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넘게 환기 한번 못시키고 진짜 외투 비닐봉지현관에 놓고 다니고 그렇게 유난 떨면 살았어요..
혼자살아서 가능했죠...
어제고기구워먹고 ..그 냄세가 오늘도 나는것 같아..나머지 고기 다 혼자 구어먹고. 환기를 30분정도 시켰어요.
나원참 뉴스를 보니 오늘부터 방사능왔다면서요..?
난 바본가....여태것 그렇게 조심떨다 이게 모람...ㅉㅉ 난 정말 멍청해...후회막심입니다...
위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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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드디어 참고참다 환기시켰더니..오늘 방사능 왔다네요
바보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11-03-29 00:30:58
IP : 121.100.xxx.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
'11.3.29 12:36 AM (121.130.xxx.42)외출은 안하세요?
2. 참맛
'11.3.29 12:36 AM (121.151.xxx.92)아직 그 정도로는 환기정도는 괜찮을 겁니다.
문제는 매일 지속적으로 오니까 걱정들 하는 거지요.
위험수치에 다르면 시민단체들에서 경고를 할 겁니다.
창문 열지 말라고.3. 바보
'11.3.29 12:39 AM (121.100.xxx.60)외출은 꼭 필요한곳만 다녔고자가용만 타구 댕겼어요..절대 유리창 안열구 다녔구요. 그리고백수라서 ..거의 집에만 있었어요..
마트도 안가구 인터냇으로 장봤구요...필요한거는 다 인터냇으로 구입했어요...20일동안 그렇게 살았어요..완전 집에만 있었죠...그놈의 방사선때문에...4. 참맛
'11.3.29 1:04 AM (121.151.xxx.92)바보님, 시민단체에서 마스크 쓰고 다니면 괜찮다네요. 아직은.
걱정 마시고 82만 하루에 5번 보시면 안 놓칠 겁니다.
워낙 빠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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