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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평수 아파트 도우미일 어떻게 시키시나요 ㅅ

도우미 조회수 : 2,328
작성일 : 2011-05-27 13:41:55
60평 이상의 아파트에서 종일제 도우미를 쓰신다면 일은
어떻게 시키시나요?
IP : 61.43.xxx.1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우미
    '11.5.27 1:46 PM (61.43.xxx.16)

    그럼 일주일에 1번가는데 바닥손걸레질 유리창청소 마른빨래(티셔츠 )다림질 속옷손빨레&삶기 이런일 을 시킨다면은 어떤가요

  • 2. ,,
    '11.5.27 1:48 PM (121.160.xxx.196)

    하루종일 저렇게 일 하다가는 돈 몇 푼 벌려다가 병원에 입원해야 할 정도네요.

  • 3. ..
    '11.5.27 1:49 PM (1.225.xxx.81)

    원글님 그렇게 시키고 얼마주세요?
    저희 동서 67평인데 그렇게 다해주고 간단한 반찬하고 10만원 줘요.
    정말 돈 아깝지 않게 너무너무 잘해줘요

  • 4. 요즘
    '11.5.27 1:49 PM (14.52.xxx.162)

    왠만한 도우미는 대형평수 일주일에 한번 안 가려 할거구요,
    가도 바닥손걸레 손빨래 이런건 정말 안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일주일에 두번 오시는데 완전 아줌마 맘대로 맡겨요,
    가끔 냉장고나 화장실 부탁할떄는 있지만,어차피 하루에 집 전체 커버 안되서 그냥 보이는곳,일상생활 하는곳만 치워요,
    다림질은 세탁소에,,손빨래는 저도 찝찝해서 싫거든요(누가 내 속옷 손빨래 하는거 별로 ^^:::)

  • 5. 오노
    '11.5.27 1:50 PM (124.49.xxx.4)

    일주일 1번 . 종일이라한들 말씀하신 일을 어떻게 다 하나요?
    저건 맘먹고 저렇게 하고 앓아누울 일 같은데 -_-;
    하겠다고 하실 분 아무도 없을 것 같아요.

  • 6. ..
    '11.5.27 1:51 PM (1.225.xxx.81)

    아! 그리고 그 집은 일주일에 세번가요.

  • 7. ...
    '11.5.27 1:52 PM (221.139.xxx.248)

    저기 죄송하지만..아무리 직업이 집안일 하는 사람들이라고 하지만...
    60평 손걸레질에...
    손빨래에...
    원글님 같으면....
    하루동안에...가능하시겠어요..
    그것도 1주일 한번..부르는집에....
    아무리 돈주고 사람 쓰는거라고 하지만..
    좀 너무 하다고.. 생각치 않으세요?

  • 8. 도우미
    '11.5.27 1:54 PM (61.43.xxx.16)

    ㅎㅎ제가 저렇게 시킨다는건 아니고요 어제 제가 처음 가집에서 저렇게 일하고와서 완전 몸살났어요...

  • 9. 도우미
    '11.5.27 1:55 PM (61.43.xxx.16)

    돈은 더생각해 준다고 히면서 받은돈이 점심값 포함해서 75000원 주더군요

    ..
    .

  • 10. ....
    '11.5.27 1:56 PM (221.139.xxx.248)

    뜨아..정말이세요?
    정말 저렇게 하고 오셨어요?...
    아궁...그냥 손걸레질은 안하신다고..이야기 하시지....(친정엄마가 허리 수술하신후 도우미분을 부르셨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도우미 써 보신적 없고 혼자하시다 보니... 손걸레질 하셨거든요... 그리곤 도우미분이 오셔서.. 밀대 없냐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준비를 못했다고 하니..다음엔 꼭 준비 해달라고 하셔서 바로 준비 드렸거든요....)

    그집은 가지 마세요..^^;;

  • 11. 집평수
    '11.5.27 1:58 PM (121.124.xxx.186)

    평수가 넓으면 공간이 넓은게지
    일거리가 숫자마냥 더 많다고 생각치는 않아요.

    더구나 시간제로 일하는데...마구 노는 분이 아니라면
    그 시간 맞추면 되는것같아요.

    평수넓으니 넓게 뚜어다녔다고 웃돈 챙겨주는 경우는 많다고 들었어요.

  • 12. 도우미
    '11.5.27 2:00 PM (61.43.xxx.16)

    근본적으로 도우미한다고 사람을 아주 무시하는 집이더군요 전 인상이좋고 성격이 싹싹해서 인사도 시원하게 하는데요 인사해도 듣는둥마는둥...몸에는 명품으로. 휘감고 목에는 힘이 들어가서 부러지게 생겼어요

  • 13. .....
    '11.5.27 2:01 PM (58.227.xxx.181)

    속옷 손빨래는 쫌..

  • 14. ..
    '11.5.27 2:02 PM (1.225.xxx.81)

    다시 가지마세요.
    돈은 많을지 모르나 인간성이 바닥이네요.

  • 15. .....
    '11.5.27 2:04 PM (125.177.xxx.153)

    요새 좋은 주방 가전도 많고 인건비도 비싸서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는 분들이
    가사 도우미 쓰는 경우가 많죠.
    집이 평수 넓어서 돈도 많이 챙겨주고 그런다면 할만하다고 보는데요
    좁은 집에 정리 안되고 더러운집 보다는 차라리 저런집이 낫다고 봐요

    저렇게 일 시키고 4-5만원 준 것도 아니고 75000원 이라면 합리적인 거라고 봅니다.
    시급을 9000원 정도 쳐 준건데 ,웬만한 아르바이트 시급 4500원으로 알고 있어요
    9000원 정도의 시급 일이라면 당연히 강도가 있죠

  • 16. 도우미
    '11.5.27 2:06 PM (61.43.xxx.16)

    안그래도 다른사람 구하라고 했어요 일하다 보니 힘도들지만 어찌나 화가나는지 집에와서 신랑한테 화풀이하고 족발 사달라고 해서 신나게 먹었는데 어깨는 들지도 못하겠고 온놈이 다아 프네요

  • 17. ...
    '11.5.27 2:11 PM (175.121.xxx.16)

    다시는 그런 집 가시지 마세요.
    푹 쉬시고 힘내세요^^

  • 18. dd
    '11.5.27 2:15 PM (203.241.xxx.14)

    힘내세요~ !!^^

  • 19. ,,,
    '11.5.27 3:21 PM (124.48.xxx.211)

    손걸레질은 좀 그래요...
    밀대로 안지워지는 부분만 손으로 깨끗이 해결해달라면 모를까...
    사람 죽이는 거예요
    작은 평수라면 모를까...
    아니면 손걸레는 방두개 기준꼴로 돌아가면서 하고 나머지는 밀대로...이정도는 괜찮지 싶어요
    그럴때는 무릎 보호대라도 준비해드리면 좋을거 같아요

  • 20. 도우미 언냐~
    '11.5.27 10:14 PM (112.156.xxx.154)

    앞으로는 그런 싸가지한테는 가지마셈~
    그나저나 어쩐데?
    열나게 번 돈 족발 묵으며 다 써버리궁~ 파스 사느라 또 써버릴텐데~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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