이것봐야 여기 기스났어야."

서울말에 익숙한 저는 어색해서요^^

별걸다 궁금해하죠 ?  ^^;

IP : 211.211.xxx.24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4.20 8:01 PM (114.200.xxx.56)

    경상도쪽 말투 같습니다.....근데 요즘 경상도에서도 저런 말투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 2.
    '11.4.20 8:03 PM (211.110.xxx.100)

    억양에 따라 경상도일수도 전라도일수도 있어요

  • 3. 경상도가 아니고
    '11.4.20 8:03 PM (124.54.xxx.25)

    전라도분이 저런말 쓰는분 봤습니다,,경상도 사는데 경상도는 저런말투 쓰는분 없던데요..

  • 4. .
    '11.4.20 8:05 PM (61.43.xxx.155)

    광주말투네요. 친구나 아랫사람한테쓰는.

  • 5. 별걸다궁금
    '11.4.20 8:05 PM (211.211.xxx.247)

    아~~
    습관이 아니고 사투리군요!
    감사합니다.

  • 6. 진미오징어
    '11.4.20 8:06 PM (118.36.xxx.143)

    전라돕니다. 북도 보다는 남도 같은데요.

  • 7.
    '11.4.20 8:19 PM (124.61.xxx.70)

    저는 전라도 분들 말투가 유머러스하고 잼있구 좋든데요^^

  • 8. ....
    '11.4.20 8:23 PM (121.182.xxx.92)

    전라도 사투린가요?
    제가 다니는 공방 선생님이 그런 말투를 쓰는데
    이 곳 토박이라고 하시던데요.

    그 선생님과 그 분 친구분 말고는 그런 말투를 쓰시는 분을 아직은 못 만났거든요.

    그냥 습관 아닌가요? 아차, 여기는 대구입니다~

  • 9. d
    '11.4.20 8:23 PM (203.130.xxx.86)

    제 친구 어머니 - 광주 분 저 말 쓰시는데...ㅋㅋ

  • 10. ㅎ90
    '11.4.20 8:27 PM (211.199.xxx.103)

    저 말은 경상도 사투리 아닌데요.
    전라도 일듯

  • 11. 광주지인이
    '11.4.20 8:29 PM (118.46.xxx.61)

    광주사는 지인이 저런 말투씁니다..

  • 12. .
    '11.4.20 8:52 PM (220.72.xxx.48)

    전남쪽 사투리에요 ㅎㅎ
    전라도 원어민(ㅋㅋ)들이 구사하는 사투리는 솔찬히 재밌죠잉~

  • 13. ㅓㅏ
    '11.4.20 8:52 PM (114.206.xxx.171)

    전라도네요.


    반짝반짝"에서도 고두심이 말끝마다 ~~야 하쟎아요.

  • 14. ^ ^
    '11.4.20 8:53 PM (58.225.xxx.62)

    광주

  • 15. ㅋㅋㅋㅋㅋ
    '11.4.20 9:02 PM (125.186.xxx.11)

    옴마, 청단했어야~
    그 말 참 착착 감기네요
    전라도쪽 친척분 말투 생각나요
    아마 그분이 고스톱치다 청단하면 딱 그러셨을것 같아요

  • 16. ...
    '11.4.20 9:06 PM (1.103.xxx.248)

    아이~~밥먹어야~~
    밥 묵었으믄 네방에 가서 공부해야~

    방금전 한 말입니다
    여기는 광주입니다 ㅎㅎ

  • 17.
    '11.4.20 10:17 PM (112.149.xxx.70)

    광주시는 조카 말끝마다 야. 붙여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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