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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남들을 생각한다구요?
한무리의 유모차 부대 일본여자들이 탔어요
시작점이였기 때문에 사람들 자리잡고 앉고 조용히들 있는데
그여자들 큰목소리로 무지하게 떠들어 되더군요. 애들은 빽빽되고
사람들이 은근 쳐다봤는데도 전혀 신경 안쓰고 아니 무시하는 듯한 느낌까지..
지들 나라에서 저여자들이 저렇게까지 목소리 높여 떠들 수 있을까??
한국에 머무는 일본여자들이여서 한국식으로 주변 의식 안하고 안하무인으로 떠들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아님 이번 지진사태로 한국이 무지막지하게 퍼주고 하는 걸 보고
한국이 정녕 우스워 보이게 된걸까?? 오만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휘저었습니다
과연 일본인들이 정말로 시민 의식이 높은건지..
단지 일본에서의 눈치보기 교육이 지들나라 안에서만 실행되고 있는건지
1. 레몬트리
'11.3.25 8:11 PM (118.41.xxx.100)일본여자들이 자기나라에서는 조심스럽게 행동하다가 한국에 와서 스트레스 해소한다네요..
일본에서 안하던 무단황단도 하고...2. 국가가 민폐니
'11.3.25 8:21 PM (124.55.xxx.141)국민들도 민폐겠지요. 원래 부모가 4가지 없으면 애들도 4가지 없는 법이니.
3. 참맛
'11.3.25 8:24 PM (121.151.xxx.92)이런 거 취재하는 기자도 없나요?
4. ㅇㅇ
'11.3.25 8:33 PM (61.106.xxx.8)일본이 음흉한거는 그네들이 만드는 영화를 보면 다 비칩니다
5. dfdg
'11.3.25 8:35 PM (49.58.xxx.39)원래 공연계에서도 유명해요. 자기나라에서 남의눈때문에 못하는 짓을 한국에 와서 해요. 막 들러중고 말걸고 소리치고 안그래야하는때에요.
6. ..
'11.3.25 8:40 PM (116.39.xxx.119)지들끼리만 착한것 같아요
얼마전에 명동 크리스피 도넛 매장에 울 식구 3명이 갔었거든요
크리스피 매장안에 있는 사람 중 절반은 여행온 일본인이더군요.
목소리도 어쩜 저리 크고 새치기도 잘하는지(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도넛을 주문하지 않고 음료만 시켜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하는 곳이라 줄을 길게 서서 기다려야했거든요)
지네나라에서만 착한가보다..했습니다.
울 가족이 음식 주문해서 2층에 자리를 잡았는데 남편과 아들이 화장실 간 사이에 빈 의자를 묻지도 않고 마구 끌고가는 일본 아줌마들 때문에 너무너무 화가 났었어요
울나라 아가씨 2명은 빈의자냐고 가져가도 되냐 묻고 가져가는데 일본 아줌마 3명은 자기꺼 갖고 가는것처럼 테이블을 밀어대면서까지....의자를 마구 가져가더군요
가져가는 의자 붙잡고 빈의자 아니라고 설명하니까 일본어로 어쩌구저쩌고..짜증이 묻어있는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 하면서 눈을 부라리고...
너무 황당해서 빨리 먹고 나와버렸어요. 정말 지네들끼리만 착하고 질서 지키고 매너지키는 나라인가봐요. 예전에 남대문에서도 황당한 일 겪은지라 일본사람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날은 정말 확 깼어요7. 저도
'11.3.25 9:34 PM (116.33.xxx.98)지하철에서 일본 여자들이... 그냥 떠드는 소리가 아니라 정말 고함을 지르는 수준이었어요
옆에 앉아 있는데 어찌나 싫던지..
정말 아무 편견없이... 태어나서.. 공중장소에서 그렇게 큰소리로 외치는 사람은 처음이었어요8. ..
'11.3.25 9:55 PM (211.243.xxx.29)그런데 일본도 지역차가 좀 있더라구요.
예전에 여행 중 만난 도쿄 처녀가 하도 오사카를 비웃기에 왜 저리 같은 한나라 사람인데
저렇게 뒷담화를 할까 의아스러웠는데
몇달전 뉴질랜드 갔다 오면서 오사카 경유했는데 일본 사람들이 대거 탔는데
어휴!!!!!! 어쩜 그렇게도 소리가 크게 왁자지껄 떠들수 있는지..........보다 보다 첨 봤어요.
그때서 예전에 그 도쿄처녀가 오사카 억양 얘기 하며 뭐라 했던게 기억 나더군요.
진짜 저도 일본어가 중국어 빰치게 시끄럽구나 그때 처음 느꼈습니다. 아니 그때는 중국어보다 더 시끄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