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치과치료 잘못된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댓글무진장바람 조회수 : 547
작성일 : 2011-03-23 17:29:01
제가 유일하게 자주 다니는 병원이 치과인데요

작년 5월쯤 어금니 크라운 세라믹으로 했어요

왼쪽 마지막 이는 금 크라운, 그 다음이 세라믹 크라운인데요

마지막 진료날 끼워넣으려다 너무 헐겁게 돼서 뒤에 금 크라운과 사이가 벌어지니
AS받고 다시 끼우자고 하더라구요

다시 맞추는게 아니라 AS라고 해서 그게 돼나요?물었더니,,, 그렇다고 해서
며칠후 다시 가서 끼워넣었는데요

그게 씹는 감이 어쩐지 어색하더라구요
제가 세라믹 크라운이 처음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일단,
금 크라운과 세라믹 크라운이 벌어져서 다시 한거라 했는데
그쪽으로 한번이라도 씹으면 완전 100% 그 사이에 모든 종류의 음식물이 끼는거에요
(오른쪽으로는 아무것도 끼지 않거든요)
그러다 보니 무의식적으로 오른쪽으로만 씹게 됐나 봐요
남편이 자꾸 저보고 오른쪽으로만 씹지말라고... 입모양이 좀 바뀌었다고 해서
안되겠다 싶어 왼쪽으로 씹어보니 완전.... 너무 어색한거 있죠
정말 그동안 왼쪽으로는 한번도 안씹었나봐요

그래서 오늘 아침 먹다가 왼쪽으로 씹었더니... 바로 음식물이 끼는게...
아~~ 그래서 그동안 내가 왼쪽으로 안씹었지? 하는 기억이 나더라구요 ㅠ.ㅠ

작년 5월쯤 하고 나서 바로 한달정도 외국을 나갔다 왔구요
그러다 저러다 벌써 일년이 되가네요

이거 잘못된 걸까요??





IP : 211.178.xxx.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하죠
    '11.3.23 5:31 PM (203.232.xxx.243)

    치과 다녀와서 사나흘 지났는데도 뭔가 불편하다면 잘못된 거에요.
    사나흘 정도 불편할 거라고 치과선생님이 얘기했는데 그 이상 불편해도 잘못된 거구요.
    얼른 조치하세요. 한쪽으로만 씹으면 얼굴 비대칭되잖아요.

  • 2. 에공.
    '11.3.23 5:31 PM (175.115.xxx.206)

    음식물이 자꾸 끼면.. 충치가 되기 쉬워요.
    꼭 치과 가서 상태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9541 유시민 그만 보면 좋겠네요 27 솜사탕 2011/03/23 1,323
629540 폭발한 日 원전 3호기에 '죽음의 재' 플루토늄 있다 2 투명블루 2011/03/23 792
629539 제빵기를 주문해놨는데요,어떤 재료들이 있어야하나요? 3 빵 만들고 .. 2011/03/23 336
629538 현미 5분도미는 씻어서 밥솥에 놔두면 얼마만에 싹이 날까요? 3 ... 2011/03/23 578
629537 머릿이 10 2011/03/23 643
629536 여름에 집이 습한데요..벤타... 1 .. 2011/03/23 517
629535 세상에...ㅅㅈㅇ 부럽다는 분까지 있네요.정말 놀랍다~ 8 @.@ 2011/03/23 1,372
629534 휴대폰으로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해봤더니... 4 사랑이여 2011/03/23 841
629533 바나나보트 썬크림? 6 강추 썬크림.. 2011/03/23 1,138
629532 지금 현재 도쿄 물 때문에 난리래요... 2 투명블루 2011/03/23 1,594
629531 초3아이 영어학원 잠시 쉬면 큰 일 나나요?? 11 영어 힘들어.. 2011/03/23 1,279
629530 롯데시네마 vip 질문이요... 2 영화.. 2011/03/23 273
629529 수학관련 질문입니다. 10 초5 2011/03/23 1,112
629528 치과치료 잘못된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2 댓글무진장바.. 2011/03/23 547
629527 자신을 변화 시키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6 자신이..... 2011/03/23 1,011
629526 생선도 냉동에서 오래되면 산패되지요? 3 이론.. 2011/03/23 1,821
629525 키톡에 장사꾼들 블로그 홍보 해도 되나요? 9 노노 2011/03/23 1,262
629524 신랑이 트위터친구(여자)에게 생일 선물을 사줬네요. 5 트위터 2011/03/23 1,356
629523 8만원에 뭘 바라냐는 사장님 ㅡㅡ;;; 9 속상해요~ 2011/03/23 1,974
629522 부부사이를 좋게 하고 싶은데... 추천해 주실 책이 있을까요? 5 부부 2011/03/23 618
629521 정말, 먹을것이 없네요..ㅠㅠ 육식좀 줄이자 했더니, 바다도 문제네요.. 3 이나라가 2011/03/23 533
629520 볶음 우동, 냉우동샐러드 만들 때 마트에서 어떤 걸 사오나요? 2 면요리 2011/03/23 571
629519 갑자기 유시민...화두로 대두되는군요. 13 쿡쿡 2011/03/23 704
629518 고등학교학비지원이 2 공무원 2011/03/23 893
629517 남편과 나의 육아방식의 차이... 5 . 2011/03/23 601
629516 중부지방에 10cm 눈이 내린대요..ㅠㅠ 7 내일 2011/03/23 2,246
629515 큰 병의 전조현상은 아닐까요??? 9 흠.. 2011/03/23 2,229
629514 피아노 구입하고픈데 어떤게 좋을까요 2 피아노 2011/03/23 324
629513 학부모총회를 다녀왔어요.ㅠ.ㅠ 14 1학년엄마 2011/03/23 2,756
629512 이기사를 보니 남을 전혀 배려못하는 근성이라고 생각... 3 일본 직장인.. 2011/03/23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