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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한 딸...범인을 직접 도끼로 죽인 아버지
http://news.nate.com/view/20110401n22161?mid=n0104
경찰에 신고했지만, 수사는 흐지부지하고, 설혹 잡았다고 하더라도, 인권 운운하면서 몇년 형 몇 명에 집행유예 몇 명정도겠지요.
피해자인 딸은 집단강간에 에이즈까지 걸렸으니, 아버지로서의 분노는 참가 어려웠을 겁니다.
사회의 정의가 어디까지가 정의인가를 논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 거 같습니다.
여러분이 이 피해자의 아버지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또 배심원이라면 이 아버지의 살인에 유죄냐 무죄냐 에서 어느 쪽으로 손을 들으시겠나요?
1. 참맛
'11.4.1 6:22 PM (121.151.xxx.92)2. --;;
'11.4.1 6:28 PM (116.43.xxx.100)영화 "타임 투 킬"이 실제로 일어났군요......................사무엘 잭슨이 어린딸의 아빠로..열연했었는뎁..
3. //
'11.4.1 6:28 PM (180.224.xxx.33)아아....정말 생각하기도 끔찍하지만.....
정말 보통 강간도 아니고..(이미 강간 자체가 끔찍해서 보통이라는 것도 참 그렇지만;)
에이즈까지, 게다가 또 저렇게 많은 짐승들이....
솔직히 저같애도 제 목숨따위 바쳐서
내 힘이 닿는 한도 내에서 그놈들을 산산조각으로 부숴버릴 것 같네요.
솔직히 이 기사 보고 해까닥 돌려다가도 다시 정신줄 잡는 인간들 좀 있었음 좋겠네요.4. 애
'11.4.1 6:29 PM (118.34.xxx.86)아빠가 나이가 어리던데. 맞나요?
그럼 딸은 나이가 몇살인지.. 정말 유아를 강간했다면.. 참.. 저 아버지를 단죄하기 어려울듯합니다.. 집단강간에.. 에이즈까지.. 그아이의 인생을 죽였는데.. 아버지로써 그걸 잊을수가 없었을듯 합니다. 내 남편이 저런 놈을 찾아낼 지위와, 돈이 있다면 아마도 전 말리지 않았을겁니다
대신, 그 놈을 죽이고, 더 안전하게 숨었겠지요..5. 그아버지
'11.4.1 6:29 PM (58.148.xxx.12)정말 훌륭함. 딸은 정말 안되었고...
6. 참맛
'11.4.1 6:29 PM (121.151.xxx.92)--;;/ 저도 영화이야긴가 했네요.
저가 배심원이라도 참 어려운 사건이네요. 살인은 살인인데, 거리의 아이들을 보면.....7. 순이
'11.4.1 6:29 PM (175.203.xxx.127)울 남편도 언젠가 만약 그런일이혹시 행여라도 일어난다면 본인이 직접 해결한다고 하더군요.
8. 휘~
'11.4.1 6:30 PM (49.61.xxx.230)누가 그에게 돌을 던지리... ㅠㅠ
9. ...
'11.4.1 6:32 PM (211.44.xxx.91)아버지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아이를 집단 강간하는 사람아닌 짐승들은 죽어마땅함
10. 케빈베이컨이
'11.4.1 6:33 PM (118.33.xxx.108)나왔던 그 영화.. 제목은 생각이 안나고.
자기 아들을 주유속에서 죽인 갱단을 찾아 하나하나 철저하게 계획적이고
잔인하게 죽이지요.
나중에 그 죽임앞에 선 갱단이 케빈베이컨에게 이런 말을 하죠.
지금 니 모습을 봐. 우리랑 뭐가 다른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대사였던거 같아요.11. 참맛
'11.4.1 6:33 PM (121.151.xxx.92)애/ 맙소사......
아이가 어리겠군요.... 아빠가 34살이니... 아무리 많아야 10살부근이네요.
이건 못 참습니다. 그 어린 딸을 집단강간만 당했다고 하더라도 성질 더러운 사람들은 참기 어려운데.....12. d
'11.4.1 6:33 PM (203.130.xxx.160)살인에 대한 처벌만 받으면 되겠네요. 심정적으로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13. //
'11.4.1 6:33 PM (180.224.xxx.33)뭐 굳이 죄를 지었으니 저 아버지에게 꼭, 꼭 벌을 줘야만 한다면
무자격 도살행위에 대한 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자격증없이 짐승을 비위생적으로 죽였으니 벌금정도는 내야겠죠.
그걸로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강간범들은 죽지 않았다면 멀쩡하게 살아서 얼마나 더 많은 인생을 비극으로 몰아갈지...
빨리 죽여줘서 죄를 덜짓게 해줬으니 저 아버지에게 감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14. ...
'11.4.1 6:36 PM (114.206.xxx.238)가족이 저렇게 비참한 상황까지 가게 된게 참... 안타깝네요
15. 아나키
'11.4.1 6:38 PM (116.39.xxx.3)저는 돌 못던지겠어요.
그 아버지한테...
남은 가족들은 이래저래 고통이겠네요..
가슴 아프다16. ...
'11.4.1 6:40 PM (112.169.xxx.20)선고유예~
17. 그래도
'11.4.1 6:41 PM (121.135.xxx.123)잘했다고 해야할지 잘못했다고 해야할지..ㅜ.ㅜ
18. ...
'11.4.1 6:45 PM (125.141.xxx.43)아..아버님...ㅠㅠ
19. 음
'11.4.1 6:47 PM (203.218.xxx.144)에휴...손 한 번 꼭 잡아드리고 싶을 뿐이네요 ㅠㅠ
20. 저라도
'11.4.1 6:53 PM (175.116.xxx.66)그리할거 같아요.
21. 에구
'11.4.1 6:54 PM (222.105.xxx.77)저도 우리딸이 그런일을 당한다면,,,,
에구 생각하기도 싫네요22. 저두
'11.4.1 7:00 PM (220.70.xxx.199)저두 저리할거 같네요
감옥 보낸다고 속이 후련해지겠어요
죽여도 속이 후련하지 않을판에..23. .......
'11.4.1 7:00 PM (175.114.xxx.199)백번 이해해요. 도끼로 아작을 내서 젓갈을 담궈버려도 이해해요.
24. 아이에게
'11.4.1 7:09 PM (120.50.xxx.245)그러는것들은 인간이 아니니 무죄 ..라고할래요
25. ...
'11.4.1 7:11 PM (125.180.xxx.23)나같아도 그러고싶었을거임...그아버지맘 백번이해하고 남음...무죄...
26. 멀리날자
'11.4.1 7:16 PM (114.205.xxx.153)백번천번 이해합니다
무죄네요 무죄27. tt
'11.4.1 7:22 PM (119.64.xxx.152)그런것들은 백번천번 죽어도 싼 놈들이구만.
28. 무죄!
'11.4.1 7:25 PM (121.161.xxx.49)개한민국 감방에서 밥 3끼 모두 챙겨먹으며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유유자적하며 잘 살고 있는
살인마들도 도끼로 다 쳐 죽였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성폭행범 집행유예는 이제 좀 그만봤으면!!!!!! 생식기를 짤라서 내보내던지...에혀~29. .
'11.4.1 7:28 PM (211.224.xxx.199)조선시대 법이면 무죈데..정당한 복수는 인정됐거든요.
30. ///
'11.4.1 7:37 PM (180.224.xxx.33)성범죄 글 나올때마다...성기를 잘라야한다...그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실 성기 자체는 죄가 없습니다. 그놈의 썩어빠진 머리와 손발이 문제지요.
성기는 누구나 매력적인 이성을 보면 반응을 하게 마련이겠죠.
하지만 인간은 내 여자가 아니고 그 여자가 원하지 않는 성관계인데 나 혼자만의 욕정이구나.
지금은 욕구를 발산하기 바람직한 때가 아니며 저 사람은 내 상대가 될 수 없는 상태다-
그런걸 알면 참죠. 혼자 해소를 하든지.
그런데 그 짐승들은 그 욕구를 썩어빠진 머리로 제어를 못했고.
결국 그놈의 손 발로 여자를 강압적으로 찍어눌러서 생명의 위협을 가했겠죠.
그제야 비로소 생식기가 죄를 저지르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만 달랑 잘라서 어떻게 응징이 된다는건지요.....
오히려 그런 이상성욕자들이 거세가 되고 나면
그 이후로는 억압된 성욕을 더더욱 잔인한 수법으로 발산해서
더욱 변태적인 살인범이 된다고들 합니다.
영화 추격자에서도 나오죠....
그래서 저는 그거 자르고, 화학적 거세시키고 그런건 절대로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영영 죽여없애든, 정말 인권때문에 못죽이겠다면 평생 가둬놓고 중노동을 시키든
세상과 격리되어서 아동이나 약한 여성 주변을 얼씬도 못하게 하든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31. 그지패밀리
'11.4.1 7:52 PM (58.228.xxx.175)어휴..그아빠 심정이 어떠했을까요?
진짜 옆에 있으면 조용히 손한번 잡아드리고 힘내시라고 하고 싶네요.
물론 그 피해자는 더 끔찍한 경험이였을테지만요.
이세상 ..강간만큼 나쁜범죄가 어디있겠습니까?32. 제목만
'11.4.1 7:56 PM (61.247.xxx.206)보고도 잘했다 했습니다
나같아도 똑같이 아니 그보다 더 잔인하게 죽일거예요33. shortstreet
'11.4.1 8:06 PM (203.184.xxx.118)그나저나 딸은 어떡해요.. 성폭행에 에이즈에 걸렸는데 아버지까지 감옥에 가면...에휴
34. ㅜㅠ
'11.4.1 8:31 PM (121.139.xxx.56)**끼들- 저런 경우는 아예 피해자측이 치외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보장해줘야 합니다.
35. 무죄
'11.4.1 8:48 PM (220.86.xxx.233)아버지니까 사진 보니 운동선수에 선량한 사람으로 보였어요/
36. 멋져요
'11.4.1 8:57 PM (122.60.xxx.76)정말 멋진 아버지이십니다. 살인은 범죄이지만..이경우에는 전혀 그렇게 보고싶지 않네여..
세상엔 정말 죽어도 동정하나 안가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여.37. 제가
'11.4.1 9:11 PM (119.67.xxx.204)배심원이면...무조건 무죄!!!
이 말 하려고 로긴했어여//./
무조건 무죄!!!!!!38. ..
'11.4.1 9:27 PM (211.41.xxx.45)당연히 무죄아니야? 누구라도 그렇게 했을거다
그렇게도 어린아이를... 정말 이세상에는 없어져야지 사회에 득이 되는 인간들이
있더라구 진짜39. 저도
'11.4.1 9:30 PM (119.70.xxx.86)부모이기에 그 아빠의 심정 백번이해가 갑니다.
그 아빠를 벌하기 전에 허술한 법부터 벌해야 하지 않을까요?40. 아이가..
'11.4.1 9:32 PM (58.239.xxx.91)너무 가슴아프네요..
앞으로 살아가야할 날들이 정말 ㅜㅜ;;
아버지..정말 ,, 이해합니다.. 그리고 잘 하셨습니다.
에휴.. 안타깝습니다.. 어버지와 딸...41. dma
'11.4.1 9:32 PM (61.75.xxx.172)딸이 12살인가 그랬다고 봤음....
그리고 원체 몸매가 좋아서 모델이 꿈이었고.....42. 사고파
'11.4.1 9:33 PM (115.143.xxx.19)무죄해줘야죠..
정말.욕나옵니다.세상에나.43. 살인이
'11.4.1 9:36 PM (122.34.xxx.74)아닌 도축인걸요.에이즈 아니라도 집단강간이라면 그 딸은 죽음보다 더 한 지옥 한가운데 던져진건데 무슨 말 이 필요있겠어요.
44. 나도 살의가
'11.4.1 10:02 PM (59.16.xxx.67)딸 대여섯살때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맞은편에 있는놈이 거기를 내놓고 흔들고있더라구요.
나 혼자였으면 신발을 벗어 그놈 면상에 던지고 옷 챙겨 입을틈도 없이 멱살을 쥐고 흔들었을 깡다구 아줌마였지만 딸이 혹시 볼까 얼른 아이 시선을 창밖으로 돌리고 재미난 얘기해주며 못보게하고 다음역에서 내렸습니다.
그러는동안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막 치밀어 오르는데 살의가 이런거구나하고 느꼈어요.
만일 딸아이가 무슨일을 당한다면 살인도 하겠구나 생각했지요.45. 저같아도
'11.4.1 10:15 PM (125.142.xxx.139)똑같이 했을 거예요.
46. ...
'11.4.1 10:20 PM (123.214.xxx.82)저라도 무죄에 손 듭니다..
47. 저 배심원임
'11.4.1 10:31 PM (14.32.xxx.164)무죄! 그 도망가서 신고한ㄴ 마저 끌어다 주고 싶네여!!
48. .
'11.4.1 10:33 PM (114.200.xxx.56)무죄 해야지요....법이 단죄를 못한다면....내가 할수밖에요 ㅠ.ㅠ....
49. 아기엄마
'11.4.1 10:37 PM (119.64.xxx.132)저도 무죄.
아버님 정말 훌륭하십니다..ㅜㅜ50. 사회가..
'11.4.1 10:48 PM (116.41.xxx.2)법이 쓰레기 처리를 못하니 직접할 수 밖에요. 울남편도 그럴것 같애요
51. ..
'11.4.1 10:53 PM (61.79.xxx.71)무죄를 주길 바랍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52. 나도
'11.4.1 11:00 PM (218.233.xxx.149)내딸이 똑같이 당한다면 그넘들 지구끝까지 쫓아가 더하면더했지 덜하진않을꺼예요.
53. 여자로서
'11.4.1 11:10 PM (219.248.xxx.184)무죄를 주길 바랍니다. 속이 시원합니다222222222222
54. ..
'11.4.1 11:28 PM (211.49.xxx.52)경찰대신 잡아서 벌주었으니...
아버지에 상을 주어 마땅함...55. ,,
'11.4.1 11:42 PM (59.19.xxx.201)제일 속이 다 시원하네요
56. 그 아버지
'11.4.1 11:49 PM (121.88.xxx.131)역시 살인에 대한 벌을 지겠지만, 돌 던질 수는 없죠...
누구나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망가뜨렸으면 그 응분의 댓가도 현세에 받아야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일인.57. ㅇㅇ
'11.4.1 11:50 PM (123.254.xxx.51)제가 화가나네요. 성강간범들은 다 잘라버리던가 기능을 못하게 해야되요.
만약 제가 저 상황이였다면.. 전 제가 직접 죽여버릴거예요.
과격해서 죄송합니다.58. ..
'11.4.1 11:52 PM (115.140.xxx.18)정말 아버지 심정이 백번 이해가 갑니다 .
그것들은 인간이 아니니 죄가 없다 생각해요 .
저라도 그렇게 하고싶었을 겁니다 .
도끼가 아니라 @어 죽이고 싶었을 겁니다59. 잘했어요
'11.4.1 11:55 PM (121.161.xxx.25)그놈들을 죽이지 않으면
아버지 본인이 죽을 것 같네요 아마.
딸은 이미 죽은 거나 다름없고...
살인사건 중에 박수쳐 주고 싶은 유일한 사건입니다.60. 부모라면
'11.4.2 12:26 AM (218.155.xxx.231)내딸에게 강간한놈을
도끼로 죽이건 철퇴로 죽이건
그래도 용서가 안될겁니다61. 예전에
'11.4.2 12:37 AM (121.162.xxx.97)윤여정 주연의 어미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김수현 극본. 지금은 그정도 야한 것도 아닌데 그땐 제 나이에 좀 충격적이었던 영화였어요. 거기서 윤여정의 딸이 윤간당하고 복수하는 영화였는데...부모가 되보니 이해만땅 공감충만되더군요. 정말 상상조차 두려운 일인데..저렇게 최악으로 당한 아버지의 입장에서 정말 가능한 일이지요. 저분이 죽인 것은 사람도 아닌데...살인이라니. 말도 안됩니다.
62. 도축에 웬 살인죄
'11.4.2 12:43 AM (211.176.xxx.112)저 아버지의 죄는 자격없이 도축을 했다는 것 뿐이니 가볍게 벌금형이나 물면 되겠군요.
아니 짐승을 죽였는데 무슨 살인죄를 묻는답니까?
죽여 젓갈을 담아도 시원치 않을 것들에게?
경찰이 못 한일을 했으니 용감한 시민상이라도 줘야하는거 아닌가요?63. .
'11.4.2 1:56 AM (125.129.xxx.31)비이성과 광기의 댓글을 보니 황당하네요. 강간후 살인한것도 아니고, 강간만 했을뿐인데 도끼로 살해?
64. ;;;
'11.4.2 2:05 AM (110.11.xxx.160)윗님 강간후 살인이 아닌 강간만 했을 뿐인데 살해한 것..물론 엄청난 범죄이지요
하지만 그 아버지의 분노를 생각해보셨나요. 어린딸이 집단강간당해 에이즈까지 걸린 마당에
눈에 뵈는 게 없었겠죠. 그 어마어마한 분노가 살인을 불러일으킨 거구요,..
아무리 그래도 살인이라니..너무한 것은 맞지만
그렇지만 다들 감정적으로는 이해가 되는 거죠.
사랑하는 자식이 그런 일을 당하고도 아무렇지 않을 부모가 어딨을까요;;65. 강간만했을뿐인데??
'11.4.2 2:17 AM (58.145.xxx.249)강간이 뭐 밥먹는겁니까?!?!
강간당한 아이... 살인당한거나 마찮가집니다.
비이성과 광기는 125.129님같네요.
저 아버지는 무죄입니다.66. 점하나님
'11.4.2 2:21 AM (123.254.xxx.51)자기 자식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이성적일 수 없게 되는거죠.
살해는 당연히 안될말이죠.
하지만 내 애가 저꼴을 당했을거라고 생각하면 그냥 이성이고 뭐고 없을거같습니다.
자기인생 포기하고 도끼들고 강간범 찾아다닌 아버지 심정이 백번 이해됩니다.
그리고 저는 강간만으로도 살인만큼 더 큰 범죄라고 봅니다.67. 헐
'11.4.2 2:56 AM (221.151.xxx.13)강간만했을뿐인데???
10살 앞뒤의 어린애를 집단강간에 에이즈까지 걸리게한건데 이게 강간만했을뿐인데?...
이런말이 가능한가요? 아이는 물론이고 그 가족들까지 평생을 지옥속에 살게 만들었는데
살인이나 강간이나 다를게 뭐가있나요? 저같아도 씹어먹어도 용서못해요.
악질중의 악질범죄.피해자는 살아있지만 죽은거나 다름없는 상태에요.
그러니 사람을 죽인 짐승을 허가없이 도축한 죄나 물면 되겠네요.68. 짜증나
'11.4.2 3:05 AM (221.151.xxx.13)125.129.47.xxx 댁이 그 분란아이피군요.
뻑하면 뻘소리해서 여러사람 짜증나게 하는 사람.
지금도 베스트글에 올라가서 좋으시겠어요ㅉㅉ69. ..
'11.4.2 3:50 AM (116.39.xxx.119)125.129..이런 싸이코들은 무시하세요.밥주지마시고..
저..평소에 개미 한마리 못 죽이는 성격이지만 제 자식..내가족 건드리면 저도 저렇게 할겁니다.
우리나라같이 공권력 엉망진창인곳에서 경찰이나 검찰에 기대할수 없으니까요70. .
'11.4.2 5:33 AM (110.8.xxx.46)한넘마저 없애야 했는데.. 배심원들이 무죄판결하지 않을까요..
71. ...
'11.4.2 6:01 AM (112.159.xxx.3)이 아부지양반이시네... 나같으면 걍 아주 갈기 갈기 찢어놨을꺼 같은데..
그 한넘 도망가다니.. 명줄이 길구만...
부디 무죄판결을..
그리고 125...
니 자식이 저렇게 집단강간에 에이즈까지 걸려도.. 강간만이란소리까?72. ...
'11.4.2 6:23 AM (122.37.xxx.78)나도 내가족 건드리면 그리하지요.
날 건드려도 그리 하구요73. 125님
'11.4.2 8:53 AM (116.41.xxx.155)어떻게 강간만인가요 에이즈걸려서 언제 죽을지모를텐데...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때문에 그런범죄가 일어나는거여요. 저는 여기서 열폭하는 사람보다 당신이 더 싸이코 패스 같아요
74. 나라도
'11.4.2 8:56 AM (125.185.xxx.183)진심으로 ...... 잘했다 박수 치고 싶군요
75. 저건
'11.4.2 9:03 AM (112.172.xxx.233)저건 살인이 아니예요 버러지만도 못한거 처리한거 뿐인데 쓰레기 처리한거 뿐인데 ...
난 그아버지 마음 열번백번도 이해합니다.76. 저도
'11.4.2 9:25 AM (110.13.xxx.2)무죄지요. 친절한 금자씨에게 맡겨야 해요.
77. ,,,
'11.4.2 9:30 AM (112.72.xxx.39)그런사람이 많아졌으면 하는생각도 해요
그래야 남의딸 넘보는놈이 없어지지요 무서워서요
법에서 처리도 안해주고 인간같지않은놈들 백번 이해합니다
실행하기는 어려울듯하지만 뭐 별로 죄책감같은것도 안드는건 사실이네요
뒤통수들 조심해야지 --아무데나 싸지르다간 그꼴난다
기사찾아서 똑바로 읽고 그런일없도록해라 라고 이야기하고싶네요78. .....
'11.4.2 10:26 AM (59.3.xxx.58)죽이지 말고 거시기를 모두 잘라 버렸어야 하는데 ㅠㅠ
79. 음...
'11.4.2 11:30 AM (122.32.xxx.10)이런 경우에는 살인죄로 아빠를 처벌한다는 게 말이 안되는 거 같아요.
산채로 갈아서 뿌려도 시원치 않은 것들이 이미 한 아이와 한 가정을 죽인 거와 같은데
그에 대한 응징을 했다고 해서 어떻게 죄라는 이름을 붙여 처벌을 할까요?
이미 평생 씻을 수 없는 몸과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아이에게 아빠를 돌려줘야지요.
비슷한 피햬를 입은 다른 분들도 행동으로 옮기지만 못했을 뿐 다 그러고 싶었을 거에요.80. .
'11.4.2 11:40 AM (211.33.xxx.141)내행위에 적합한 엄청난 액수의 보험을 든다.적당한때에 처절히 응징한다._저라면요.
81. 흠..
'11.4.2 12:21 PM (122.57.xxx.74)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아이의 아빠가 무죄로 나오면 좋겠네요...바꿔 생각해 봐도 정말 범인을 안다면 저라도 죽이고 싶을거 같아요.
아동성폭행범들은 평생 사회로 부터 격리하고 평생 전자팔지 채우면 좋겠어요...
물론 더 좋은것은 사형시키는 거겠지만 그건 불가능하겠지요...ㅠ.ㅠ82. ...
'11.4.2 1:20 PM (119.71.xxx.4)성범죄자들 저 윗분말대로 거세가 힘들다면 이런벌은?
묶어놓고 매일 괴롭히는 겁니다.
하루에 발톱 하나 하나씩 뽑고 그담날은 손톱 하나하나뽑고ㅋ~~
그런놈은 죽어마땅합니다.
얼마나 분통터졌어면 그랬을까요...
그런넘은 저렇게 바로 죽는것도 복입니다83. power
'11.4.2 2:15 PM (175.116.xxx.164)아오!!!!!!!!!!
정말 잘했다 박수 쳐 주고 싶긴 한데,
그 아버지랑 딸 불쌍해서 어떡하나요ㅠㅠ
전 제가 범인을 쳐단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면,
범인들에게 죽지 않을 만큼만 밥먹이고
아오지 탄광 이런 곳에서 갇아놓고 평생 죽을 만큼의 강도로 죽기 직전까지 일 시키고 싶어요.
아, 후쿠시마 원전으로 보내 죽기전까지 일시키면 인류구원도 할 수 있고 간단하군요.
심정적으로는 백번 잘했다 할 것입니다-_-;;
내 결론은 무죄예요!84. ..
'11.4.2 2:23 PM (110.14.xxx.164)저라도 그랬을거 같아요
다 못죽인게 안타까울정도고요
그런놈들 한번의 범죄로 끝나지 않아요 잡힐때까지 반복하지요
다른 여자들을 위해서 상이라도 주고 싶을지경입니다85. 업데이트
'11.4.2 2:55 PM (125.176.xxx.55)음 남아공에서 일어난 사건인데 경찰 조사 결과 용의자는 딸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네요.
딸이 집단강간 당해 에이즈 걸렸다는 거짓말을 한 것으로 현재 조사되었다니 참...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86. 헐..
'11.4.2 3:18 PM (112.169.xxx.97)거짓말이면.. 그 사람은 살인마요.. 진실이면 대단한 아버지...다른집 딸들도 구한거죠..그런넘들 살아아서 뭐해요..ㅉㅉㅉ
87. 어디서 난
'11.4.2 3:21 PM (180.66.xxx.55)도끼가 늘 주면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으로는 그 아버지랑 같은 심정이였을것같네요.
당연히 무죄이구요.
짐승은 짐승답게 처리해야....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 딸도 그렇고 아버지도 저런 일을 겪게되고...어찌보면 슬프네요....88. 저라도
'11.4.2 3:33 PM (222.111.xxx.200)저같아도 능력(?)만 되면 그렇게 할거 같아요..
문제는 그런 능력이 없다는거겠지만.. 정말 죽여버리고 싶을꺼예요..
하지만.. 그게 사실일경우죠89. 저두
'11.4.2 4:10 PM (211.54.xxx.115)그 아빠 완전 정말 감동이네요 저같아두 그리 하구도 남을것 같아요 용기가 없죠
90. ..
'11.4.2 4:35 PM (211.49.xxx.52)그 아빠아니었다면혹시라도 나중에 그놈들한테 또 수도없이 당했을 여자들을 생각해봐요
에이즈걸린놈들에...집단강간을 밥먹듯하는 놈들인데..91. 125.
'11.4.2 5:03 PM (124.48.xxx.211)125. 129. 47...
간강만 해도 능지처참감 이거늘...
간강만이라니...??
피해자의 정신적 충격을 생각한다면 저런말이 나올까??
무식한 탓일까????????92. 천벌
'11.4.2 5:08 PM (211.117.xxx.119)죽어마땅한 놈들이네요. 암튼 아이들 상대로 나쁜짓하느 놈들은 다들 쥑여버려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