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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명박 대통 기자회견중 뇌졸중으로 쓰러짐

.. 조회수 : 11,263
작성일 : 2011-04-01 10:50:12
수고하셨습니다.
어떠한 거짓말도 용납되는 날이니  얼마나 신나셨는지.......
날도 기가 막히게 잡으셨네요.

오늘은 어떠한 거짓말도 용서하는날이니 뭔소리 하나 지켜봤어요.
수첩공주의 어제 발언에 대하여 물었는데  한겨레 기자분이죠.........
되묻는 센스.. 덕분에 웃음 유발..........
다음 대통을 위하여 해서는 안될일은 안하겠다........
그래서 전대통은 죽음으로 몰았니.........
만우절 나와서 온갖 거짖말 내뺕는..... 저것도 대통이라고..... 휴.

만우절 맞이하여 듣고싶은 뉴스 적어봤을뿐이고.......
1급 비밀 허위유포죄로 잡혀가지는 않겠죠.
아....... 떡 돌리고싶어라.......
IP : 116.41.xxx.237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4.1 10:50 AM (117.55.xxx.13)

    전 놀랬는데 ,,
    이거 정치성향 드러나는 건지 >.<

  • 2. 로열 패밀리
    '11.4.1 10:52 AM (186.12.xxx.81)

    저는 벌써 오늘이 만우절이라 감을 잡았죠. 전 좀 더 살아서 더 비참한 꼴을 봤으면 좋겠어요. 지금 그렇게 되면 재보선 선거에 야당이 불리할 수 있어서 그다지 안 반갑네요.

  • 3. .
    '11.4.1 10:52 AM (119.203.xxx.249)

    컥~
    급실망했어요.^^
    이러다 만기 다 채우는거 아닌가요?

  • 4.
    '11.4.1 10:53 AM (121.151.xxx.155)

    저도 로열패밀리님처럼 됐으면좋겠어요
    박정희처럼 그리 죽어서 사람들 마음에 영웅으로 남기기 싫습니다

  • 5. ..
    '11.4.1 10:53 AM (116.41.xxx.237)

    정치성향이라......... ㅎㅎ
    느낀점을 적었을 뿐이고 정치적으로 몰고싶은 분은 본인의 소신을 적었을 뿐이고....

  • 6. --;;
    '11.4.1 10:54 AM (116.43.xxx.100)

    제목만 보고 소리지르고 춤출뻔~~~~~~~아악 넘 허무해요

  • 7. 정말 괜찮나요?
    '11.4.1 10:55 AM (121.160.xxx.196)

    나라가 혼돈에 빠져요. 진짜 놀랐음.

  • 8. 환성
    '11.4.1 10:55 AM (125.187.xxx.132)

    그러고 보니 만우절 이군요...

  • 9. ㅇ-ㅇ
    '11.4.1 10:56 AM (117.55.xxx.13)

    제 정치성향요 ㅋㅋ 농담인데 ㅋ

  • 10. ..
    '11.4.1 10:57 AM (211.215.xxx.236)

    속보 라는 글자는 빼심이 좋을거 같아요..

  • 11.
    '11.4.1 10:57 AM (125.208.xxx.38)

    풋~
    상큼하게 웃고 갑니당

  • 12. 만우절
    '11.4.1 10:57 AM (121.161.xxx.49)

    만우절에만 느껴볼 수 있는 기쁨인가요?? ㅠㅠ

    그냥 콱 뒈져버렸으면....

  • 13.
    '11.4.1 10:58 AM (59.7.xxx.202)

    입가에 미소가 퍼지다가 급우울 힝 뭐여요 좋다 말았네

  • 14. jk
    '11.4.1 10:58 AM (115.138.xxx.67)

    어짜피 저 설치류땜시 365일이 만우절~~~~~~

  • 15. ^^;
    '11.4.1 10:58 AM (211.52.xxx.79)

    " 뇌졸증 아니고 뇌졸중이에요" 이 한 줄... 대박!
    ㅎㅎㅎ
    맞아요
    뇌 졸 중 ㅋㅋㅋ

  • 16. 에구
    '11.4.1 10:59 AM (222.117.xxx.34)

    저도 무지막지하게 이명박 싫어하지만
    이런글은 쫌.......

  • 17. 오늘이
    '11.4.1 10:59 AM (121.1.xxx.40)

    만우절이 아니었으면....

  • 18. 진실이기를..
    '11.4.1 11:00 AM (116.36.xxx.132)

    컥~~
    저는 제목만 읽고도 갑자기 심장이 막 벌러덩거렸는데.....
    (너무 많이 좋아도 이리 심장이 뛰는줄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뇌졸증이 아니고 뇌졸중 이라니요~~ 하늘도 무심하십니다

  • 19. ..
    '11.4.1 11:02 AM (116.41.xxx.237)

    하하 뇌졸중 ......
    수정 들어갑니다.
    만우절이 이리 좋은날인줄 예전에는 몰랐어요. 하고싶은 말하고 뻥이야 ㅎㅎ

  • 20. 아휴.....
    '11.4.1 11:03 AM (222.235.xxx.144)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기대가 크니 허무감도 크네요.....오늘 만우절 조심해야지 ㅠㅜ

  • 21. ㄱㅊ
    '11.4.1 11:05 AM (112.148.xxx.216)

    방사선 피폭 머 이런거 기대했더니..
    거짓말도 싱거워요 ㅜㅜ

  • 22.
    '11.4.1 11:05 AM (114.201.xxx.7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3. ㅎㅎㅎㅎㅎㅎ
    '11.4.1 11:07 AM (211.44.xxx.175)

    뇌졸중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4. 죽비
    '11.4.1 11:08 AM (110.9.xxx.235)

    정말 너무 하시네요.장난도 장난이지라

  • 25. ......
    '11.4.1 11:11 AM (121.124.xxx.126)

    뻥인줄 모르고 있다가.. 뻥이군.. 쩝.

  • 26. 존심
    '11.4.1 11:12 AM (211.236.xxx.248)

    차라리 총 맞은 것처럼 하시지...

  • 27. 참맛
    '11.4.1 11:14 AM (121.151.xxx.92)

    풋~
    상큼하게 웃고 갑니당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8. ..
    '11.4.1 11:14 AM (112.170.xxx.46)

    아무리 만우절이라 해도 이건 아니지요.
    너무했습니다.

  • 29. ,,
    '11.4.1 11:16 AM (180.67.xxx.170)

    진심이 담겨 있어서 너무한가요?
    웃으세요 만우절이쟈나요............ㅎㅎ

  • 30. ..
    '11.4.1 11:16 AM (114.200.xxx.9)

    진짜 놀랜가슴으로 클릭했는데
    허무 합니다 ㅋㅋ

  • 31. 정말
    '11.4.1 11:18 AM (121.189.xxx.204)

    너무하셨다,,,

    아무리 만우절이라지만,,,

    쥐이긴 하지만 생사를 가지고 하시는 건 좀,,,

  • 32. ...
    '11.4.1 11:20 AM (14.45.xxx.134)

    거짓말인 줄 알면서도 가슴이 뛰어요..

  • 33. ...
    '11.4.1 11:22 AM (211.104.xxx.27)

    윗님 저두요 ㅜㅜ 슬프지만 어쩔 수가 없는 일이네요

  • 34. 흥!
    '11.4.1 11:23 AM (125.187.xxx.175)

    쥐박이 살만큼 살았잖아요.
    해먹을 만큼 해먹었고.
    너무할 것도 없구만.
    쓰러졌다고 했지 죽었다고 한 것도 아닌데.

    쥐박이는 입 돌아가고 몸 뒤틀려도 벽에 *칠할만큼 살 거 같네요.

  • 35. ....
    '11.4.1 11:23 AM (211.44.xxx.91)

    원글님 얼마나 힘드셨으면....

  • 36. 아...
    '11.4.1 11:34 AM (125.128.xxx.78)

    진짜 입 쩍 벌리고 들어왔는데...ㅠㅠ

  • 37. ...
    '11.4.1 11:41 AM (183.97.xxx.151)

    우리 꼴통이 ytn사수중이라 아닌 줄 알았어요..
    그냥...바램?...

  • 38. 무명씨
    '11.4.1 11:52 AM (70.68.xxx.163)

    떡집에 전화할뻔 했잖아요. 우씨~ -,.-

  • 39. ..
    '11.4.1 12:07 PM (175.212.xxx.152)

    머에요~ 우이씨~ 우리 대통령님 쓰러진줄 놀래서 들어왔쟈나요.
    진짜 좋다 말았네...

  • 40. ^^
    '11.4.1 12:22 PM (218.55.xxx.198)

    근데 그렇게 시시하게 죽으면 나중에 쥐집사 죄지은거 망신 어떻게 주지요~?
    하는짓 보면 오늘 당장 죽었으면 싶은데...
    그럼 또 쥐집사좋은일 시키는거 같아... 살아서 두고 두고 망신을 당해야 하는데..

  • 41.
    '11.4.1 12:27 PM (220.87.xxx.233)

    떡 뺄 준비하고 클릭했는데 ㅠㅠ
    아.... 그날은 정녕 언제 온단말임니껴

  • 42. 초간단 인절미
    '11.4.1 1:19 PM (71.176.xxx.214)

    항시 준비되어있습니다. 콩가루, 쌀가루...
    그날이 오면, 바로 전자렌지에 돌려서 인절미 만들려구요.

  • 43. 2
    '11.4.1 1:28 PM (119.64.xxx.24)

    님하~이러시면 안되요..
    만우절이길래 망정이지, 이게 사실이면 전군 병력이동해서 병원사수할지도 모릅니다.
    국방보다 중요한 설치류..우린 정말 동물을 사랑하여요..그죠~
    앗~어버이연합에서 국방을 지키면 될지도...

  • 44. 소원..
    '11.4.1 2:04 PM (125.177.xxx.193)

    에구 만우절..

  • 45.
    '11.4.1 2:36 PM (116.33.xxx.58)

    이런 글. 이런 글에 줄줄이 댓글들... 정말 싫어

  • 46. 진짠줄알고
    '11.4.1 2:46 PM (219.254.xxx.198)

    떡돌릴려고했는데. 제길

  • 47. //
    '11.4.1 2:52 PM (125.181.xxx.54)

    자꾸만 보고 싶은 제목 -.-;;

  • 48. ....
    '11.4.1 2:52 PM (124.50.xxx.21)

    젠장, 만우절.
    난 우리 대통령님 쓰러지신 줄 알고 너무 놀랐어요.
    젠장,젠장할,
    요오드때문인줄 알았죠.

  • 49. 에잇
    '11.4.1 3:00 PM (119.71.xxx.254)

    좋다말았네요...

  • 50. ^^
    '11.4.1 3:24 PM (59.6.xxx.61)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

  • 51. cc
    '11.4.1 3:28 PM (14.35.xxx.1)

    좋다 말았어요. 아깝다.

  • 52. 에고
    '11.4.1 4:58 PM (175.113.xxx.63)

    말이 씨가 되길~ ~ ~

  • 53. 헐~
    '11.4.1 5:13 PM (59.9.xxx.116)

    나라가 비상시국이 되는데, 떡돌리고 먹을 궁리를 하다니....ㅉㅉㅉ
    대통령이 맘에 안들면 담에 잘 뽑아야죠...
    지금 얼마나 나라가 안팎으로 시끄러운데, 에휴....
    물론 다 그놈이 뿌린 씨앗이긴 하지만, 그놈 밉다고 다 같이 죽잔 말씀은 곤란하외다...

  • 54. ..
    '11.4.1 5:18 PM (116.41.xxx.237)

    어째요.
    저의 소박한 바람을 담은 글인데..
    대문에 걸렸어요.
    2MB대통 되고부터 비상시국 아닌날이 언제인지.......
    제 기억에는 없어요.
    날이 날이니 만큼...대통도 오늘 거짓말 엄청 하던데
    속이나 시원하게 웃자구요.
    지울수도 없고 난감한데..
    오늘 아니면 할수없는 거짓말인데 불쾌하신분은 죄송합니다.

  • 55. ㅠ ㅠ
    '11.4.1 5:21 PM (61.79.xxx.52)

    진짜인줄알고 환호성 지를뻔.
    위 어느님 글처럼
    쥐색기 헤쳐먹을만큼 원없이 헤쳐먹었고
    나이쳐먹을만큼 쳐먹었슴다.
    이제 제발 하직하길.
    아님 하야라도.

  • 56. ㅋㅋㅋ
    '11.4.1 5:45 PM (175.112.xxx.113)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진짜인 줄 알고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7. ..
    '11.4.1 6:08 PM (210.121.xxx.149)

    완전 미워하던 사람인데..
    그래도 뇌졸중이라니.. 괜히 걱정했어요..(ㅎㅎ 이건 무슨 심리인지..)
    여하튼.. 제발좀 하야하길..

  • 58. s
    '11.4.1 6:58 PM (175.118.xxx.63)

    사람 싫어하는게 뭔 죄입니까

    저도 그말듣고 어이상실
    다음 정권을 위해서라니
    노무현대통령 가신거 보니
    다음 대통에게 잘해야겟다는 생각이라도 든건지 ...어따대고 나라걱정하는 척을

  • 59. 저질들..
    '11.4.1 7:24 PM (218.49.xxx.75)

    온라인 상에서만 이렇게 저질로 노니까
    좀비 소리 듣는 것 입니다.

    정상적으로 상대를 인정할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상대가 누구든...
    그게 좀비와 인간의 차이이지요.

  • 60. 흥~
    '11.4.1 8:02 PM (114.203.xxx.15)

    좋다 말았네...

  • 61.
    '11.4.1 9:03 PM (125.186.xxx.168)

    흠. 저질님이야말로, 제발 상대가누구든 정상적으로 인정하시길. 님한테 꼭 필요한 덕목인듯요.

  • 62. ㅎㅎㅎ
    '11.4.1 10:24 PM (123.184.xxx.108)

    ㅇ 125 님.

    ㅎㅎㅎ
    혹시 조금 다른 의견 쓰는 사람 있으면 알바라는 식으로 막말하고 욕설하는 그 ㅇ 아닌가요 ?

  • 63.
    '11.4.2 12:06 AM (125.186.xxx.168)

    아이쿠 제이제이,호랑이굴..기타등등님 이번엔 원래 쓰던 유동아이피로 오셨네요ㅋㅋㅋ
    안그래도, 딱 넌줄알고 말한거였어요^^. 좀비라는말 쓰는사람은 너밖에 없거든요.
    본인말곤 죄다 좀비라면서, 좀비보단 알바가 더 심한말인가봐요? 이왕하는거 자부심갖고하세요.ㅋㅋ^^참, 신정아가 이희호 외손녀라고 줄창 외치더니, 어떻게 조사좀 더해봤니? 본인이 아니라는데, 있는그대로 인정좀해보지 그러니?ㅋㅋㅋㅋㅋㅋ
    또 분명 시민단체, 노무현 어쩌고하는 헛소리 댓글 달겠지? ^^ㅋㅋㅋㅋㅋㅋㅋ

  • 64. ㅋㅋㅋ
    '11.4.2 2:40 AM (124.53.xxx.208)

    떡 맞추러 갈뻔ㅋㅋㅋㅋ

  • 65. * *
    '11.4.2 8:24 AM (218.152.xxx.89)

    국민들은 정신적인 공황상태~~~~~~~~~~~~~~~~
    .........................................

  • 66. 쥐새퀴
    '11.4.2 10:13 AM (175.214.xxx.149)

    하여간 더러운 넘이야. 혀를 날름 날를. 한겨레 기자 비아냥 거리고...경박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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