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도에 개봉된 천녀유혼은 그당시 많은 한국 남성들의 혼을 빼놓고
밤에 잠을 못이루게 했다고 합니다.
개봉당시 별로 주목받지 못하고 일주일만에
재개봉관으로 밀려난 천녀유혼은 재개봉관의 단골손님인
중고딩들의 입소문을 타고...만원사례를 이루었습니다.
그당시 아주 놀라운 모습이 목격 되었는데 스크린에 섭소천 (왕조현)이 크로즈업 되는 장면마다
카메라 후렛쉬가 동시에 파파팍 터지는 장면이 곳곳에서 나타내곤 했습니다.
마치 유명인사가 기자회견하면 기자들의 카메라 후레쉬가 터지는 것처럼 말이죠.
아마 이런 모습은 전무후무 했을겁니다.
그리고 그 영화는 재개봉관에서 다시 개봉관으로 승격 되었고..
최장기 상영작으로 손꼽힙니다.
..
87년 왕조현에 이어 2011년 유역비를 주인공으로 리메이크 되는데 왕조현의 포스를 따라 잡을지 모르겠네요.
왕조현이 워낙 사기포스라,,,,,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76459&mid=14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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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녀유혼....??
레몬트리 조회수 : 304
작성일 : 2011-04-01 18:50:56
IP : 118.41.xxx.1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레몬트리
'11.4.1 6:51 PM (118.41.xxx.100)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76459&mid=14990
2. 65432
'11.4.1 10:46 PM (115.140.xxx.37)천녀유혼의 왕조현 너~무 환상적이였죠. 지금봐도 너무 예쁜 것 같아요.
그리고 유역비도 처음 보고 너무 예뻐서 인터넷 검색해보고 그랬었는데요.
그래도 유역비보다 왕조현이 지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유역비 나오는 천녀유혼도 보고 싶어요.
그리고 장국영보니 맘이 아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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