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황신혜씨는 정말 늙지않는군요..

동안 조회수 : 8,537
작성일 : 2011-04-02 00:00:52
63년생이라고 하던데 정말 놀랄정도로 동안이네요.
몸도 항상 날씬하게 유지하시고 ... 방금전 먹은 팥빵이 후회스럽군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2.htm?linkid=621&newssetid=306...
IP : 180.70.xxx.16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안
    '11.4.2 12:00 AM (180.70.xxx.166)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2.htm?linkid=621&newssetid=306...

  • 2. .
    '11.4.2 12:05 AM (61.102.xxx.73)

    이 기사 아래에 설문조사 있네요.
    10점 이하...가 제일 많군요.
    근데 90점 이상은 뭥미...뇌가 청순한 사람들....

  • 3. 버킨을
    '11.4.2 12:08 AM (58.145.xxx.249)

    색깔별로 가지고있는게 더 부럽더라고요 ㅋㅋㅋ

  • 4. 저것이
    '11.4.2 12:11 AM (180.70.xxx.166)

    들고있는 가방이 버킨인가요? 저라면 그 비싼가방을 저런색깔로는 절대 안살듯^^;;

  • 5. 꽃과 돌
    '11.4.2 12:13 AM (116.125.xxx.197)

    얼마전에 우연히 텔레비전에서 하는 앙코르 드라마 극장(?)을 봤어요 최인호씨 소설이었던 내 마음의 풍차...황신혜씨가 나오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옛날에도 이쁘다고 생각했었지만 저렇게나 이뻤었나 하고요
    젖살이 통통 오른 예쁜 그 얼굴 기억속의 모습보다 훨씬 더 이뻤더군요
    지금도 여전히 ...... 와...정말 이쁘시네요
    원글님 저는 크림빵 먹었는데 후회막급입니다 뭐 어차피 지금 안 먹었어도 내일 아침에라도 먹었겠지만 ㅠㅠ

  • 6. 미인
    '11.4.2 12:13 AM (211.237.xxx.11)

    정말 타고난 미인이었지만
    그걸 세월에 놓치지 않으려고 인공적인 시술을 많이해
    어색하죠.. 김희애씨처럼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갔어도 충분히
    아름다우셨을텐데.. 안타깝습니다. 몸매는 정말 흠잡을때 없구요

  • 7. jk
    '11.4.2 12:15 AM (115.138.xxx.67)

    역시나 얼굴살 빠지는건 어쩔수 없나봐효....
    물론 황신혜야 언제봐도 미인이긴하지만...

    버킨인지 던킨인지는 관심도 없고 그딴 가방들이 있다해도 미모를 유지하는게 저렇게 어렵다니...
    역시 미모가 쵝오인듯.... ㅋ

  • 8. 에공
    '11.4.2 12:18 AM (180.70.xxx.166)

    팥빵먹은 후회는 잠깐.... 크림빵의 맛을 떠올리며 입맛을 다시고 있습니당~ ^^;;

  • 9. 전 지금
    '11.4.2 12:21 AM (58.145.xxx.249)

    몽셸을 먹고있답니다......
    얼굴살만은 황신혜 ㅋㅋㅋㅋㅋㅋㅋ

  • 10. 몽셸
    '11.4.2 12:24 AM (180.70.xxx.166)

    몽셸카카오 정말 맛있지않나요?
    전 그 제품을 만든사람에 진심으로 감탄하고 감사하면서 먹었어요. 우찌나 맛있던지~~

  • 11. 네 ㅠㅠ
    '11.4.2 12:26 AM (58.145.xxx.249)

    그안의 크림만 아니면 하루에 10개도 먹을수있을거같아요.ㅋㅋ

  • 12. 아니예요
    '11.4.2 12:34 AM (124.54.xxx.32)

    저 사진 쪼끄맣게 나와서 글치..얼굴이 완전 따로놀아요..이마에 지방너무 넣어서 눈을 치켜올려도 주름 하나 없구요.입주위는 완전 어색어색 그자체랍니다. 눈가의 주름은 어찌할수없었는지..완전 자글자글이구요..자세히 보면 징그러워요..

    얼굴 배렸어요~ 안타까워라..근데 몸매는 부럽더라구요..

  • 13. 블랙
    '11.4.2 12:36 AM (67.83.xxx.219)

    황신혜가... 20대부터 그녀의 미모를 따라올 사람이 드물긴한데 <동안>은 아니죠...
    20대초반에도 풋풋한 그런 어린 느낌은 없었어요.
    지금도 아름답긴한테 <어려보이는> 느낌은 아닌데. 누구나 아름다운 40중반으로 보는걸요.

  • 14. 매리야~
    '11.4.2 12:37 AM (118.36.xxx.178)

    황신혜..예쁘긴 한데 자연스러운 느낌이 전혀 안 나요.

    몽쉘...ㅋㅋ
    저는 초창기 몽쉘이 더 좋아요~

  • 15. 블랙
    '11.4.2 12:38 AM (67.83.xxx.219)

    중반-->> 중후반

  • 16. 그지패밀리
    '11.4.2 12:40 AM (58.228.xxx.175)

    얼굴은 몰겠고..저나이에 저 몸매를 유지한다는것만은 인정해주고 싶네요.부단한 노력이겠죠...

  • 17. ..
    '11.4.2 12:46 AM (114.206.xxx.238)

    주변사람들 표정이 더 재밌네요

  • 18. 저는
    '11.4.2 12:47 AM (116.39.xxx.99)

    방금 전 팥빵 드셨다는 원글님이 더 부럽네요.ㅋㅋㅋ
    갑자기 팔빵 확 땡기는데요.

  • 19. 저얼굴
    '11.4.2 1:15 AM (124.55.xxx.133)

    마귀할마시같은데요..
    좀 자연스럽게 늙을거지 얼굴에 멀 집어넣고 잘라데고 펴대고....
    젊을때는 좀 이쁘고 이국적인 얼굴이었으나.,..지금은 영 아닌데요..
    전 정윤희처럼 둥글둥글 원만한 얼굴의 미인을 좋아하는터라,...

  • 20. 저는
    '11.4.2 1:32 AM (175.114.xxx.107)

    황신혜 보면 부자연스럽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조금 심하게 말해서 나이를 거꾸로 돌리려고 발악하려는 것 같아 좀 안쓰럽기도..

    개인적으로 김희애, 이미숙 같은 배우들이 훨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 21. 쓸개코
    '11.4.2 1:39 AM (122.36.xxx.13)

    윗님 저두요.
    신데렐라 언니에서 이미숙이 꾀병부리느라 누워있는 신이 있었어요.
    아 정말 이마..코 .. 목까지 이어지는 선이 고왔어요.
    황신혜는 보톡스 안맞는게 훨씬 자연스러울거 같은데 안타까워요..
    여자는 외모에 대한 욕심이 끝이 없는것 같아요.

  • 22. ^^;
    '11.4.2 3:20 AM (121.132.xxx.248)

    사진보자마자....
    .
    .
    "황신혜도 늙었네"라고 말함~~~~~~

  • 23. ㅎㅎㅎ
    '11.4.2 5:14 AM (182.209.xxx.77)

    근데 사진에서 황신혜 뒤에 있는 사람들 표정 넘 웃겨요~

  • 24. ㅎㅎ
    '11.4.2 8:13 AM (58.29.xxx.114)

    저도요 몽쉘만 산답니다. 방금 한개 묵었습니다.
    방금 친구랑 얼마전보다 우리둘다 살이 한 7키로 더 찐것 같다 이야기하면서도
    몽쉘 한 개 더 먹어야지 하는 생각만.. 쩝.

    황신혜 예쁘지만 손을 댄것 같아서..

  • 25. 내눈에는
    '11.4.2 9:04 AM (125.185.xxx.183)

    사진속 황신혜를 바라보는 사람들 ~측은하다는 표정같아요

  • 26. 저랑
    '11.4.2 10:18 AM (59.7.xxx.202)

    나이가 같군요 헌데 한개도 안부러워여요. 제눈에도 부조화가 느껴져서. 인공적인느낌으로 정겨운 느낌은 하나도 없네요

  • 27. 바지가
    '11.4.2 11:05 AM (119.71.xxx.114)

    다시 복고가 유행인가요?
    종아리 굵은 저한테 요즘 레깅스는 최악의 패션이라는...

  • 28. ,,
    '11.4.2 12:04 PM (110.14.xxx.164)

    운동으로 몸은 좋은데 얼굴은 너무 고쳐서 이상해요
    색깔별 버킨백은 대부분 가짜라고 하더군요

  • 29. 근데저아줌마..
    '11.4.2 12:42 PM (183.98.xxx.228)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2.htm?linkid=621&newssetid=306...

    맨윗님이 걸어주신 링큰데요..따라가서 사진 열었는데 황신혜보다도 그 오른쪽 인상쓰고 있는 아줌마가 더 눈에 먼저 들어오네요.
    우리나라 중년 아줌마들은 왜 괜히 저렇게 인상을 쓰는 걸까요?길가다가 봐도 마주오는 모르는 아줌마들이 인상 북북 쓰고 걷는 거 자주 보거든요.

  • 30. .
    '11.4.2 12:47 PM (211.224.xxx.199)

    저 어렸을때 베스트셀러 극장서 황신혜가 나왔어요. 아마 그게 첫작품이지 않을까 싶은데..너무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엔 주말드라마 주인공으로 나오고 뜨더라고요. 참 예전에 예쁘고 옷도 잘입고 그랬느데 나이들어선 참 아닌듯. 걍 자연스럽게 늙지 너무 수술 시술이 과했던건지 참..그리고 그녀가 추구하는 스타일이 좀 그 나이에는 안맞는듯 걍 우아한 스타일이 나이들어서는 좋은데

  • 31. 흠...
    '11.4.2 1:11 PM (122.57.xxx.74)

    황신혜 보면 늙기 싫어서 발악하는 듯 해서 보기 안좋아요...
    연예인이니 개인트레이너 써서 몸매 신경쓰는거야 뭐 당연한거고....
    요즘은 동안 열풍이라 연예인 일반인 할것 없이 얼굴에 주사들을 너무 많이 맞아서 정말 다 풍선같아 보여요...
    나이에 맞게 자연스럽게 늙어 가는것이 더 아름다워 보이네요.

  • 32. 실물을
    '11.4.2 1:43 PM (116.37.xxx.138)

    보시면 새***삘나요.하나도 안부럽네요

  • 33. ...
    '11.4.2 2:20 PM (125.176.xxx.55)

    뭘해도 안 이뻐요...제가 외국에 살다가 중1 때 한국 처음 들어와서
    황신혜가 완벽미인이라는 소릴 듣고 한국의 미적 감각이 정말 독특한가보다
    어린 마음에도 생각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까지도 정말 안 이쁘네요
    제 눈에는...

  • 34. 그런데
    '11.4.2 2:30 PM (175.118.xxx.69)

    성형외과를 잘 못 선택하신 거 같아요. 김수미씨와 친하시다더니 같은데
    다니시는지 좀 성형이 지나친것 처럼 무서운 인상으로 변하셨어요.
    왜 , 백지영, 유리, 이지혜 같은 성형외과 제품으로 다 인상 천박하게
    변해버렸잖아요..아무래도 병원이 문제인듯 싶어요

  • 35. 몽셀 카카오
    '11.4.2 2:39 PM (218.145.xxx.137)

    몽셀 카카오 땜에 로긴했어요
    찐짜 맛있어요...

  • 36. 신혜씨
    '11.4.2 2:56 PM (61.106.xxx.145)

    얼마전 드라에서 저는 무서워서 얼굴 못 보겠던데
    어떻게 성형을 그리 독하게 했는지 안습
    글고 위에 김희애는 자연미인 아니에요 그녀도 나름 눈에 안띄이게 많이 했어요
    신혜씨는 울 나라 여자 연예인 중 가슴 수술 첫번째 타자잖아요 1987년에 했으니
    요즘엔 너무 안 예쁘다 못해 얼굴이 무서버요
    전에 신데렐라 드라마에서 예뻤는데..아 그 드라마 좋았죠 애인에서도 정말 예뻣구요
    요즘엔 왜 드라마가 재미없을까..노래들고 다 기계음에 소리소리만 질러대고 모두 싫다

  • 37. ㅇㅇ
    '11.4.2 3:34 PM (14.33.xxx.192)

    걍 나이보다는 약감 젊고 발랄하게 웨이브 넣고 옷도 적절히 입고 하면 좋을텐데.. 김희애가 자연스럽게 늙어가긴 하는 것 같음..

  • 38. 김희애
    '11.4.2 3:44 PM (211.41.xxx.122)

    성형 티안나게 상당히 많이 했어요. 쌍커플도 원래 있엇지만, 얼마전 다시 했는지 조금 자국 보이다가 요즘 가라않았어요. 근데 지난번 무릎팍 보니까 윤여정씨도 눈 찝었던데. 잘못 찝으면 완전 티나고 그러던데 어디서들 하시는지 별로 티가 안나는지 저도 하고 싶네요

  • 39. ..
    '11.4.2 5:33 PM (59.9.xxx.145)

    성형해도 저 나이에 일반인은 힘들어요 .
    몸매는 또 어쩌구요 ......

  • 40. ㅎㅎ
    '11.4.2 5:58 PM (112.144.xxx.56)

    병이네요, 병!

  • 41. .
    '11.4.2 6:57 PM (211.224.xxx.199)

    그니까 연예인들 다 성형을 엄청 하는데 운이 좋으면 김희애처럼 자연스럽다 그러는거고 운나쁘면 황신혜꼴 나는거 같아요. 그게 복불복인듯. 근데 일단 주위서 잘된 사람은 엄청 좋게 변하니 다들 좋은면만 보고 일단 성형을 하고 보는듯

  • 42. 얼마전에
    '11.4.2 11:29 PM (86.21.xxx.126)

    시내에 옷가게를 쭉 돌아보니 통넓은 신상품 바지들 많이 걸어놨더라구요.
    다리가 한 3개는 들어감직한, 뒤에서 보면 맥시 스커트처럼 보일것 같은...
    근데 옆에 보니까 수퍼 스키니도 역시 진열 되어 있더라구요.
    여기는 유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4933 황신혜씨는 정말 늙지않는군요.. 42 동안 2011/04/02 8,537
634932 궁금-방사능물질을 왜 xray노출과 비교하는거죠? 2 방사능 2011/04/01 817
634931 박원미씨....운 것 말이예요. 66 ??? 2011/04/01 11,318
634930 조형우씨 매력 있어요. 22 ** 2011/04/01 3,260
634929 풍수지리상 꿩이 똥을 누는 자리가제일 명당이래요 17 풍수지리학 2011/04/01 1,957
634928 책의 바다에 빠진 6세 울 아들은 어쩌나요? 18 이사 2011/04/01 1,516
634927 초등3학년 여자앤데 손이 너무 차가워요. 2 도움 절실 2011/04/01 326
634926 20대후반 제 남편 혈압 높은건가요?? 6 .. 2011/04/01 632
634925 손진영씨,,,많이 달라졌죠? 9 위탄 2011/04/01 2,796
634924 이은미랑 장혜진 누가 더 잘부르나요 20 가창력 2011/04/01 3,318
634923 어린이집 5살 반은 정원이 몇명이나 되나요? 12 ... 2011/04/01 788
634922 케어를 잘 받는다는 느낌?이 무얼까요. 9 학부모상담 2011/04/01 1,285
634921 엠비씨 지금 뭐하는거랍니까? 18 jin 2011/04/01 2,693
634920 코스트코 일산점 몇시에 개장할까요? 3 코스트코 2011/04/01 502
634919 그릇 깨고 후기/빌보 뉴웨이브 지름신 좀 눌러주세요. 9 ^^ 2011/04/01 1,044
634918 이번주 인간극장 넘 재미있네요. 7 2011/04/01 2,481
634917 막돼먹은 영애씨 영채 얼굴요 3 영채 2011/04/01 2,267
634916 백화점에서 산 옷 환불할때요~~ 5 아이옷 2011/04/01 725
634915 부모님께 문자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9 고희이신엄마.. 2011/04/01 655
634914 딸아이 인강 들을 pmp추천 11 고삼 2011/04/01 767
634913 요즘 새 아파트는 구름다리처럼 1층을 띄워서 1층을 1층이라 안 부르고.. 8 돈많다면.... 2011/04/01 1,778
634912 4월 1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1/04/01 132
634911 기억이 안나... .. 2011/04/01 225
634910 소득공제 문의예요 1 . 2011/04/01 214
634909 정인이 감동 57 ㅇㅇ 2011/04/01 8,027
634908 네스프레소 바우처 받으신분 질문있어요. 6 .. 2011/04/01 649
634907 비행기에 싣고 갈 수 있는것 2 ... 2011/04/01 305
634906 영신상가 꽃가격 어떤가요? 영등포 2011/04/01 312
634905 청담동이 생각보다(?) 집값이 싼편이네요? 13 청담 2011/04/01 5,718
634904 밀가루값오르면 빵값 엄청.. 오르겠쬬?? 8 2011/04/01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