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네요. 방사능지역에 들어가는데 이곳에서 책임지지 못한다라는데 서명하고 들어가야하네요.
기자 대단해요 방사능기계에서 수치가 4배 넘게 나오는데도 그나마 매일 도로 청소하는 곳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바로 몇미터 비포장길만 들어서도 소리가 확 커지더군요. 거기서 3시간만 더 있으면 큰일난다고 그린피스단체가 말하고... ㅠㅠ
피피피 소리 막 나고 있는데...
거기 친척만나러 체르노빌갔다가 온 후에 뇌성마비 아이 키우는 그 분 이야기가 제일 충격이에요.
대를 이어 피폭이 이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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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2580 보는데 기자분..
자연도나도불쌍하다 조회수 : 2,083
작성일 : 2011-04-17 23:25:15
IP : 116.33.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휴
'11.4.17 11:26 PM (116.33.xxx.136)저도 저분 걱정되네요. 가족들이 얼마나 걱정을 할지...
그나저나 체르노빌 아직도 무섭습니다....2. 매리야~
'11.4.17 11:28 PM (118.36.xxx.178)방사능수치를 알려주는 기계가 삐삐거릴 때...소름이 쫙~
폐교된 학교도 완전 끔찍하네요.3. 헐
'11.4.17 11:28 PM (112.148.xxx.223)340키로 떨어진 곳에서도 각종 병에 시달린다네요.
4. 자연도나도불쌍하다
'11.4.17 11:34 PM (116.33.xxx.197)근데 정말 조심하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벌써 끝인가 싶을 정도로 기승전결없이 프랑스 이야기로 끝을 내네요. ㅠㅠ 그래도 이게 어딘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5. 진홍주
'11.4.17 11:36 PM (121.173.xxx.55)기자분보고 목숨내놓고 들어갔다고....옆에서 난리났어요
기자분 왜이리 안쓰러운지....그넘의 취재가 뭐라고ㅠㅠ6. 휴
'11.4.17 11:38 PM (49.31.xxx.151)프랑스도 편서풍드립했었군요. 이정도라도 보여준 것도 대단해보입니다ㅠ 알아서 조심해야겠습니다
7. ..
'11.4.18 12:05 AM (58.145.xxx.249)무섭더군요.....
8. 방송이라도
'11.4.18 12:55 AM (218.155.xxx.231)무장을 하고 들어가야지
저두 보면서
기자분 정말 걱정되던데요
그래도 요오드는 드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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