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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사능 수치 높나요? 직장인데 머리가 띵해요..(사무실 사람들이 문 열어놓아서..)

... 조회수 : 1,532
작성일 : 2011-04-19 13:25:47
직장인데 사무실 사람들이 황사가 있건..
방사능 비가 오건..늘 창을 열어놓네요.
덥다고...
그런데 제가 평소 두통 없는 사람인데
오늘 이상하게 11시경부터 머리가 띵~~한게 이상해요.
혹시 오늘 방사능 수치 높은가 해서..
방사능 수치 높을때 이럴수도 있나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참..그리고 문 닫는게 낫겠죠?
IP : 114.207.xxx.15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사능 무셔
    '11.4.19 1:26 PM (119.70.xxx.201)

    오늘이 젤루 심하다던데요

  • 2. ...
    '11.4.19 1:37 PM (119.64.xxx.134)

    저도 11시 좀 넘어서부터 머리가 띵하면서, 현기증이 심하게 나고 시야가 흐려졌어요.
    오전내내 강의 듣는 중이었는데,십분 정도는 강의가 전혀 귀에 안들어 올 정도로 심했어요.
    코끝이 간잘간질 한 게 마치 코피라도 날 듯한 기분이더군요.

  • 3. ..
    '11.4.19 1:44 PM (121.170.xxx.249)

    저도 머리가 띵...어지럽진 않는데 눈도 흐릿하네요..

  • 4. .
    '11.4.19 1:54 PM (165.132.xxx.216)

    ;;;;;;;;; 진심이세요??;;;;;;;;;;; 어휴;;;; 이분들 엑스레이 한번 찍으면 기절하시는 분들인건가?

  • 5. ..
    '11.4.19 1:57 PM (119.69.xxx.80)

    윗분 영혼은 어디 두도 다니세요?엑스레이랑 대기중 방사능이랑 같나요?
    저도 방사능 신경안쓰는 사람이지만 넘 하네여.

  • 6. ...
    '11.4.19 2:00 PM (119.64.xxx.134)

    엑스레이와 공기중 핵분열방사능의 영향이 진심 같다고 믿으시는 분이 아직 계시군요.

  • 7.
    '11.4.19 2:03 PM (58.145.xxx.249)

    엑스레이는 초단위고...일본원전사고는 지금 한달넘어가고있잖아요
    단순비교할수없죠...

  • 8. ..
    '11.4.19 2:05 PM (211.198.xxx.52)

    방사능도 방사능이지만
    환기를 못시키니 미칠것 같아요.
    문을 꽁꽁 닫아두니 습기가 차서 (어제 비가 내렸으니 더더욱)
    온집에 습기 냄새와 나쁜 공기때문에 호흡기도 나빠지고 잔기침도 계속 나네요.
    하루종일 환기 시켜야 살것 같은데 환기를 못시키니 너무 힘들어서
    공기청정기를 주문했어요.

  • 9. 165.132
    '11.4.19 2:10 PM (125.182.xxx.42)

    엑스레이를 실시간 쉴틈없이 하루쥥일 찍어보시지. 지금이 그 상황 이다...ㅁㅊ아.

  • 10. 병원에
    '11.4.19 2:16 PM (58.224.xxx.3)

    가보세요.
    혈액검사나 기타 검사 통해서 알수 있답니다.
    아이들 코피를 자주 흘려서 혹시나 방사능때문인가 싶으신 분들도
    걱정만 하지 마시고 병원에 가서 검사해 보세요.
    걱정만 한다고 해결되나요.

  • 11. ..
    '11.4.19 2:26 PM (124.49.xxx.208)

  • 12. 방사능
    '11.4.19 3:13 PM (119.69.xxx.78)

    걱정은 되지만 그렇게 즉각적으로 반응이 나올 정도되려면 굉장히 많은 수치를 포함해야 되질 않나요.. ㅠㅠ 전 어쩔수 없이 나갔다 왔는데 날씨가 넘 좋아서 서럽더라구요. 이 좋은 날씨에 좋은 음식도 못 먹고 가려먹느라고 죽을 맛이에요.

  • 13. ...
    '11.4.19 3:47 PM (119.64.xxx.134)

    모르고 당하는 것보담은 알고 당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전 열심히 정보를 모으는 한편,
    마음을 다스리고 하루하루를 밝게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노력해요,
    매일 녹차 마시고, 미역국 먹고 홍삼 먹으면서요.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계속 머리 속에서 종이 울리고는 있지만^^; 익숙해지려고 합니다.
    피할 수 있는 만큼은 최대한 피하고(그러기 위해서 투명하고 정직한 정보가 국민에게
    제공되어야 해요) 피할 수 없으면 뭐 견디며 살아내야죠.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할 것은
    이 나라의 정부가 국민을 안심시키고 혼란을 예방한다는 미명하에
    방사능뉴스를 싹 치워버리고 정보도 공개 안하는 식의 국민무시가 아닌
    정보의 투명하고 정직한 공개를 선행한 후,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겁니다.
    국민이 불안한 건 이 나라에 진정 국민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정부가 안보이는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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