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지를 위쪽 지방 분들은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작성일 : 2011-04-17 18:14:19
1026650
경상도에선 짠지 별로 안 먹는거 같은데..
저도 자라면서 짠지 먹어본적이 없어요.
다른 지역에서 잘 모르는 콩잎 많이 먹었고 ..된장에 박은 고추나 무,깻잎은 먹어봤구요.
짠지 물에 말아서 먹거나 여름에 먹으면 최고다 하고 추억에 젖어 많이 말씀하시는거 보니..
어릴때 많이들 드신거 같아서요.
저는 솔직히 무짠지 짠기 빼고 무쳤는데도 아무 맛도 모르겠거든요.
지역별로 많이 먹던 음식들이 다 있는거 같아요.
IP : 61.79.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ㅡ
'11.4.17 6:17 PM
(222.251.xxx.62)
짠지와 장아찌의 차이가 뭘까요?
2. ㅡㅡㅡ
'11.4.17 6:18 PM
(222.251.xxx.62)
장아찌(x) 짱아치(o)
3. 흠흠
'11.4.17 6:21 PM
(122.34.xxx.92)
윗님 장아찌가 맞아요......
네이버 국어사전
http://dic.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ldic&query=%C0%E5%BE%C6%C2%EE&...
4. ㅡㅡㅡ
'11.4.17 6:23 PM
(222.251.xxx.62)
흠흠님 그렇군요..위에 댓글 다 제껀데 잘못 적은줄 알고
맞춤법 지적 받을까 두려워서 ㅎㅎ
5. 짠지가
'11.4.17 6:24 PM
(121.190.xxx.228)
경상도 음식인줄 알았어요.
고춧가루 안쓰고 간장이나 된장에 박은게 짠진줄 알고 있었는데요?
청계산 밑에 잘가는 식당이 그런 반찬 위주라
경상도 음식인데 맛있네... 하면서 다녔거든요.
6. 제 생각에
'11.4.17 10:31 PM
(119.67.xxx.204)
짠지는 소금물에 절이는거..
장아찌는 간장이나 고추장 된장 에 절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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