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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저 로열패밀리 못보겠어요
집사랑 양공주랑 같이 나오는걸 지성이 봤어요.
우째...
으악...ㅠㅠㅠㅠ
1. 매리야~
'11.3.31 11:10 PM (118.36.xxx.178)오늘 완전 흥미진진...
2. 매리야~
'11.3.31 11:11 PM (118.36.xxx.178)저는 지성이 김마리에게 복수하는 장면이 궁금해요.
어떻게 될 지.3. 양평댁
'11.3.31 11:11 PM (59.9.xxx.86)심장이 터져버릴 것 같아서 살짝 틀었던 사이에 그런 일이 있었군요...--;;;;
4. 깍뚜기
'11.3.31 11:11 PM (122.46.xxx.130)공회장이 돈 떨어진 거 봤을 때 나도 모르게 테레비를 껐어요
후덜덜5. 로얄
'11.3.31 11:13 PM (175.121.xxx.3)조마조마해서 끝가지 못보고 꺼버렸다는~
6. 우와~~
'11.3.31 11:14 PM (58.148.xxx.15)제가 본 드라마 중 최고인거 같아요.
시간이 언제가는줄 몰랐다는,,,,
마지막 장면에서 지성이 들어갔을때 이미 양공주랑 집사가 없어지면 완전 김새겠는데,,이러고 봤는데,, 우와,,,,
염정아가 의외로 연기를 잘하네요..
지성 목소리도 넘 좋고,,, 여튼 오늘 완전 흥미진진,, 최고예요,,!!7. 그지패밀리
'11.3.31 11:15 PM (58.228.xxx.175)아 진짜 마자요.돈떨어질때랑 마지막 장면...
으아.이건 모...어쩌자는건지..앞을 알수가 없네요
한드가 아닌거 같아요..8. .
'11.3.31 11:21 PM (115.136.xxx.68)이미연이 주인공 안해줘서 진짜 감사~
이미연이 했으면 이렇게 몰입 못했을거 같아요.9. ㅇ
'11.3.31 11:29 PM (112.223.xxx.70)공회장이 돈 떨어진거 봤나요?
대충 봐서..근데 왜 안열어본거예요?
인숙이 일부러 그러는거 몰랐을라나...10. 아웅
'11.3.31 11:33 PM (218.153.xxx.120)저오늘 못보고 내일 봐야햐는데 댓글보니 침이 꼴깍 넘어가요
아 빨리 보고싶어요11. 그지패밀리
'11.3.31 11:34 PM (58.228.xxx.175)봤음 그냥 갈 여자가 아닌데요 공회장은..
연출을 그리 해서 본것처럼 보였지만...
암튼 그냥 지나친거 같았어요.12. ..
'11.3.31 11:44 PM (175.127.xxx.243)어쨋든 오늘보니 대충 그림이 그려집니다.
김마리의 과거, 죽은 아들, 한변과의 관계, 가끔씩 나오던 언니라는 사람의 정체...
다음주가 기다려지네요.13. 그지패밀리
'11.3.31 11:47 PM (58.228.xxx.175)이제 집사와의 관계만 남은거더라구요 다른건 대충 끼워맞추기가 되거든요..집사는 뭘까..
14. 어흥
'11.3.31 11:49 PM (1.110.xxx.71)그 수표 금액이 궁금한 일인 ㅎㅎ
15. 그지패밀리
'11.3.31 11:52 PM (58.228.xxx.175)1억?저 너무 소심한건가요? ㅋ
16. 어흥
'11.3.31 11:57 PM (1.110.xxx.71)화수분 이랬으니 일차분은 일억정도 되겠요 ㅎㅎ 그아줌마 그걸 한큐에 하우스에서 날리고 다음주엔 명줄이 붙어나 있으련지
17. 그거
'11.4.1 8:47 AM (118.46.xxx.133)삼천만원이었어요.
수표 보고서 아줌마가 너무 좋아하길래 금액이 많으줄 알았는데 별로 안많네 했어요
저 잘못본건가요?
아무튼....염정아랑 김영애씨는 연기를 너무 잘한다는.,.!!!
아흐 담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18. 저두요...
'11.4.1 1:51 PM (1.225.xxx.229)무서운 장면 하나도 없이 이렇게 사람 긴장시키는것도 쉽지않은데....
떨려서 못보겟어요...
그리고 가슴도 너무 아플거 같아서....
ㅠㅠ
K도 한변도 너무 아플거같아요...19. ..
'11.4.1 2:11 PM (110.10.xxx.95)아~ 저는 항상 수요일만 보고 목요일은 못봐요.
진짜 무슨 일이... 자꾸만 목요일에 생기는 건지...20. 이드라마
'11.4.1 2:21 PM (218.155.xxx.124)스토리 진행 엄청 빠르네요
21. 음
'11.4.1 2:53 PM (121.136.xxx.40)그래도 지훈이는 인숙씨 못버려요. 기획의도에 나와있어요. 집사는 제 생각에 미군클럽에서 마리를 만난것 같고 사랑하게 되면서 신분세탁+jk클럽에 취직시켜준것 같아요.
22. K
'11.4.1 3:06 PM (222.111.xxx.101)의 정체가 슬슬 드러나게 생겼네요.
JK가의 큰 며느리가 K 를 제일 정확하게 꿰뚫고 있는 것 같아요.
지훈이..가 너무 가여워요.
K 를 용서할 수 있을까요?
제발 용서하지 말고 죄를 받게 했음..다음 주가 기다려지네요.23. 초기에
'11.4.1 6:28 PM (121.162.xxx.168)공회장이 지훈과의 거래에서 묻지 않았나요?
"만약에 K가 배신을 할 경우에 철저히 버릴 수 있느냐고"
그때 지훈이 "넵" 이라고 대답한 것으로 기억하니,
지훈이 K의 정체를 알았을때,
자신의 모친과의 관계도 알았을때,
기대가 됩니다.
어떻게
처절하게 버릴 것인지,
"우리 김여사"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