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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내일 백만년만에 영화관엘 갑니다! 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요건또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11-04-06 00:34:51
IP : 182.211.xxx.20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지니맘
    '11.4.6 12:37 AM (203.226.xxx.48)

    ㅎㅎㅎ 아는것 없어서 그저 반가운 인사만 할뿐이고

  • 2. 매리야~
    '11.4.6 12:38 AM (118.36.xxx.178)

    에잇! 오늘은 1등 리플 실패! ㅠㅠ

    킹스스피치 추천해요.

  • 3. 유지니맘
    '11.4.6 12:39 AM (203.226.xxx.48)

    밑장 빼드려야 할 분위기 ㅎㅎ

  • 4. 매리야~
    '11.4.6 12:39 AM (118.36.xxx.178)

    조조에 가도 통신사 할인 가능합니다.
    어디 영화관에 가실 지 먼저 알려주심 제가 팁을 드리지요. ㅋ

  • 5. 은석형맘
    '11.4.6 12:39 AM (113.199.xxx.70)

    저 역쉬~
    밥 먹으러 다닐 시간은 있어도 영화 볼 시간은 없어서뤼.....그저 손만 흔들고 지나갑니다^^*

  • 6. 저기요
    '11.4.6 12:40 AM (220.84.xxx.132)

    나이가 있으심 월드인베이젼은 통과

  • 7. 매리야~
    '11.4.6 12:41 AM (118.36.xxx.178)

    대한뉴스나 애국가는 사라진 지 오래고..
    대신 광고가 아주 지겹게 나옵니다.

    쥐포나 오징어 대신
    나초나 추러스를 들고 들어오기도 하지요..ㅎㅎ
    팝콘을 여전히 판매를 하고 있지만 가격 비싸고 맛 없으니 드시지 마시고...
    간단히 마실 물이나 음료수만 가져가세요.
    극장에서 파는 건 너무 비쌈.

  • 8. .
    '11.4.6 12:41 AM (115.41.xxx.221)

    저 중에선 킹스 스피치~ (잔잔한 영화 좋아하시면)
    제휴카드 할인은 관람하실 영화관에 따라 달라집니다만,
    SK TTL 카드는 메가박스 현장할인 2천원이 되구요.
    가실 영화관 홈페이지의 할인 정보 보시면, 제휴카드및 신용카드별 할인 혜택이 있어요.
    바뀐 매너는 없고, 20년 전에 비해 굉장히 작아진 영화관에 놀라게 되실겁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9. 추억만이
    '11.4.6 12:42 AM (121.140.xxx.174)

    3.요즘엔 대부분 디지털입니다. 속편하게 예전처럼 필름을 영사기에 넣고 안돌린다 라는 의미죠
    5. 조조는 다른 할인이 안됩니다. 할인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표 끊을때 그 앞에서 물어보면 다 알려줘요
    6. 조조라면 편하게 보세요 영화관 자체가 썰렁할테니까요

  • 10. 매리야~
    '11.4.6 12:43 AM (118.36.xxx.178)

    저는 조조도 할인받았던 기억이...

    제가 착각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 11. 손번쩍
    '11.4.6 12:46 AM (122.34.xxx.92)

    세상의 모든계절!!!!!!!
    강추!!!강추!! (근데 극장이 좀 없어요)

  • 12. 요건또
    '11.4.6 12:47 AM (182.211.xxx.203)

    오오.. 고맙습니다!

    월드인베이젼이 검색해보니 에스에프네요.
    이것도 괜찮아보이는데 뭔가 잔인한 분위기인가요? 잔인한거만 아니면 에스에프 원래 좋아하는데요...
    킹스스피치는 휴먼 코메디 뭐 그런건가요?

    아... 떨립니다...
    저 영화잘 볼 수 있겟죠?

  • 13. 매리야~
    '11.4.6 12:49 AM (118.36.xxx.178)

    킹스스피치 영화 정보입니다.
    이번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과 작품상 감독상 등등..을 받은 영화입니다.
    저는 참 재밌게 봤어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6439

  • 14. 전....
    '11.4.6 12:54 AM (211.207.xxx.233)

    킹스스피치랑 위험한상견례 둘다 봤는데......
    저 위에분 말씀처럼 잔잔한 내용의 영화를 좋아하시면 킹스스피치.
    아무생각 않하고 웃고 즐기시다 오시려면 위험한상견례도 .....뭐.
    아참 저는 위험한상견례 보러갔더니 송새벽씨랑 감독이 무대인사하러 오셨더라는.......

  • 15. 요건또
    '11.4.6 12:58 AM (182.211.xxx.203)

    영화관에 뭐 들고 들어가도 되나 보지요? 그렇담 음료수 하나 끼고 가야겠네요.
    읏흥.. 좋은 정보 감사!
    조조 보면서 맥주캔 들고 들어가면 완전 신문에 나겠죠?
    팝콘을 그 날 그 날 새로 튀기지 않나봐요? 새로 튀기는거면 하나 사먹으려고 했는데.. 더군다나 조조니..

  • 16. 매리야~
    '11.4.6 1:00 AM (118.36.xxx.178)

    조조보면서 맥주캔...은 도전해본 적은 없지만
    오전엔 졸릴 확률이 크니...삼가하심이. ㅎㅎ

    팝콘은 계속 튀겨냅니다.
    계속 튀겨져 나와요.
    맛도 그냥 팝콘과 카라멜팝콘으로 나뉩니다.
    근데 가격에 비해 양도 적고 팝콘 자체가 건강에 별로 좋지 않다고 하니
    안 드시는 게 낫다는 말씀이지요. ㅎㅎ

    저는 주로 조조영화 보러 갈 땐 아메리카노 한 잔 들고 갑니다.
    눈 반짝!

  • 17. ...
    '11.4.6 1:04 AM (211.38.xxx.75)

    우리나라 극장은 주류 반입 금지 입니다요~~ 님 맥주캔은 자제요~~~^^

  • 18. 참맛
    '11.4.6 1:05 AM (121.151.xxx.92)

    월드인베이젼은 통과 22222

  • 19. 요건또
    '11.4.6 1:11 AM (182.211.xxx.203)

    맥주를 못마신다고요? 이런 이런.. 영화 보면서 마시는 맥주가 정말 얼마나 끝내주는데.. 흙.
    저는 콜라를 싫어해서 팝콘에 맥주가 이상 조합이엇는데..

    매리야님, 건강을 이유로 팝콘을 안 먹었다면 제가 오늘날 스모선수가 되어있진 않았겠죠.
    내일도 애들이 토한다면 완전 허랑인 계획이지만, 내일은 제발 아이들이 건강하게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맡은 바 사명을 다하여, 이 엄마가 영화 한 편 보고싶은 소망을 이루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옵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생각하면 웬지 에스에프나 뭔가 스펙타클한걸 봐야 겟다고 생각했는데, 에스에프 추천하시는 분들이 없으니 걍 조용히 킹스스피치를 봐야겠군요.

    오늘도, 사회화가 덜 된 관계로 영화관 매너도 모르는 요건또를 위해 추천 리플과 조언을 해주신 82지안님들의 수고에 은혜에 감읍하오며, 댓글 하나 하나에 머리 숙여 감사드리옵니다.

  • 20. 요건또
    '11.4.6 1:12 AM (182.211.xxx.203)

    참맛//
    그래요?
    재미없나요?
    저는 에스에프나 재난 영화 이런거 즐겨보는데 요 몇 년간 늘 컴으로만 봐왔던지라 영화관에서 한 번 보려햇었는데...

  • 21. 매리야~
    '11.4.6 1:15 AM (118.36.xxx.178)

    에스에프나 스펙타클한데 재밌는 영화가 개봉하길 저도 기다리는 중입니다. 재밌는 영화 개봉하면 곧바로 추천하겠사와요. ㅋㅋ

  • 22. 매리야~
    '11.4.6 1:17 AM (118.36.xxx.178)

    부부동반 조조관람인가요? 왕부럽~~

  • 23. 참맛
    '11.4.6 1:17 AM (121.151.xxx.92)

    요건또님 재미는 그냥 시간은 잘 갔는데요, ㅋ

    보고 나니까 진짜 남는게 없더군요. 아무리 오락영화라도 다이하드 시리즈라던지, 등등은 주연배우라도 남는데요, 월드는 정말 총소리와 음향 효과속에 시간만 갔더군요.....

    나중에 비디오나 이런 걸로 보셔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요.

    킹스스피치 같은 걸 봤으면 하는 아쉼이 많습니다 ㅠ.ㅠ

  • 24. 요건또
    '11.4.6 1:33 AM (182.211.xxx.203)

    오... 매리야님, 눈치 백 단이시군요.
    내일이 직장 뭔 날이라고 해서 쉽니다. 그런데, 오후에는 일 나가야하긴 한다고 합니다. 프로젝트 기한때문에. 둘째가 어린이집 다닌 지 얼마 안 되었으니, 출산후 처음으로 둘만 있는 오전 네 시간입니다. 저희는 첫째 출산이후 단 1시간도 다른 사람들에게 아이를 맡긴 적이 없었거든요. 어린이집에나 맡겼었지..

  • 25. 매리야~
    '11.4.6 1:36 AM (118.36.xxx.178)

    요건또/ 부부동반 오붓한 영화관람...
    마구마구 부럽습니다.
    아이들이 무사히 어린이집에 갈 수 있길!
    ㅎㅎㅎㅎ

  • 26. ..
    '11.4.6 9:56 AM (116.40.xxx.4)

    그대를 사랑합니다...참 좋더군요..남편이랑 보면 더 좋겠지만 저는 남편 없어서 동네 엄마랑 울면서 봤어요^^

  • 27. ^^
    '11.4.6 11:36 AM (125.130.xxx.124)

    아무생각없이 보기엔 월드인베이젼도 괜챦습니다. 아줌넷이 가서 조조로 보고왔답니다.
    남는건 없지만 큰스크린에서보면 사실 뭔영화라도 좋더군요.
    즐겁게 보고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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