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그런데 동방신기 아이들 노래 잘하지않나요?

음.. 조회수 : 1,404
작성일 : 2011-04-01 19:59:40
방금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서 티비틀었더니
동방신기가 나오더라구요.
후속곡 춤추며 노래하는데 둘다 깔끔하니 목소리가 좋네요~ 키훤칠한 아이들이 춤도 어찌나 잘추는지.. 눈도 귀도 즐겁게 시청했네요 ㅋㅋ
노래잘하는 세명 떠나보내고 남은 두명이
어찌할까 걱정?했는데 이번 활동으로
사람들의 그런 우려를 씻어버린듯요.
오래오래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두그룹 다)
IP : 110.8.xxx.3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 8:12 PM (220.88.xxx.219)

    실력이야 동방신기나, 나간 멤버들이나 다 좋죠.

  • 2. 그래도
    '11.4.1 8:27 PM (14.52.xxx.162)

    sm이 신화이후로 나오는 그룹마다 망해서 작정하고 아이돌 그룹 리더감으로만 모아서 만든 그룹이잖아요,
    다 실력은 좋은데 아무래도 5인일때 맡은 파트가 있어서인지,,양쪽이 다 2%씩 모자라는것 같아요
    그래도 이방이나 삼방이나,,그 실력 어디 안가지요,

  • 3.
    '11.4.1 8:44 PM (121.172.xxx.26)

    잘하죠 ㅎㅎㅎ
    훤칠한 애들이 나와서 노래부르니 보고만 있어도 흐뭇합니다.

  • 4. ....
    '11.4.1 8:57 PM (125.142.xxx.118)

    보기만 해두 흐뭇해요
    분리되서 힘들었을텐데..... 열심히 해주니 동방 모르던 아줌마팬까지 몰입하게 만드네요
    5명일때는 얼나마 멋졌을까 해요 그때 알았더라면 cd 왕창왕창 사주는 건데~
    두명도 이쁘네요

  • 5. 노래
    '11.4.1 9:00 PM (211.178.xxx.248)

    너무 잘해요.
    춤도 잘추구요. 확 땅기는 뭔가 가 있더군요. 세명은 티비에 안나와서잘 모르겠어요..

  • 6. ......
    '11.4.1 9:25 PM (125.178.xxx.243)

    요즘 은근 실력있는 아이돌들도 많아서 확~ 당기진 않아요.
    우연히 무대 봤는데 오늘 씨엔블루가 1등하데요.
    다들 어쩜 그렇게 잘 생기고 노래도 잘하는지..전 씨엔블루가 더 당겨요..ㅎㅎ

  • 7. 000
    '11.4.1 9:50 PM (124.63.xxx.25)

    이번에 둘이 새음반 내고 나서야 동방신기에 관심 갖게

  • 8.
    '11.4.1 9:56 PM (14.52.xxx.162)

    씨엔블루는 오래 가려면,,,그 작곡가 곡을 더 이상 안 받는게 좋겠어요.
    인디밴드 운운하면서 표절의혹 있는 작곡가 곡을 자꾸 받아서 어쩌려는지,,

  • 9. ..
    '11.4.1 10:00 PM (211.178.xxx.227)

    코러스가 너무 많아서 정작 애들 목소리는 잘 안들려요...춤은 솔직히 ..좀 야한거 같아요 ;;
    씨엔블루는 인디밴드 아니죠
    그냥 밴드아이돌인거지요..

  • 10. ...
    '11.4.1 10:23 PM (183.101.xxx.233)

    라이브도 잘하고 둘다 훤칠하니 넘 잘생겼어요~ㅎㅎ 훈훈하네요

  • 11. 부자되세요!
    '11.4.1 10:42 PM (119.200.xxx.135)

    정말 좋지요?
    얼굴은 가슴 떨리게 잘 생긴데다 키크고 비율까지 좋은데 노래며 춤이며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네요

    게다가 큰 무대에 선 경험이 많은 아이들이라 그런지 무대 포스가 정말 남다릅니다 오늘 1위한 시엔블루 후배들에게 환하게 웃으며 박수치는거 보는데 보기 좋았습니다

    흥분해서 소감 말하는 씨엔블루도 좋고 옆에서 축하해주는 동방신기도 좋고 둘다 가요계에서 오래오래 빛나는 별들이 될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다섯이었다면 여전히 관심 밖일 것이라 생각되어서인지 전혀 다섯에 대한 아쉬움이 없답니다
    말끔하고 고급스러운 현 동방신기니까 좋아하니까요

  • 12. ^^
    '11.4.1 10:43 PM (122.36.xxx.74)

    노력하는게 보여서 정이 가네요.

  • 13. 부자되세요!
    '11.4.1 10:49 PM (119.200.xxx.135)

    ^^님/ 컴백하기 전에 둘이서 새벽까지 남아서 연습을 했나봅니다
    춤에서 창민이가 밀리면 어쩌나 솔직히 걱정했었는데 여전히 눈길을 확 잡아채는 맛은 윤호보다 덜해도 멋지게 해내는거 보고 안심했답니다

    윤호는....아깝습니다 정말 아까워요 얘가 발레나 모던댄스로 나갔다면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드높이고 있을텐데...
    윤호가 춤을 추면 세상이 안 보이고 얘만 보여요 정말 무서울 정도의 무대장악력에 노력까지 더해지니 더 호감입니다

    보석들이니 시간이 지날수록 더 찬란하게 빛나겠지요

  • 14. 다롱
    '11.4.1 11:37 PM (222.232.xxx.154)

    잘 모르겠어요,

  • 15. .
    '11.4.1 11:41 PM (113.10.xxx.126)

    멋진 춤에 노래까지 동방신기때문에 요즘 가요프로 봅니다.

  • 16. 저도~
    '11.4.2 12:00 AM (125.178.xxx.73)

    듣는 노래도 좋지만 보는 노래의 영역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방신기 무대보면 타아이돌과는 확실히 다르죠...후속곡 활동까지 벌써 3개월간 활동해줘서 즐겁습니다~ 가수는 역시 무대에서 만나는 것이 가장 좋네요~

  • 17. 꽃과 돌
    '11.4.2 12:09 AM (116.125.xxx.197)

    우리 동방아기들 칭찬하는 곳이라면 빠지지 않는 꽃과 돌이 왔습니다 ^^* 삼개월 동안 웃고 울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깊어진 눈을 하고 서늘한 얼굴로 무대에 올랐던 첫방송이 떠오르네요...많은 팬들이 바라는대로 오래오래 행복하기만을... 착한 아이들

  • 18. ^^
    '11.4.2 12:17 AM (122.36.xxx.74)

    5집 활동 마무리 하나요? 댓글들이 그런 분위기..
    저도 여기서 <왜>뮤비보고 충격 받았던(넘 멋있어서)기억이 나는군요.
    앞으로도 정말정말 잘 됐으면 좋겠어요.

  • 19. 은아
    '11.4.2 2:15 AM (58.120.xxx.243)

    예전에 4인가 5일때는 본기억이 없는데,........이번 동방신기 두명이 무대나 라이브가 참 좋네요,,,,아주 근사하군요,,,,,,,,,,,,,오늘 시엔블로도 처음 노래들엇는데 좋더만요,,,다들 잘생기고 실력도 좋고,,,,,간만에 밤먹다보는데,흐뭇합디다,,,,,,ㅎㅎ

  • 20. ..
    '11.4.2 3:43 AM (116.39.xxx.119)

    전..둘이 소리를 하도 질러서...가사에 분노하는 내용이 많아서인지 소리를 하도 질러대서 동방신기나오면 볼륨을 줄여요
    마주보고 소리는 안 질렀으면 좋겠어요

  • 21. 음~
    '11.4.2 3:45 AM (220.76.xxx.85)

    씨엔블루도 좋아했는데요. 왜 또 그 작곡가의 노래를 받은 걸까요? 솔직히 그 점에서는 많이 실망입니다.

    동방신기는 정말 최고더군요. 볼 때 마다 감탄합니다. ^^ 하지만 이번 노래에서는 일부 안무에서 선정성이 좀 심하다 싶은 부분이 있어서.........

    음~, 그 둘은 워낙에 비주얼이 뛰어난데가 무대 장악력 말할 것도 없고, 그리고 살짝 움직이기만 해도 고급스럽게 섹시해요.

    무엇보다 아주 노골적인 것 보다 살짝 감추는 것이 더 섹시한 것이지요. ^^ 소속사는 안무를 짤 때, 그런 점을 고려해주길 바래요. 소속사의 욕심이 과했는지, 일부 안무로 안먹어도 될 욕 먹는 것이 안타깝네요.

    하여튼 실력이나 인성에서 최고 중의 최고는 맞는 듯..............

  • 22. 좋아요.
    '11.4.2 9:35 AM (125.176.xxx.49)

    아직 다섯이라면 전 딸에게 "오빠들이 널 책임지지 않아~~"그러면서 나무라고 있었겠지요.
    지금은 딸보다 조금 더 동방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제가 나서서 음반 종류별로 다사자고 하는
    걸 보면....몇 달전까지만 해도 음반을 산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거든요.

    윤호는 그저 서있기만 해도 흐믓해요. 안무도 자꾸보니 뭐 귀엽구요. 요새는 이 아이 보는
    재미가 참 쏠쏠하군요. 난생 처음 가요 프로 끝까지 챙겨보다 가슴 아파보기는 처음이라서
    저 스스로가 참 이상해요...

  • 23. ㅇㅇ
    '11.4.2 11:08 AM (211.201.xxx.172)

    정말 그노래가 잘한다고 생각드세요???
    그런 노래로 1위하는 거 보면 팬빨이 세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던데..
    무턱대고 악쓰는 소리밖에 안 들려서 다른데로 채널돌려요. 너무 시끄럽고 소음공해임.

  • 24. 네~
    '11.4.2 11:12 AM (61.42.xxx.2)

    노래 좋고, 잘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 25. ..........
    '11.4.2 2:49 PM (123.204.xxx.153)

    비쥬얼이 너무 훌륭해서 보기만 해도 흐뭇하네요.
    그정도 춤추면서 라이브로 소화하는거니 잘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5집은 수록된 11곡이 다 좋던데요.

    그간 마음도 많이 힘들었텐데, 아픈만큼 성장한다더니
    진짜 멋지게 변했더군요.
    앞으로 잘나갔으면 좋겠어요.

    지금에서야 어제 동영상 찾아봤는데 씨엔블루랑 축하해주는 모습이 참 좋더군요.
    뒤에서 계속 박수쳐주고..

    동방신기 5집과 씨엔블루 퍼스트 스텝을 다 산 입장으로서 내가 보는 눈이 있어 하면서 괜히 으쓱해졌어요.

  • 26. 저도 네~
    '11.4.2 4:45 PM (218.156.xxx.90)

    노래 좋고, 잘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2222
    실력있고 노력하는 팀이니 인기도 있고 팬도 있는거지요^^

  • 27. 잠깐
    '11.4.5 2:53 AM (58.234.xxx.91)

    동방이야 뭐 그룹 태생때부터 욕먹고 무시당하면서 팬덤으로만 유지된 전형적 아이돌이라면서요.
    창민군 인터뷰에서 봤는데 초기에는 길을 가면 일부러 자기들에게 들리게 욕을 하더래요.
    저를 비롯해 여기 게시판에도 뒤늦게 이 그룹이 아직 활동하고 있었네 하는 분들이 생긴 정도죠.
    예전이라면 나이대 있는 이런 게시판에 언급 될 일조차 없었다는 점에서
    동방 팬덤이 아주 쬐금이나마 넓어진 듯 하네요.^.^ 원인은 좀 엉뚱했지만;;

  • 28. 노래잘하죠~
    '11.4.5 6:01 PM (175.211.xxx.150)

    이번 노래 색다른 매력이 있어요.
    라이브로 퍼포먼스로 무대를 사로잡으면서..8년차 가수임에도 언제나 노력하고 순수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 29. 1위하는거
    '11.4.6 5:39 PM (125.129.xxx.211)

    보고 기획사 빨이라는 생각이 확 들더라는....뭔가 부족해보여요..코러스때문에 목소리도 잘 안들리고 안무가 너무 뜬금없이 야하데요.....

  • 30. 아니요
    '11.4.9 3:44 AM (116.125.xxx.197)

    동방신기가 1위 한것은 멋진 노래와 안무로 무대를 빛낸 그들과 그들을 응원하는 팬들의 힘이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4843 짜지않은 멍게젓갈 파는곳 있을까요? (인터넷에서) 2 멍게♡ 2011/04/01 547
634842 부모님 컴퓨터 가르쳐 드려본분 계실까요? 10 콩콩 2011/04/01 626
634841 그런데 동방신기 아이들 노래 잘하지않나요? 30 음.. 2011/04/01 1,404
634840 편평사마귀 치료해보신분? 3 .. 2011/04/01 735
634839 초등학교 5교시면 몇시에 끝나는지요? 3 ... 2011/04/01 740
634838 위탄 첫생방송 탈락자 2명.....누구로 예상하시나요? 25 위탄 2011/04/01 2,912
634837 거실 가구들을 구매하려고요. 2 추천좀 2011/04/01 633
634836 잠깐 나갔다왔는데 돈 칠만원 쓰기는 순식간이네요 6 돈벌러나가자.. 2011/04/01 1,953
634835 평촌 동천홍 어때요? 4 평촌 2011/04/01 650
634834 아웃백 메뉴 추천좀요~ 12 응삼이 2011/04/01 1,612
634833 이사온지 한달..집꾸미느라 카드값 엄청 나오겠어요.ㅠㅠ 5 지름신아 물.. 2011/04/01 1,549
634832 푸르니어린이집 vs. 놀이학교 vs. 집 9 나는엄마다 2011/04/01 945
634831 큰~호박 어떻게 자를까요? 5 걱정 2011/04/01 317
634830 부산에 메니에르병 보는 이비인후과 있나요? 2 병원소개 부.. 2011/04/01 456
634829 영화 <침입> 보셨던 분들. 대체 어디서 찾으셨나요? 1 도대체 2011/04/01 428
634828 일본 여행 가는 사람 없나요? 13 40대 2011/04/01 1,725
634827 중국 음식점 주방이 그렇게 더러운가요? 10 먹고는 싶은.. 2011/04/01 1,772
634826 탈북단체, 대북 전단 ‘몰래’ 살포 3 mm+ 2011/04/01 243
634825 빠른00년생분들 ,사회에서 나이를 어떻게 말씀하시나요? 18 빠른75년생.. 2011/04/01 1,650
634824 상가주택 2 케로로 2011/04/01 489
634823 욕실수전 물얼룩 방법없나요?? 12 고민 2011/04/01 1,621
634822 종영드라마-얼렁뚱땅흥신소 어떤가요? 18 드라마 좋아.. 2011/04/01 682
634821 불안하게 민주당에 왠일로 부동산에 훈풍 정책을 취하죠? 2 개포동 2011/04/01 341
634820 천녀유혼....?? 2 레몬트리 2011/04/01 304
634819 매리야~ 님! 3 어제 그 아.. 2011/04/01 617
634818 글 내릴께요 20 ;; 2011/04/01 2,030
634817 부모님 두분만 제주도 여행, 패키지 or 택시관광 어떤걸 해야할까요?ㅜㅜ 1 엄마미안 2011/04/01 529
634816 폐기된 정운찬 카드…손학규에 유리해지나 1 세우실 2011/04/01 246
634815 성폭행 당한 딸...범인을 직접 도끼로 죽인 아버지 95 참맛 2011/04/01 14,662
634814 오늘 밥값 안내고 도망간 두 아줌마 27 .. 2011/04/01 1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