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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sa급 이라도 짝퉁 표시나지 않을까요?
에르메스 벌킨 짝퉁 파는곳을 보았어요..
특 sa급이라고 하는데..
가격이 딱 오십만원이구요...
켈리 백은 삼십얼마 대인가 그렇구요...
저는..음..에르메스 실물로 본 적이 없어요..
주변에 아무도 에르메스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사진 상으로는...
제가 봤던 사진들의 에르메스랑은 차이가 없어 보이긴 한데..
그래도...
아무리 오십만원이라도..
천만원짜리를... 어찌 흉내 낼 수 있을까 싶긴 한데...
어떨가요..
1. ㅇ
'11.3.31 10:33 PM (125.186.xxx.168)사진은 진품을 올려놨을수도 있어요. 짝퉁은 시간이 지날수록 티가나죠..
2. 맞아요.
'11.3.31 10:36 PM (122.32.xxx.10)처음 살때는 긴가민가 싶은데, 들면 들수록 티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명품 카피라지만, 50만원... 30만원은 너무 하네요.
그냥 비싸지 않은 브랜드 가죽가방으로 사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3. ..
'11.3.31 10:37 PM (222.99.xxx.145)아마 사진은 진품(...근데 엘메를..?) 이 많아요. 특히 루이비통은 진품 사진 올려놓고 짝퉁 티나는거 보냅니다...저도 한때는 루이비통 짝퉁 사이트에서 각인과 바느질등 손색이 없어 구매하려고했는데 그 후기를 올리는 사람들의 사진 보니까 각인도 진짜 티나고 별로에요..그런데 잘나온 짝퉁들은 일반인들 절대 몰라요..전문가들도 각인이랑 티씨코드 이런거 자세히 보고 아는정도..
4. ^_^
'11.3.31 10:37 PM (61.75.xxx.253)아무리 가품이라도 벌킨 가품은 100만원 200만원씩 하는곳도 있더군요
그냥 국내 브랜드 가방으로 보시는건 어떠세요?5. **
'11.3.31 10:38 PM (110.35.xxx.170)그 가격에서 특 sa급이라는 것도 좀 말이 안되는 거지요
원래 가격이 천만원대인데 몇십만원짜리가 어떻게 표시가 안나겠어요?6. ggg
'11.3.31 10:47 PM (67.250.xxx.184)이런 고민 1%도 안하는 분들이 짝퉁 드는거구요, 님 같은 분은 사놓고 티날까 벌벌 떨어 못들어요. 그리고 작퉁 다 티나요.
7. 윗님동감
'11.3.31 10:53 PM (112.223.xxx.70)솔직히 아주 부자가 짝퉁들어도 그거 진짜로 생각하고...그냥 저냥 사는 사람이 진짜 들어도 짝퉁이라고 생각하는 세상임다~~~~~~~~~~~~ 이 세상이 그래요~~~~~~
8. ..
'11.3.31 10:54 PM (119.70.xxx.148)티도 나구요, 티가 안나더라도 본인이 위축돼요.
9. ...
'11.3.31 10:56 PM (115.86.xxx.17)남들이 진짜냐고 봐주더라도
미쳤냐 내가 그돈주고 사게 당연히 짝퉁이다..
라고 당당히 말할 자신감이 있으시다면
사세요.
짝퉁 50만원짜리들고 에르메스로 속아주길 바라는 의도가 별로에요.
나이스 신고 나이키로 봐주길 바라는 어린이들은 순수하기나 하지..10. 내 상식으로
'11.3.31 11:07 PM (119.70.xxx.162)50만원을 주고 진품을 사는 것도 이해가 안 되누만
그 가격으로 짝퉁이라니..-.-
중국 여행가서 짝퉁 몇 개 사와도 돈이 남겠네요.11. ...
'11.3.31 11:15 PM (211.104.xxx.170)에르메스 가품 티 별로 안 나는 것들도 있긴 해요. 저 아는 사람들 버킨백 진품이랑 가품 섞어서 들고 다니는 사람들 좀 있어요. 진품 가지고 있는 본인들 말로는 별로 티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얼마짜리 가품인지는 저도 몰라요) 물론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12. 히히
'11.3.31 11:36 PM (118.216.xxx.162)들을수록 티나요~~(경험자) 에르메스는 아니지만 특sa라고 샀는데 정말 넘넘 똑같?비슷해서 (매장서 확인) 했는데 두어달 지나니 가방이 틀어집디다 ㅡ,,ㅡ
13. 가품
'11.3.31 11:44 PM (218.153.xxx.120)원래 좀 돈있는 사람이 가품들면 옷과도 잘 어울리고 여러가지로 풍기는.. 그래서 진품처럼 보이고 그게 다른게 못받쳐주면 진품도 가품같고 그렇더라구요
아는 사람은 원래 돈이 좀 있는 집인데 모임에서 아무렇지않게 중국가서 짝퉁 엄청 사왔다고 좋아하던걸요14. 흐
'11.3.31 11:58 PM (14.52.xxx.162)에르메스는 왠만하면 다 가짜로 보여요,아무나 들수있는 가방이 아니니까요,
저도 아마 딱한번 진품 본것 같은데,,그것도 전 당연히 가짜라고 생각했고,
주변사람들 말로는 그사람의 시댁이 준재벌이라서 아마 진짜일것이다,,라는 짐작이더라구요,
결국 들만한 사람이 들어야 진품으로 봐준다는거 ㅠ15. .....
'11.4.1 9:28 AM (115.143.xxx.19)그가격주고 뭘 짝퉁을 사요..비싸네요/.
16. .
'11.4.1 11:16 AM (175.117.xxx.80)에르메스 이름만 듣다가 공항 면세점에서 실물 봤는데.... 왜 그렇게 비싼거예요?
심플하다는거 빼고는, 특별히 고급스럽다거나 예쁘다거나.. 하는거 모르겠던데 가격이 너무 심한것 같아요 -_-;;17. /
'11.4.1 11:22 AM (110.14.xxx.164)내가 이미 짝퉁인거 아는데요 뭐 그게 티나는거지요
천만원 짜리를 50에 똑같이 만들수가 있을까요 수십년 장인이 만든거랑..
그리고 에르메슨 왠만한 사람아니면 진짜 들어도 가짜같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