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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은 불완전한 식습관이에요. 고기는 꼭 먹어줘야 합니다..
채식 하고 싶은 사람만 하지, 권하지 마세요.
특히나 어린 아이들은 꼭,, 고기 먹어야 하구요.
빈혈, 성장발육에 반드시!! 필요한게 고기입니다.
우유,계란도 많이 먹어야 하구요.
마치, 채식이 바람직하고 완벽한 식습관인듯 글 쓰시는 분들..
그러지 마셨음 좋겠어요.
음식은, 골고루 먹어야 건강에 좋은 겁니다.
이건, 상식입니다...
1. 본시 인간은....
'11.4.11 12:10 PM (175.215.xxx.232)채식 동물입니다.
아무리 빨리 달려도 산토끼 1마리 잡기가 힘들겁니다.
산토끼를 잡아 양식을 했다면 아마 굶어 죽을 확율이 매우 높겠죠.
손톱을 보십시오. 짐승을 따라 잡았다 하더라도 그 손톱으로 낚아채기가 수월치 않을겁니다.
잇빨을 보십시오. 낚아챈 짐승을 그 잇빨로 껍질을 벗겨 먹기가 수월치 않을것입니다.
그럼, 소나 말처럼 풀을 먹었을까요?
어금니를 보십시오. 소 처럼 풀 먹게 생겼습니까? 풀 먹을수 있겠습니까?
그럼.... 손을 보십시오.
과일이나 열매 따먹기 정말 좋게 생겼죠?
애시당초 인간은 과일 따먹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농업을 하여 농작물의 열매를 먹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육식 습성은 몇번의 빙하기를 거치는 동안 생존을 위해 하였던 것입니다.
지금은 육식을 하지 않아도 충분한 영양 습취가 가능한데 아직도 육식을하는것은 그때의 입맛때문입니다.
지금은 단지 입맛만을 위해서 살생을 하는것이며, 그 입맛을 위해서 가난한 나라 사람들의 양식이어야 할 곡식이 가축의 사료로 사용되어 집니다.
전 인류가 육식을 버리고 채식을 한다면 굶주림, 환경오염, 전쟁, 병고, 등등의 많은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것입니다.
좀전 산에 갔다가 산딸기를 한 주먹 따왔습니다. 딸내미 학교 갔다오면 설탕에 재웠다 줄려구요.....2. 네~
'11.4.11 12:13 PM (119.67.xxx.6)그건 골고루님 생각이시구요.
저도 청정한 육식과 계란 우유는 가끔은 어쩔지 모르겠으나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육식을 한 댓가로
치루는 온갖 공해와 오염물질들.
원론적으로 말하면
사람의 인체는 그만한 육식이 필요치 않고
성인이 우유를 필요치 않으며
아이들도 다른 동물의 젖이 필요가 없는겁니다.
사람마다 선택을 다르지만
지금보다는 적게 섭취함으로써
우리의 건강과 환경,
특히 후세로부터 빌어온 지구 환경을
생각하고 보호함에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3. .
'11.4.11 12:13 PM (76.90.xxx.78)상식을 깹시다!!!!!!!!!!
(정작 저는 고진교 라는...-_-)4. ,,
'11.4.11 12:16 PM (121.160.xxx.196)가장 화려한 채식은 스님들 공양입디다.
채식이지만 단백질,지방 섭취를 위해서 신경 많이 써서 음식만듭니다.
견과류, 콩류, 조리법도 굉장히 다양하구요. 식재료도 엄청 고급입니다.5. 소아과의사들
'11.4.11 12:16 PM (14.56.xxx.51)계란, 우유, 고기 먹어줘야한다는 소아과의사들은 뭔가요?
소아과의사는 매일 소고기 조금씩 먹여주라고 하던데 육식주의자의사라서 그럴까요?
단백질은 콩으로 대체될 수 있는데도 꼭 고기 먹이라고 말하잖아요.6. 아닌데
'11.4.11 12:17 PM (211.221.xxx.237)원글님 무슨 소리 하고계시는 거에요.;;
KBS1TV 생로병사에서도 채식하는 의사의 생활이 소개된 적 있어요.
식물성 단백질로도 충분한 단백질 보충 되고요.
또한 요즘은 과단백 식사라서 문제시 됩니다.
대만 인구의 절반 이상이 채식주의자인건 아시나요?
그리고 스님도 계시고요.7. 그런데
'11.4.11 12:19 PM (119.200.xxx.98)정작 병나면 왜 다들 채식으로 돌아가려는지 아이러니한 일이죠.
전 채식주의자는 아니고 그럴 마음도 없지만,
암이나 병 나면 인간은 묘하게 채식으로 돌아가려고 하더군요.
오늘 아침 방송에 위암판정받고 위를 3분의2나 절개하고,
몇 달 시한부 선고받았던 어떤 여자분도
결국 식이요법으로 10년 넘게 살고 있고 위암도 완치됐더라고요.
그 분 식단을 보니 순 풀밭이더군요. 부추에다 각종 채소들.
식탁에 올라오는 반찬들중 고기는 한점도 없었어요.
그 전까진 고기를 즐겼다는데.
골고루 먹는 것도 좋지만 그렇다고 채식이 무슨 불완전하고 몸에 문제 일으킬 건 아닌듯하네요.8. 09
'11.4.11 12:20 PM (211.253.xxx.49)어제 티비에서 돼지 사육하는 거 방송 보신분이
기함을 토하시던데요
어떻게 그런 환경에서 동물들을 성장촉진제 먹여가며 키우냐고
좋은 환경에서 키운 동물과 아닌 동물들의 눈빛이 다르다고
저는 방송은 안봤지만 구제역이 난것도 그런 환경과 무관하진않다고...9. 애기엄마
'11.4.11 12:21 PM (125.179.xxx.2)채식이 나쁘다 좋다를 떠나서요..
영유아 성장기 어린이들 청소년들의 경우엔 어떤가요?
어린 아가를 키우고 있는데..
소아과에선 고기는 되도록 일정량 먹이라고 하더라구요..
어느정도 성장기까지는 먹여야 하지 않을까요?
성인이 된 후의 채식이냐 아니냐의 선택은 본인이 결정하는거고요..10. ..
'11.4.11 12:23 PM (112.151.xxx.165)저두 고기 좋아합니다만 어제 그 프로를 보고는 ...
그런 환경에서 자란 고기들을 먹느니 채식을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달걀이나 닭들도..
특히 암돼지들 불쌍합니다....
살찌우려 돌아눕지도 못하는 철창에서 키우다니...너무 많이 울었어요...11. 흠,
'11.4.11 12:24 PM (175.123.xxx.18)우리 위 자체가 채식에 유리하게 생겼다지요.
대장암이 급격히 증가하는 이유도
육식위주의 식습관과 관계가 있다는 건 무얼 뜻할까요?
예전에 우리 거의 채식위주로 살면서도
별 걱정 없지 않았지요?
이왕에 식습관이 바뀌어 버렸으니
예전으로 돌아갈 수 는 없어도
채식위주의 식사는 진리입니다.
육식으로 해서 생기는 질병과
동물보호권과의 상충은 정말 우리가 생각해 봐야할
식문화죠.12. 33
'11.4.11 12:25 PM (175.116.xxx.234)제가 요새 채식하면서 몸 전반이 크게 나아져서 채식관련 공부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동물을 먹어야만 한다는건 편견일뿐이란 걸 알았어요. 그리고 의사 말이라고 다 옳은게 아니란 것도 깨닫게 되었고...... 근데 제 부모님도 나이가 많이 드셨는데 고기를 먹어야만 단백질이 충족된다(현미만 해도 굉장한 단백질의 보고인데...그리고 고단백이란게 우리 생각보다 좋지 않더군요), 채식만 하면 빈혈생긴다(채식이라니까 풀떼기만 먹는줄아시고ㅋㅋ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영양성분에 관한 공부를 더 하고 일반사람들보다 관심이 있어서 영양성분 비교하며 맞춰먹으려고 노력) 아무튼 부모님이 그러시는데 부모님세대야 그렇게 배우셨으니 별로 반박하진 않고 제 나름대로의 채식라이프를 유지하고 있어요. 이로 인해 예전보다 정말 건강상태가 좋아져서 대만족중입니다.ㅠㅠ
굳이 고기 등을 먹이셔야 겠다면 최소 무항생제 고기로 권하시는게 좋으실듯해요....13. .
'11.4.11 12:27 PM (109.235.xxx.143)호주의 어느 원주민 부족은 생존에 필요한 영양 중 90%를 여자가 수확하는 식물에 의존하는데 반해 기껏해야 10% 밖에 안되는 육류의 섭취를 위해 남자들이 온종일 사냥한다고 하죠.
이유는 단 한가지, 지방산에 길들여진 입맛 때문입니다.
육류에서 얻을 수 있는 영양분을 식물성 재료로 대체할 수 있는데, 꼭 육류를 섭취해야 한다는 얘기는 별로 신뢰가 가지 않는군요.14. ㅎㅎㅎ
'11.4.11 12:28 PM (14.56.xxx.51)댓글의 삔대가 각각.
채식 좋다, 병도 낫게 한다.... 청년~ 나이드신 분들 얘기.
육식도 해야 한다, 빈혈, 성장에 필요하다.... 아이들 키우는 맘들 얘기.15. 2580
'11.4.11 12:32 PM (116.40.xxx.63)저도 어제 시사매거진 보고 이제껏 돼지고기 먹은거 다 토해내고 싶더군요.
세상에 돼지 몸집에 맞게 철로 감싸서 움직이지 못하게 해야 속성으로 살이 찐다고
항생제 잔뜩 맞히고 참 잔인하게 키우더군요.
미국소만 그런게 아니란말이 실감나요.
닭들은 a4 용지 만한 크기의 케이지에 6마리씩 집어넣고 키워 면역력이 떨어지니 돌림병이
나면 죄다 걸려 살처분하는거고....그냥 항생제 맞혀서
사료만 먹이는 그런가축들인지 알았는데, 햇볕도 안드는 곳에서 생후 한달만 살다가
인간들 몸속으로 들어간다 하니 이제 치킨도 사먹지 말자란 생각이 드네요.
살이 속성으로 쪄서 그속에에 맞게 털이 자라지 못해 털이 안난 부위로 버얼건 살이
비집어 나왔더군요.그것도 한달이면 잡아 먹히고..
그런 양계장에서 하루 몇번씩 계란 낳게 약만 뒤집어 쓰고..
그제 마트가서 한판에 6100원 주고 사온 계란도 다 그런곳에서 낳은거네요.
저걸 어찌 해야할지..고민입니다.
그에 비해 복지형 사육농장(거의 전라도 축산농가들)소눈들을 보니 참 평화롭고 순해보이는게
구제역때 왜 전라도만 피해갔는지 이제야 알거 같아요.
넓은 농장에서 뛰놀다 여물먹고 새끼들 끼고 즐겁게 지낸 고기들은
스트레스가 없어 인간에게 끼치는 해악도 없겠죠.
사람도 견디기 힘든 사육농장들의 그 많은 열악한 곳에서 몇달 살다
도축되는 고기들을 이제 더이상 못먹을거 같아요.
그동안 암생각 없이 국내산 고기들이면 그저 안심하고 먹었는데,그것도 아니네요.
생각 같아서는 채식만 하고 싶은 밤이었습니다.16. *.*;;
'11.4.11 12:34 PM (218.39.xxx.120)채식 잘하시는 분들 부러워요. 좋은 채식 재료들 소개부탁해요. 그냥 콩이나 호밀 종류밖에 몰라서.. 저도 채식이 몸에 더 맞는 거 같아서 고기 잘 안먹거든요. 살이 잘 안찌는 것 같아서 좋구요. 단지 단백질이나 지방을 못먹어서 야위어 보일까봐 걱정이 좀 되요.. 채식어떤 재료를 먹으면 그걸 보충할 수가 있나요?
17. ....
'11.4.11 12:34 PM (59.3.xxx.56)소아과 의사들이요...배워온 교과서대로 매뉴얼대로 하는 것이에요.
아직은 어린이들은 고기를 먹어야 한다가 대세이니까요...그렇다고 의사들이 옳은것이냐 아니냐는 개인의 판단이죠.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의 자료도 찾아보면 많이 있습니다. 고기를 먹는 주 이유는 맛 때문이고 어린아이들은 단백질 섭취 때문이겠지만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다 섭취한 단백질도 문제입니다. 저도 고기도 골고루 꼭 먹어야 된다고 알고 있었지만 채식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채식으로도 충분히 제대로 된 보다 양질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18. 근데
'11.4.11 12:42 PM (211.202.xxx.103)제가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는데요,
원숭이나 침팬지 오랑우탄들도 사실 대부분은 나뭇잎이나 과일, 열매 등을 따 먹지만
개미나 애벌레 물고기 때로는 동족을 잡아 먹으면서 어떤 형태로든 동물성 단백질을
반드시 섭취하는것 같아요...
인간들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저도 211.178 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나물에 된장국에 현미밥에 더불어 장조림, 생선구이, 계란찜 정도의 단백질은 그래도
섭취를 해 주는게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서도, 뼈가 약해지는 어른들을 위해서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요.19. 산증인
'11.4.11 12:48 PM (203.231.xxx.236)저는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고기를 거의 먹지 않습니다. 고기류 외에는 어릴때부터 엄마가 좋은 식품만 골라 먹이신 덕도 봤지만 제 나이또래 친구중 제가 제일 건강하다고 자부합니다. 대체식품이 얼마든지 존재하는한 고기를 꼭 먹어야 한다는 설도 백프로 공감할 수는 없네요.
20. 그지패밀리
'11.4.11 1:15 PM (58.228.xxx.175)그럼 우리보다 육식먹는게 발달했던 그리고 발달한 서양은 다 병이 걸려 빨리 죽었나요?
그사람들은 채식주의자만 오래오래 사나요?
동물을 드럽게 죽이는걸 못하게 한다던지 하는 대책을 이야기 해야 하는데 동물 죽이는거 보니깐 고기 먹기 싫고 나쁘다라는 논리도 참 이해가 안가요.21. gma
'11.4.11 1:28 PM (175.113.xxx.69)각자 먹고 싶은 것 먹고 각자 건강에 책임지면 되는 겁니다. 비윤리적으로 살리든 죽이든 상관없이 입맛과 동물성 단백질이 우선이다 하면 먹는거고, 그거 싫으면 채식하면 되고..고기는 먹되 윤리적으로 키워서 도살한 하지만 값은 비싼 고기 먹기 위해 돈 지불할 의사가 있다 하면 그거 먹음 되구요. 먹을 거리 가지고 먹지마라 먹어라 하는 것 자체가 코미디..누가 뭐 먹으란다고 먹고 먹지 마라고 안 먹을 것도 아니면서..
22. ,
'11.4.11 1:51 PM (121.179.xxx.106)그 상식 축산업자들이 로비 해서 교과서에 등재된 상식 아닌가요?
23. ㅡ.ㅡ
'11.4.11 2:13 PM (211.46.xxx.253)각자 식성껏, 체질대로, 가치관대로 먹으면 돼요.
원글님처럼 채식은 안된다라고 우길 것도 아니고,
고기가 나쁘다고 우길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계란, 우유에 대한 맹목적 믿음은 제 경험상 옳지 않습니다.
지금 중 1인 큰 아이, 태어나서 먹은 우유가 채 5리터도 안 될 거예요.
계란은 아마 한 열 알쯤 먹었을 겁니다.
애초에 입맛 자체가 우유, 계란 엄청 싫어했고 저도 강권하지 않았어요.
근데 지금 키가 165 cm쯤 돼요.
바짝 마른 애도 아니고 적당히 토실토실(^^) 비율도 좋구요.
우유 계란 안 먹어도 클 애들은 다 큽니다.
하루에 1리터씩 우유 마셔도 유전적으로 작은 애들은 어쩔 수 없는 거구요,
키 작은 애를 보고 우유 안 먹여서 그렇다는 자책들은 하지 마세요.24. 채식주의자친구
'11.4.11 2:32 PM (115.188.xxx.144)완전한 채식주의자 친구가 있었는데요. 가족이 다 채식주의자라 어릴때부터 채식만
심지어 우유달걀도 안먹었어요. 버터나 각종 유제품들 다 안먹겠죠?
여자애였는데 키가 175에 엄청 건강튼튼했었어요. 걔네가족들 다 그렇더라는...
근데 한국사람아니고 유럽인이었는데 아무튼 그때 살짝 충격적이었어요;25. 경험자
'11.4.11 3:40 PM (14.56.xxx.85)전 아주 어릴 때부터 편식을 했어요...채식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런데..
달걀이랑 유제품은 먹거든요..
그런데 주로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요.. 울 식구들 다 키 큰데 저만 작아요..
그건 그렇다고 치고 체력이 너무 약해요..
항상 피곤하고 힘들어요..그리고 탄수화물을 자주 많이 먹다보니 살이 많이 쪘어요 ㅠㅠ
전 그래서 채식 권하는게 쉬운 일 아니라고 생각해요..쉽게 배가 고프거든요..
전 제가 징그러워서 고기를 안먹기 시작해서 생선도 안 먹어요...전생에 스님이었는지 ㅠㅠ
도대체 초등학생이 왜 갑자기 고기를 안먹기 시작했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26. 진정
'11.4.11 6:39 PM (124.48.xxx.211)채식만 하려면요
많은 종류의 식물이나 견과류가 필요해요
안그럼 영양결핍에 걸려요
저는 밥에 대충 오이나 시락국이나 된장국물로 때운게 몇십년째인데
늘 영양결핍과 빈혈로 힘이 없어요
힘이 없어 종일 후덜덜거린적도 많구요...
왜그리 먹냐구요? 입맛이 너무 없어 냉장고에 반찬이 썩어도 목에서 안넘어 갈때가
많아서 그래요..27. 임상실험
'11.4.11 11:31 PM (114.206.xxx.232)저희 남편이 3형제 막내인데요.
큰형, 작은형은 키가 작고, 저희 남편만 키가 큽니다.
가족들이 만나면 항상 하는말이 어머님이 막내만 계란, 우유를 많이 먹여서 그렇다고 하네요.
지금도, 저희 남편 계란 1주일에 10알, 우유 지금도 하루에 500ml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