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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때문에 아이들 샤워자주해야하나요?
방사능과 샤워와 상관이 있는건가요?
1. 저두
'11.3.31 11:03 PM (125.177.xxx.149)요새 아이들 매일 샤워 시키는데요 외투까지 매일 빨아야 되나 걱정이 되요. 옷이야 세탁하면 그만이지만 밖에 메고 다녀온 책가방, 신발주머니 등도 그럼 다 소독해야 될 것 같아서 끝이 없네요T.T
2. 네
'11.3.31 11:04 PM (175.194.xxx.126)방사능 수치가 미량일 땐 물로 씻어만 주어도 된다고 각종 보도에 나와서
저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요 며칠 머리도 매일 감으라고 하구요, 샤워도 매일 합니다.
근데 친구가 그러대요.
물이 제일 문제라는데 물로 씻어서 되겠냐 고요.. ㅠ.ㅠ
그래도 아직 수돗물까지 오염된 건 아니니까요. 흑3. ?
'11.3.31 11:06 PM (211.204.xxx.9)아...정말이지 걱정이 앞서네요;;
4. 네
'11.3.31 11:06 PM (175.194.xxx.126)아! 책가방, 신발. 흑흑 우짜지~
아후. 걍 최소한의 방어로 할수 있는만큼만이라도 할랍니다.5. 매일 머리감기고있삼
'11.3.31 11:08 PM (125.182.xxx.42)어차피 공기중에 들러붙는거...들어오자마자 홀라당 벗겨서 다 씻겨요. 겉옷들도 다 빨래해요.
모르겠어요 . 답이 없네요.....6. 수돗물...
'11.3.31 11:08 PM (58.145.xxx.249)아직 오염됬는지 안됬는지 검사결과 안나왔어요.
다음주 화요일에 발표한다는데(검사기간 1주일;;)
그동안 또 오염되었을수도있죠...-_- 미미하겠지만7. 제발
'11.3.31 11:58 PM (125.143.xxx.103)방정들좀 그만...미미한양이 검출되었을뿐이에요
샤워안해도 되고 유남떨지맙시다
무슨 환자들같애8. 여기 글 읽으면
'11.4.1 3:42 AM (117.53.xxx.177)불안해서 살 수가 없을 지경이예요......ㅠㅠ
9. 방사능
'11.4.1 9:32 AM (222.237.xxx.83)때문만 아니라 황사때문에라도 샤워는 시킵니다.
10. 방정아니지요
'11.4.1 9:59 AM (222.110.xxx.85)검출기 자체가 몇 대 없는데요
제논이 강원도에서 검출된 이유는 제논 검출기가 강원도에 딱 한 대 있기 때문이죠
믿을 수 있게 해야 믿는 거 아닙니까
자국민을 강하게 키우고 있죠
알아서 살아남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