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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님들 아이들이랑 모두 방진 마스크 사용하시나요??
지금 방진 마스크 살려고 보고 있는데...
마음은 사야겠는데...
정작 길거리에서 마스크 한 사람을 별로 본 적이 없네요
아이들이랑 단체로 하고 다니면
유별나다 소리 들을까요??
아이들도 요즘 더우니까
면마스크보다 1회용 황사 마스크 해 줘야되는 거 맞나요???
1. 울중딩딸
'11.4.19 10:35 PM (211.202.xxx.103)마스크도 겨우겨우 합니다 ㅠㅠ
그나마 초딩 둘째는 아직 3학년이라 말 잘듣지만요...
황사마스크중에서 4중차단 어쩌구저쩌구 그 마스크사서 쓰게 해요.
그냥 면보다는 미세먼지라도 차단할테니까요2. 방진마스크
'11.4.19 10:35 PM (61.253.xxx.77)어른도 방진 마스크랑 황사 마스크 있던데...
방진 마스크 쓴 사람은 못 본 거 같아요...
황사 마스크랑 아이들 마스크 어느정도 사 놓아야 될까요???
그리고 다 1회용인가요???
무식해서 죄송합니다~~~ㅠㅠ3. 글쎄요
'11.4.19 10:37 PM (124.54.xxx.25)저도 샀는데 안쓰게 되더라구요.
만약의 사태를 위해서 그냥 두고 있어요.
마스크 여러 종루 샀는데...그냥 황사용 1회가 제일 무난하고 부담없는거 같아요.4. 울중딩딸
'11.4.19 10:38 PM (211.202.xxx.103)아뇨 일회용 아니고 천으로 된거에요. 2천원 하던데 약국갔더니 종류별로 쫘악 있길래
그중에서 3중 아니고 4중으로 선택했어요 ㅎㅎ 한겹이라도 더 있으라고....
전 그냥 우리 딸들이 하도 잘 잃어버리고 댕기는지라 여분으로 2개 더 샀어요^^5. 더워지면
'11.4.19 10:40 PM (211.44.xxx.175)오늘 제가 나다닌 거리는 총 얼마 안 되었지만....
걸어서 직장까지 가는 동안 마주친 사람 대여섯명 중
한 아주머님께서 마스크를 쓰셨더군요.
서로 마주보면서 알듯 말듯 미소를 지었죠. ^^
10분 걸었을까, 입김으로 마스크 안이 더워져서 힘들었어요.
황사 마스크였는데.... 날 더 더워지면 어째요.
마스크도 못 쓸 것 아니에요.6. 전 오늘
'11.4.19 10:56 PM (110.9.xxx.135)동물원 원숭이 되었습니다.
쓰리엠 방진마스크인데 앞에 뭐가 툭 불거나온 희안한 것이거든요..
다들..절...ㅠㅠ7. 저도
'11.4.19 10:57 PM (58.123.xxx.225)사놓긴했는데..
전 오늘님 댓글보고 혼자 웃습니다..상상되서..
걱정도 맘놓고 못하는 이나라가 어이가 없어서..8. 자연도나도불쌍하다
'11.4.19 11:11 PM (116.33.xxx.197)저도 전 오늘님 심정 이해해요 ㅋㅋㅋ
전 월요일 비옷입고 갔더니 ㅋㅋ 다들 참...
아직 전 방진마스크는 없어서 황사1회용으로 저번주 일주일내내 절약하며 썼구요
오늘은 황사1회용학 나갔다가 집에와서 쓰레기통으로.. 갔어요.9. 미미
'11.4.19 11:17 PM (59.6.xxx.83)저도 건강염려증 환자라서 지난 신종플루 유행할때 n95마스크 두박스 사다놨는데요
아직 애들도 못 씌워봤어요. 아직 그 단계는 아닌거 같아서..
지금은 약국서 파는 황사마스크 하나씩 손에 쥐어 보내는데, 아마도 아이들이 안쓰고 다니는거 같슴다^^10. ㅋ
'11.4.20 12:26 AM (119.192.xxx.82)방진마스크 이상하게 생겼거든요..것도 귀에 거는게 아니라 뒤통수로 끈을 매요..
그거 사러갔더니 약사가 이걸 어떻게 쓰냐고 황사마스크 쓰라해서 할 수 없이 황사마스크 사왔나는데 이것마저도 참....요란하게 불룩한게 너무 튀어서 결국 마스크 안쓰고 다녀요
일반 마스크조차도 쓴 사람 거의 없어서리..
정부가 무사안일하게 이모양이니 마스크쓴 사람이 원숭이꼴 나는겨~~~11. 씁니다.
'11.4.20 8:20 AM (125.182.xxx.42)방사능 구름 오기 하루전부터 씌워줘요.
애들 몸이 먼저 방사능 오염을 알더군요. 딱 2틀전 나타납디다. 온몸 두드러기 발진. 코와 목 이상. 소아과 가서 아무증상없이 선생님도 갸우뚱. 약 먹어도 안낫고 며칠 지나야 스르륵 없어짐.
방진마스크 없이 그냥 나갔다가 머리 아프고 띵~ 하는 것땜에 쓰러질뻔 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