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난 생각이 나 너에게 기대였던 게
너는 아무 말 없이 나를 안고 있었고
그 땐 난 몰랐지만 넌 홀로 힘겨워하던
그 모습이 자꾸 생각이 나
아주 오랜 후에야 내가 알 수 있었던 건
나를 안고 있지만 너도 힘겨워 했지
항상 나에게 웃으며 넌 다가왔지만
나에게 항상 넌 기대고 싶었음을
꿈 속에선 보이나 봐 꿈이니까 만나나 봐
그리워서 너무 그리워 꿈 속에만 있는가 봐
힘겨워 했었던 날이 시간이 흘러간 후에
아름다운 너로 꿈 속에선 보이나 봐
아주 오랜 후에야 내가 알 수 있었던 건
나를 안고 있지만 너도 힘겨워 했지
항상 나에게 웃으며 넌 다가왔지만
나에게 항상 넌 기대고 싶었단 걸 몰랐기에
꿈속에선 보이나 봐 (꿈에서 보이나 봐)
꿈이니까 만나나 봐 (그래서 만나나 봐)
그리워서 너무 그리워 꿈 속에만 있는가 봐
힘겨워 했었던 날이 시간이 흘러간 후에
아름다운 너로 꿈 속에선 보이나 봐
나에게 넌 그런가 봐 (나에겐 그런가 봐)
잊혀질 수가 없나 봐 (잊을 수가 없나 봐)
사랑해서 사랑을 해서 그럴 수가 없나 봐
시간으로 시간으로 잊혀져 가는 거지만
아름다운 너로 꿈 속에선 보이나 봐
http://www.youtube.com/watch?v=COUdE1ljQ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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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생각이나' 가사 정말 좋네요 有
와 조회수 : 1,178
작성일 : 2011-04-17 13:56:46
IP : 211.106.xxx.1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와
'11.4.17 1:57 PM (211.106.xxx.198)2. ..
'11.4.17 2:07 PM (124.51.xxx.65)전에 들을 때는 좋은줄 몰랐는데 남자의 자격 송년회에서 보고 좋아졌어요.
3. .
'11.4.17 2:10 PM (119.71.xxx.115)이곡 참좋은데 감사해요
4. 부활
'11.4.17 2:12 PM (121.181.xxx.2)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이광기 아들도 생각나고
김성민도 생각나고
옛사랑도 생각나고5. ...
'11.4.17 2:40 PM (114.206.xxx.238)에휴...이광기씨 우는 모습보니 맘이 아프네요....
6. 우와
'11.4.17 4:25 PM (110.10.xxx.8)저 지금 이 노래 들으면서 컴 하고 있는데..
7. 부활콘서트
'11.4.17 5:54 PM (222.104.xxx.153)어제 청주에서 부활콘서트 있었어요...
왕복 5시간정도 되는 거리였는데...2회 공연 다 봤어요...
아직도 감동의 여운이 진하게 남아있어요.
라이브로 들으시면 정말...
좋습니다~!!!!!!!!!!!8. 항상행복
'11.4.19 2:47 AM (211.108.xxx.192)백청강이 부르는 생각이나도 넘 좋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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