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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감동

ㅇㅇ 조회수 : 8,027
작성일 : 2011-04-01 23:02:24
저에겐 정인이가 10점 만점에 10 점입니다

감동
IP : 1.101.xxx.145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민학생
    '11.4.1 11:04 PM (218.144.xxx.104)

    정인이 꼭 음반 냈으면 좋겠어요. 이제 다시 들을수 없다면 너무 아쉬워요. ㅠㅠ

  • 2. 저도
    '11.4.1 11:05 PM (59.186.xxx.148)

    정인이 최고!!
    마음이 맑아지는거 같아요

  • 3. 완전
    '11.4.1 11:08 PM (61.105.xxx.15)

    소름........ 좌악......

  • 4.
    '11.4.1 11:08 PM (175.126.xxx.39)

    저두 정인이 오늘 아주 잘한거같은데 멘토의견은 다르네요

  • 5. 아무리
    '11.4.1 11:11 PM (121.166.xxx.148)

    정인양이 잘한다해도.. 11살짜리가 어른의 감성을 따라갈수는 없는것 같아요..
    잘하긴 하지만, 그래도 동요느낌..
    앞으로 훌륭한 가수가 될수는 있겠지만...

  • 6. d
    '11.4.1 11:12 PM (211.178.xxx.227)

    제 생각에는
    정인이가 더 올라갈수록 본인도 많이 힘들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싶어서 배려한걸로 보였어요
    어린이가 하기에는 딱 여기까지가 적당하다고 생각해서요
    오늘 정인이 정말 너무 잘불렀네요

  • 7. ..
    '11.4.1 11:15 PM (121.190.xxx.113)

    잘 하긴하지만 정인이는 아직 꿈나무죠~ 이런 세계로 뛰어들긴 아직 너무 어리고 아까워요.
    상처도 많이 받을거고.. 정인이를 위해서 여기까지죠~

  • 8. !!
    '11.4.1 11:16 PM (220.84.xxx.62)

    김윤아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어린이 반대
    경쟁이 좀 힘들지 않을까요 그래서 딱 오늘까지가 정인이의 자리인듯.
    노래는 잘했어요.

  • 9. 노래전공한아짐
    '11.4.1 11:17 PM (61.43.xxx.135)

    정인이 목소리에..
    노래 선곡에..
    입이 저절로 벌어집디다~

  • 10. 정말...
    '11.4.1 11:18 PM (125.177.xxx.148)

    오늘 정말 잘 부르더군요....
    멘토들도 꼭 자기 제자를 올리고 싶어서 그런것 보다는 아직 나이가 어리니 생방송가면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딱 이 선까지가 적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구요.

    하여간 정인양 노래는 이 위대한 탄생이 아니더라도 정말 다시 듣고 싶습니다.
    정말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랄까요.

  • 11. .
    '11.4.1 11:18 PM (222.107.xxx.94)

    짜고 하는건 아니겠지만, 아이는 안 올리기로 합의 봤나보네요.. 정인 최고였지요.. 오래전에 샬롯처치의 노래를 듣고 참 괜찮다.. 싶었는데.. 정인이 그 이상이예요..

  • 12. ㅇ-ㅇ
    '11.4.1 11:19 PM (117.55.xxx.13)

    정인양에게는 김현철의 러브이즈가 딱인데요

  • 13. ?
    '11.4.1 11:20 PM (124.54.xxx.32)

    선곡이 이상하던데요? 어린이가 무슨 나가거든같은 애절한 국모의 이야기를 노래부르나요?

    감정처리없이 그냥 동요마냥 부르는게 너무 어색하던데..

  • 14. ㅇ-ㅇ
    '11.4.1 11:21 PM (117.55.xxx.13)

    선곡 오류죠
    근데 댓글들이 다 그래서 전 참았는데 ㅋ
    님이 써 주시네요 ㅎ

  • 15. ,
    '11.4.1 11:23 PM (211.178.xxx.227)

    그런데 정인이 바이브레이션을 배웠나봐요 .이전까지는 한번도 본적 없는거 같은데..
    근데 솔직히 없는게 더 낫긴 해요
    근데 저도 배우고 싶어요 ㅡㅡ

  • 16. 저는
    '11.4.1 11:24 PM (121.129.xxx.27)

    정인양이 노래를 잘하기는 하지만 결선에 올라갈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맑고 깨끗하게 불러서,, 그 목소리 하며 듣는 사람이 기분좋아지는건 맞지만요.
    나 가거든... 이란 노래는
    조수미씨가 부르고, 영상으로 허준호, 정준호씨 나올때
    세상에,,, 정준호씨가 저렇게 연기를 잘했나 ( 평소에 연기못하는 배우라고 생각함) 싶게
    감동을 줬었거든요.
    목소리며, 그 선율이며,,, 정말 가슴이 절절했었습니다.
    정인양의 나 가거든은 깨끗하고 아름답게 들렸지만 가슴절절한 그때의 느낌은 없었어요.
    그냥 미소를 머금고, 기분좋게 들었거든요.
    아마 모든 노래가 그렇게 들릴것 같아요.
    뛰어난 음감과 음색을 갖고 있지만, 그 감성을 표현하기는 무리인거죠.
    어린이합창단에 가면,
    어린이날 동요대회를 보면,
    그렇게 맑은 음색으로 예쁘게 노래잘하는 꼬마들 있잖아요.
    거기까지이고.. 성인의 프로무대로 데뷔하는건 무리가 있죠.
    많은 분들이 그 아이에게 동요집을 내라고 하는것도 그런 이유이기 때문아닌가요?
    어쨌든... 노래가 이쁩니다. 미소가 씨익~~~ 이뻐요..

  • 17. ㅡㅡ
    '11.4.1 11:25 PM (121.150.xxx.202)

    저도 별로였어요
    못불렀다는 것이 아니라 선곡이 좀...
    정인양이 마법의 성을 부르면 좋겠다고 늘 기대했는데 ㅡㅜ
    멘토들이 정인양을 배려했다고 느꼈어요

  • 18. 저는
    '11.4.1 11:27 PM (116.39.xxx.99)

    개인적으로 워낙 좋아하는 노래라서 그런지 굉장히 좋게 들었어요.^^
    딴 건 몰라도 음정 하나는 정말 똑소리나게 맞춰 부르는 것 같아요.

  • 19. ,
    '11.4.1 11:28 PM (211.178.xxx.227)

    저도 마법의 성 추천이요
    강아지똥 주제곡도 좋고

    아직은 아이니까 감성을 표현하기에 너무 어른들의 노래는 버거울거 같아요..
    갑자기 그 태국인가 거기서 왔던 소년이 생각나요 정인이랑 나이차도 별로 안났는데 말이죠 ㅎ

  • 20. ㅇㅇ
    '11.4.1 11:30 PM (221.162.xxx.171)

    정말 오늘선곡이..다들..좀...그나마.조형우와 손진영이 잘했죠

  • 21. ㅡ.ㅡ
    '11.4.1 11:30 PM (211.112.xxx.33)

    정인이가 음정을 아주 정확하게 부르고 깨끗하기는 했지만
    김윤아의 의견에 동조합니다.
    어린이 반대!!.
    아직은 더 자라야 할 때인 것 같아요.

  • 22. 모짜르트
    '11.4.1 11:32 PM (211.63.xxx.199)

    어느 멘토가 말했죠?? 정인양은 모짜르트라고요.
    정인양에게 위탄은 이미 의미 없는거 같아요.이미 많은 사람들이 정인양의 목소리 듣고 싶어하잖아요?
    대중이 원하니 위탄이 아니어도 어디서든 계속 노래 부를거 같아요.

  • 23. ....
    '11.4.1 11:40 PM (124.53.xxx.155)

    아이에게 어른옷을 억지로 입힌 느낌이었죠.
    편지부를때도 그랬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더 큰 사랑으로 떠나보내는 마음을
    그린 노래였지요. 결국 포기했지만요.

    11살 이상의 실력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이에게 너무 무리한 걸 요구하다보면
    자신의 색깔마저 잃을지도 모릅니다.

    아름다운 음색만으로 가수가 되는 건 아니죠.
    아직 어린 나이에 한 가지만 보고 사는 것 보다는
    더 많은 가능성을 열고 많은 것을 해보고
    선택할 수 있게
    시청자로서의 욕심은 여기까지 하시는 게
    더 정인양을 아끼는 길이라고 봅니다

  • 24. 정인양잘하지만
    '11.4.1 11:40 PM (58.145.xxx.249)

    다른 멘티들과 같은선상에서 평가되는건 불가능하다고봅니다.
    형평성에 어긋날수있죠(정인양에게도, 다른멘티들에게도 불합리할수있다는)

  • 25. ..
    '11.4.1 11:41 PM (125.57.xxx.22)

    아린이를 경쟁시키는 건 여기까지만, 이라고 맘속으로 생각했죠. 떨어져서 다행^^

  • 26. 생방은
    '11.4.1 11:48 PM (58.148.xxx.12)

    정인양에게 너무 부담이라고 여겨 떨어뜨린듯해요
    전 오늘 정인양이 1등입니다.

  • 27. 선곡미스
    '11.4.1 11:56 PM (221.139.xxx.15)

    저번에 방시혁이 정인이에게 곡을 주면서 어린이라는 점을 간과했다고 김동률의 곡을 부르게 했었잖아요.
    결과적으로는 그곡도 정인이에겐 좀 미스였지만요
    오늘도 그렇네요
    어머니가 선정했는지 누가 선정했는지 모르지만 너무 거대한 곡을 골라왔어요
    이곡은 노래자체가 웅장하고 묵직한 느낌을 가지고있어서 왠만한 가수들이 불러대기에도 쉬운 노래는 아니지요.
    그래서 원곡을 뛰어넘기가 쉬운건 아닌데 정인이처럼 맑고 고운 목소리에겐 이런 노래는 맞지않아요.
    게다가 기쁘고 슬프고 그런정도의 감정말고 비장함을 갖고 노래를 불러야하는데 그런 감정을 그나이에는 쉽지않지요.
    그런면에서 나는 가수다팀의 김범수의 이소라의 제발이라던가 정엽의 주현미의 짝사랑같은 곡들이 감정표현이 잘되어있으면서 새로운 맛을 느끼게해주는데 정인양에게선 그런것을 느낄수가 없어요
    그저 여기서 생방송에 진출해보겠다하는 어린아이의 욕심만 느껴질분이었어요.
    계속 노래연습해나가면서 짝사랑도 해보고 그러다 보면 감정표현이 풍부해져서 멋진 가수가 될거예요.
    그날을 기대해볼렵니다.

  • 28. 미투
    '11.4.2 12:14 AM (123.254.xxx.51)

    네 맞아요. 저도 선곡미스라고 생각했어요.
    나 가거든.. 좀 비장한 느낌의 노래인데 정인양에게는 안어울려요. 그래서 감동도 저는 못받았어요.
    벤이 참 좋았는데.

  • 29. .
    '11.4.2 12:19 AM (61.102.xxx.73)

    정인이는 뭘 불러도 동요같아요.
    아직은 어린아이라서 한계가 있지요.

  • 30. 크라이막스
    '11.4.2 12:31 AM (222.96.xxx.152)

    가 조금 호흡이 딸려 그녀도 역시 아이였구나 위안아닌 위안을 받은것 빼고는
    소름+눈물=감동의 무대였습니다
    점수,결과에 상관없이 음반발매 초읽기 예상합니다!!!!
    신이내린 필링 그녀 덕분에 왠 패자부할절이람 하고 투덜대다가 알콜로 마무리하고 있어요~

  • 31. 그지패밀리
    '11.4.2 12:46 AM (58.228.xxx.175)

    방금 영상보고 왔어요..애가 사람마음을 울리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너무 음정이 정확해요..완전 교과서네요

  • 32. 질문이요~~~
    '11.4.2 1:14 AM (211.178.xxx.53)

    근데, 김윤아는 왜 어린이 반대...라고 주장하는건가요??

  • 33.
    '11.4.2 1:39 AM (125.177.xxx.83)

    오늘 패자부활전은 솔직히 김정인 양 하나 빼고는 다 오합지졸이었다고 생각되던데~

  • 34. *
    '11.4.2 3:10 AM (222.112.xxx.246)

    모차르트 맞아요.

  • 35. 너무
    '11.4.2 3:13 AM (121.132.xxx.248)

    이쁘고 귀여운 정인양.....
    오늘도 넘 좋았어요...^---^
    제 개인적인 욕심은 정인양 지금 목소리의 음반 하나만~~~ㅎㅎㅎ

    감동을 받는데 나이가 뭔 상관인가요!!!!........

  • 36. ..
    '11.4.2 3:38 AM (119.70.xxx.98)

    저는 정인이 노래만 들으면 소름 돋아요.
    자꾸 듣고싶게 만드는 뭔가가 있는것 같아요.
    얼른 음반하나 내면 좋겠어요.

  • 37. ..
    '11.4.2 8:49 AM (118.46.xxx.133)

    나이에 맞는 동요 앨범하나 내면 좋겠어요
    목소리 참 좋은데 어른노래는 그다지 감동스럽지가 않네요

  • 38. 정인양1둥
    '11.4.2 8:55 AM (110.8.xxx.175)

    오늘 정인양이 1등이었어요.
    정인양에 대한 배려(?)인지..아이는 안된다는건지..하여간 정인양이 젤 잘불렀어요..
    정말 천재소녀인듯..담부터는 나이제한을 두면 좋겠어요.잘해도 떨어지면 상처(?)가될지도..

  • 39. 그리고
    '11.4.2 9:19 AM (110.8.xxx.175)

    편지든...나 가거든이든..이노래를 오늘 어른탈락자중에..정인이만큼 부를사람 없을걸요..
    솔직히 노래로는 다들 어른출연자가 졌어요.
    먼저번 노래부를때 가사를 까먹은게 아니라 이어폰(?)반주가 끊어져서 노래를 중단했다는 댓글을 봤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참;;;정인이가 가사를 까먹을 아이가 아닌데..했거든요

  • 40. 마냥 ~
    '11.4.2 11:44 AM (220.121.xxx.115)

    정인이의 목소리가 부러운 1인입니다.
    정말 리듬감이며 목소리며 음정이며 ... 그 나이에 그렇게 하기
    정말 쉽지 않은데 ... 큰 나무로 성장하길 바래요 ~ ^^

  • 41. 무슨정인이가
    '11.4.2 11:48 AM (203.132.xxx.7)

    1등입니까? 아이가 노래잘하는건 인정하는데 모든 노래를 그렇게 감정없이 부르는데요.
    만약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감정없이 불렀다면 애당초에 다 떨어졌죠. 정인이는 딱 여기까지가 맞습니다. 더 올라가봤자 정인이 개인한테도 안좋아요

  • 42. 아직
    '11.4.2 11:56 AM (222.106.xxx.42)

    나이가 어려서인지 곡에 대한 감정이입인 안되고 단지 노래 잘 부른다는생각뿐..

  • 43. ^^;
    '11.4.2 11:57 AM (14.53.xxx.193)

    도대체 아이에게 어떤 감정을 원하시는지...^^;
    더구나 저렇게 어려운 곡을 부르는 상황에서요.

    음정, 박자, 목소리까지 흠잡을 데 없이 뛰어난 것은 사실이지 않나요?

  • 44. ...
    '11.4.2 12:02 PM (180.224.xxx.200)

    위탄에 맞지 않는 참가자죠.
    이만치 스포트라이트 받았으면 선전했다고 봅니다.
    재능 있는 것 맞고, 천재 운운하는 것 싫지않은 목소리의 소유자인 것 분명하니까.

    나중에 커서 만나면 됩니다~~~

  • 45. .....
    '11.4.2 12:04 PM (115.143.xxx.19)

    방시혁씨 동요사업도 할거라하던데여.
    피플인사이드에 나와서 그랬어요.조권이 부른것도 있던데.

  • 46. 정인이
    '11.4.2 12:30 PM (58.232.xxx.242)

    고대로 잘 자라서 나중에 훌륭한 가수가 되었으면 해요.
    그 맑은 목소리 그대로 유지했음 좋겠어요.
    아마 어딘가에 연습생으로 들어가지 않을까요? JYP???

  • 47. ..
    '11.4.2 1:21 PM (119.207.xxx.252)

    정말 예뻐요...나중에 착한아이로 컸음 좋겠어요...
    며칠전 나는 가수다에서 백지영 노래로 맘 짠했었는데,,오늘은 정인이가 또다른 마음의 정화를
    해주네요...건방지지 않구 마음이 넓은 세계적인 가수가 됐음 좋겠어요.../.

  • 48. .
    '11.4.2 1:24 PM (118.220.xxx.36)

    뒷부분 빼고 중간까지 소름이 좌악 돋았어요.
    이대로만 크면 얘 대박나겠다 싶던데요, 전

  • 49. ...
    '11.4.2 2:20 PM (118.221.xxx.209)

    저역시 목소리가 정말 깨끗하고 맑아서..소름돋아요...하지만 그런 아이한테 어른옷 입힌 그 느낌은 어쩔수 없네요....저도 어린이 반대에요...아이는 맑고 이쁘지만, 거기까지마나..^^

  • 50. ....
    '11.4.2 2:30 PM (1.226.xxx.130)

    , 아이가 부르기엔 너무 벅찬곡입니다, 피를 토할듯한 처절한 명성황후의 한을 불러내기엔 너무 어렸어요 방시혁씨가 물었지요 명성황후를 아느냐구요, 그래도 아름다운 목소리로 매끄럽게 부르긴 했지요

  • 51. ..
    '11.4.2 3:51 PM (220.124.xxx.89)

    어제 못봤는데....나 가거든이라....어린아이에겐 별로네요.
    차라리 마법의성이나....

  • 52. ㅁㅁ
    '11.4.2 5:40 PM (180.64.xxx.103)

    누가누가 안없어졌어요 . 아직도 금요일 오후에 합니다 . 4시 조금 넘어서 ....
    그리고 동요대회 방송국에 안하는 대회 무지 많아요 . 콩쿨이름으로요 .
    경험삼아 나가본 것 같아요 정인이 경우는 ....
    실제로 정인양도 누가누가 잘하나에 나온적이 있다네요 저는 못봤지만요 .
    어제 한음한음 정성들여 잘 부르던데
    나가거든 원곡과는 사뭇 다르더군요 .

  • 53. 쬐금 아쉬워
    '11.4.2 6:33 PM (61.99.xxx.222)

    어제 이은미님이었던가요, 바이브레이션을 해서 아쉬웠다고 평가하신분이.. 저도 동감이었어요. 그냥 정인양 지금까지 한 것처럼 힘차게 내릴렀더라면 훨씬 좋았을 건데, 아쉽더라고요. 전 정인양이 이번에 통과하기를 바랬는데, 안타까웠어요.

  • 54. 정인이는
    '11.4.2 8:23 PM (125.135.xxx.39)

    방시혁에게 가서 이상한 노래만 부르는 것 같아요...
    어제는 정인이 목소리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발휘못한거 같아요..
    어쩜 그런 목소리가 나오는지..
    그런 목소리는 커서도 유지되나요?

  • 55. ^^
    '11.4.2 9:50 PM (210.222.xxx.151)

    저랑 신랑은 정인이 노래 듣는 순간부터
    재가 일등이다~!!! 그랬어요
    그러나 점수는 쫌 자더라구요
    의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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