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호텔부페 다녀왔는데 허무하네요..--;;

.. 조회수 : 2,518
작성일 : 2011-04-02 23:40:17
둘째아이가 담주가 100일이라서 식구들끼리 호텔가서 밥먹고 왔어요..ㅎㅎ
처음부터 아기 남편한테 맡기고 거의 흡입했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먹는데는 한계가 있더라구요..ㅎㅎ

그렇게 흡입하고 왔는데.. 왔는데...

아이 수유 두번하고... 큰아이, 작은아이 목욕시켜재워놓으니..

지금 배고파요..ㅠ.ㅠ

원래 이런건가요?ㅎㅎ 돈은 돈대로 쓰고 배는 배대로 고픈.. 그럼심정..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맛난음식 먹고나니 기분은 좋네요..ㅋㅋ

어디 호텔인지는 안밝힐래요.. 혹시라도 본사람 있을까 챙피해서요..

너무 대놓고 흡입하고 온지라..ㅋㅋ
IP : 175.124.xxx.2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유기간엔
    '11.4.2 11:41 PM (211.63.xxx.199)

    전 수유기간엔 임신기간하고 똑같이 먹었던거 같아요.
    밤 12시에 급 우유가 땅겨서 남편이 사다줬던 기억도 있네요.

  • 2. 차이
    '11.4.2 11:53 PM (125.178.xxx.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부페후에 라면
    '11.4.3 12:06 AM (211.236.xxx.248)

    고기종류로만 배를 채우고 집에 오면
    먼가 허전합니다.
    집에 와서 라면 끓여 먹는다는 소리가 괜한 소리가 아니더군요.
    그래서 적당한 탄수화물을 같이 먹어야 집에 와서도
    속이 든든하더군요...

  • 4. ....
    '11.4.3 8:25 AM (119.69.xxx.55)

    저는 첫애때는 출산하고 나서 왕성했던 식욕이 뚝 끊겨서
    거의 밥을 못먹고 세끼 미역국만 조금씩 마셨었어요
    모유수유를 해서 잘 먹으라고 하는데 정말 암것도 안 넘어가더군요
    그런데 임신기간때 워낙 잘먹어서 20키로를 찐상태라
    돌까지 먹였는데 모유도 잘 나오고 애도 잔병치레 한번 안하고
    예방접종 할때 빼고는 병원에 갈일이 없었네요 20키로도 한달만에 빠지고
    두세살 무렵 이후에 어쩌다 감기라도 걸리셔 병원가게되면 애가
    놀러거는것처럼 좋아했어요
    그런데 둘째낳고나서는 얼마나 입맛이 좋은지 남편이 퇴근후에 먹을거
    사다나르기 바빳네요
    돌때까지 모유 먹였는데 큰 애때처럼 모유가 잘나오지도 않았어요
    먹는것과 모유량은 비례하지 않나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410 감기조심하세요~~메리크리스마스~!! 1 추워요~ 2010/12/24 114
605409 휴대폰!!! 2010/12/24 126
605408 재래시장, 마트 갈때 사용할 캐리어 튼튼한거 추천해주셔요. 시장보기 캐.. 2010/12/24 158
605407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뭐 맛난거 해드세요? 7 후후 2010/12/24 964
605406 중1아이 겨울방학 독서교육,습관 도움좀 받고 싶어요. 1 중학생방학생.. 2010/12/24 463
605405 예쁜 가죽 백팩 추천 부탁드려요~~! 2 가방사고픈이.. 2010/12/24 536
605404 12월 24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미디어오늘 만평 1 세우실 2010/12/24 105
605403 드라마 주홍글씨 줄거리즘 알려주세요~ 1 드라마 2010/12/24 336
605402 혹시 남자 정장모자 파는곳 아시는 분요. 모자 2010/12/24 162
605401 뒤늦게 본 색계..양조위의 그 눈빛.. 25 노티 2010/12/24 3,478
605400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나요(수정) 4 복잡한마음 2010/12/24 920
605399 양장피만드려는데 양장피는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4 양장피 2010/12/24 572
605398 예쁜 파스타 접시좀 추천해주세요. 1 .. 2010/12/24 308
605397 3살된 아들이 자면서도 성격을 보이네요 3 잘자요 2010/12/24 656
605396 강아지가 코를 너무 심하게 고는데요 3 2010/12/24 659
605395 국제이사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짐 어떻게 싸야 할까요? ㅠ 25 국제이사 2010/12/24 1,526
605394 큰아들과의 관계 어떻게 회복할까요.. 제 마음을 어찌 다스려야하나요 18 12살 아들.. 2010/12/24 2,578
605393 사주 좀 봐주세요 1 답답녀 2010/12/24 603
605392 다른데는 고대로 인데 엉덩이만 4 이게 무슨 .. 2010/12/24 686
605391 82님들의 평균 수준 24 궁금이 2010/12/24 2,783
605390 돈에 대해 강박관념이 있는 거 같아요. 4 큰일 2010/12/24 1,145
605389 딸을 낳아보니 아들때와는 14 맘이 달라요.. 2010/12/24 2,583
605388 수영할때 쓰는 안경 어디것을 많이 쓰나요? 3 ... 2010/12/24 380
605387 임신은 아닌데, 생리를 안해요? 이유가 뭘까요? 6 궁금모드ㅠ... 2010/12/24 1,588
605386 황금향을 아시나요? 4 맛의세계 2010/12/24 747
605385 왜 자꾸 글을 지우시나요? 댓글다는 사람 힘 빠지게...ㅠㅠ 10 ... 2010/12/24 1,192
605384 한명숙 철의 여인으로 거듭날 것 5 개밥바라기 2010/12/24 689
605383 사고쳤어요. 세탁기 어찌할까요 ㅠㅠ 3 흑흑흑 2010/12/24 871
605382 82쿡 자게에서 젤 공감안되는 글이 있어요 81 2010/12/24 8,813
605381 즐거운 나의 집에서의 윤여정의 역활이 연상시키는 인물 [강력스포 있음] 23 부일장학회 2010/12/24 2,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