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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시뮬레이션, 너무 패닉하지 맙시다~~~
일단 유럽은 노르웨이나, 독일 등 모두 같은 그림을 나타내는데, 한국은 어제 다시 시뮬레이션해도 안전하다고 하네요.
한국 기상청은 거의 오지 않을거라고 하면서, 대륙의 동남풍을 타고 오는 것, 지구를 한바퀴 돌고 오는 것등 거의 미량이어서 걱정 안해도 된다네요.
기상청 재분석 "직접 유입 없다"
http://media.daum.net/digital/internet/view.html?cateid=1048&newsid=201104060...
최악의 유럽 시뮬레이션을 보더라도, 비가 오는 게 오히려 좋은 겁니다.
일단 호흡으로 흡수되지는 않을 겁니다. 따라서 비만 안 맞으면 되는데요.
토양이나 기타 문제는 일단 이번 비가 지난 다음에 걱정해도 될 일입니다.
조심해서 나쁠 일 없다고 노약자들은 조금 더 조심하구요. 그러나 패닉에 빠진다면 방사능에 피해를 보기 전에 스트레쓰로 병이 나겠습니다.
1. 참맛
'11.4.6 9:44 AM (121.151.xxx.92)http://media.daum.net/digital/internet/view.html?cateid=1048&newsid=201104060...
2. .
'11.4.6 9:46 AM (121.153.xxx.185)기상청을 70%라도 신뢰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장마철 비오는 것도 모르는데다 슈퍼컴 사용법도 몰라 무용지물이라는 기상청...늙은 기상청...3. 참맛
'11.4.6 9:48 AM (121.151.xxx.92)./ 기상청이 저리 큰소리 치는 걸보니 일본서 새로운 데이터라도 얻었는지 모르지요.
또 기상청이 틀리더라도 피할 수는 없으니까요. 최선을 다해 예방하고 피부접촉을 피하더라도, 공포를 가지면 없는 병도 생기니까요, 배짱 두둑히 먹자는 말씀입니다.4. Pill.M
'11.4.6 9:50 AM (211.189.xxx.250)첨언 하자면 유럽이 기상학적으로는 제일 앞서간다는게 일반적인 평이기는 합니다.
다만 그 앞서간다는 유럽에서도 24시간 이후의 기상예측은 그저 예측일뿐 확율적으로는 찍기와 다름이 없는 편입니다. 다만 이 부분에서 우리나라 기상청 보다는 데이터가 좀 풍부해서 잘 찍는 편이기는 하지만요.
지금 그들이 사용하는 데이타 조차도 일본에 IAEA에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수년간의 기상데이터를 첨가해서 시뮬레이션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노르웨이나 독일이나 조금씩 다른 시뮬레이션 데이타를 보여주는 것이구요.
조심하고 주의해서 나쁠건 없지요. 하지만 지나치게 민감해 하시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5. .
'11.4.6 9:57 AM (121.153.xxx.185)제가 화가 나는 건 편서풍이든 동남풍이든 인접국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당해야 하는 것 때문입니다.
바람이 무슨 기계라고 한쪽으로만 불겠습니까.
이미 사람들은 다 압니다. 바람은 삼지사방으로 흩어져 분다는 것을...해류도 마찬가지고...
화가 나는 이유는...
불가항력은 그렇다치고 막을 수 있는 것도 막지 못하게 만드는 일본원흉들과 거기에 부화뇌동, 혹은 동향공조하고 있는 미친 것들 때문이죠.6. 흠...
'11.4.6 10:01 AM (218.48.xxx.172)기상청 관계자들 싹 바꿔야한다는 댓글을 읽은 기억이 나는데, 왜 그러는지 이제 이해된다능...
7. 동감
'11.4.6 10:16 AM (58.145.xxx.249)기상청 싹 바꾸고.. 공무원들 연금이나 정년도 폐지해야함
이것들이 세금받아먹고 직무유기하고있음...8. anonymous
'11.4.6 10:20 AM (221.151.xxx.168)이런건 기상청의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기상청이 진실 그대로를 발표하려해도 정부가 그걸 통제할 지도 모르죠. 정치적인 중요한 사안도 언제 가사화하는지 정부가 통제하지 않나요?
9. ...
'11.4.6 10:37 AM (122.37.xxx.3)군대간 아들 내일 하루종일 행군합니다.
비와도 한답니다.. 판쵸는 입고 한다는데 한두시간도 아니고..
속이 타 재가 되게 생겼네요..
정말 미치겠다고!!! 이 망할 놈의 정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