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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ㅂㅇ씨 딸의 아빠

ㄱㅂㅇ 조회수 : 31,131
작성일 : 2011-03-22 14:02:48
ㄱㅂㅇ씨 딸들의 아빠 고 ㅈㅈ#씨 아닌가요?
친자 확인도 했다고 알고 있는데.. 친자 확인해서 친자 판명 났다고..

근데 몇일전에 보니까 티비에서 그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뭐 그랬는데 왜 그런 거짓말 하는지 모르겠던데요?
IP : 121.129.xxx.229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1.3.22 2:03 PM (112.148.xxx.223)

    루머 아니었나요?
    이혼한 전 남편이 있는데요?

  • 2. 저두
    '11.3.22 2:07 PM (218.155.xxx.231)

    원글님처럼 알고있어요
    그래서 돈이 많구나 하면서 보는데....

  • 3. 아까
    '11.3.22 2:08 PM (218.37.xxx.67)

    밑에글에도 잡지인터뷰에 본인들이 직접 인정햇단 댓글달렸던데.... 그러다 나중에 삭제햇더군요
    솔직히 회장님 핏줄이면 그인물들이 나올수 있을까 의문이네요

  • 4. -,-
    '11.3.22 2:09 PM (113.130.xxx.144)

    알만한 사람은 아는 내용 아닌가요.
    그리고...차원이 틀리긴 무신...
    워낙..김씨 입모양 유전 인자가 강해서,...그 부분을 많이 닮아서 그런거겠죠.

  • 5. ...
    '11.3.22 2:10 PM (121.129.xxx.98)

    정주영씨 인물 괜찮은데요?
    딸들도 이쁘지는 않구요. 김보연씨도 성형전 얼굴이야 정주영씨보다 낫다기는 그렇죠.
    큰 딸은 손댄 표시가 많이 나서
    딸 인물보고 친자 판가름하는 건 물건너 간 상태이던에요.

  • 6.
    '11.3.22 2:14 PM (218.37.xxx.67)

    김보연씨 성형전 얼굴이야 정주영씨보다야 낫다기는 그렇죠.....
    오늘의 베스트댓글이다........ㅋㅋ

  • 7. ....
    '11.3.22 2:16 PM (119.69.xxx.55)

    요즘 애들이야 성형 안한애들이 없으니 얼굴로 친자확인하는게
    힘들긴 하겠네요

  • 8. 제눈에는
    '11.3.22 2:17 PM (124.48.xxx.211)

    큰딸 얼굴이 정ㅁㅈ씨랑 많이 닮아보이더라구요
    그집 아들들 얼굴도 그엄마에 따라 많이 다르잖아요

  • 9.
    '11.3.22 2:21 PM (117.55.xxx.13)

    근데 82는 원래 남에집 딸들한데는 참 야박하네요
    엄마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댓글들이 어떻게 여겨지겠나 ,,

  • 10. ....
    '11.3.22 2:28 PM (61.80.xxx.232)

    잠깐 아침방송에 보니까 7년되었다고 하더라구요~

  • 11. 궁금
    '11.3.22 2:29 PM (121.146.xxx.108)

    딸 셋이 다 ~아 김보연이 낳은거예요?
    하나낳고 이혼할걸로 아는데 언제 셋이나????

  • 12. ...
    '11.3.22 2:33 PM (121.129.xxx.98)

    2006년쯤 내년엔 미국에 있는 딸에게 전노민씨 결혼 사실 알린다는 기사가...
    5년쯤 된 것 같아요. 당시 14, 17세 김보연씨 딸, 12세 전노민씨딸이 있다고 나오네요.
    짧은 세월인데 마치 둘이 아이들 낳고 해로한 것 같은 인상을 심어즈는 듯한 물타기로
    보인다면 제가 꼬인걸까요?

  • 13. 가면
    '11.3.22 2:39 PM (121.146.xxx.108)

    우리가 젊었을때 김보연도 그때 갓 이십을 넘겨가지고 왈패같은 역할을 많이 했는데...
    이름도 그때는 김복순이였는데...

  • 14. 0000
    '11.3.22 2:41 PM (122.32.xxx.93)

    막내는 전노민씨 딸.

  • 15. 근데...
    '11.3.22 2:52 PM (218.37.xxx.67)

    친잔데 우째 50억씩밖에 못받나요?

  • 16. ...
    '11.3.22 3:00 PM (183.103.xxx.147)

    김보연 그당시이름 김복순 동시대를 산사람으로본바에의하면 그당시연예인으로서는 제일못생겼음 그리고 맨날 왈패역이나하고 성형하고 완전변해서 공주인척하는거 완전안습입니다....

  • 17. 새로운사실
    '11.3.22 3:10 PM (203.247.xxx.203)

    여기와서 새로운 사실 많이알고 가네요... 그분의 자식들은 정말 몇명이나 되는걸까요?????

  • 18. .
    '11.3.22 3:14 PM (175.126.xxx.152)

    그럼 전에 신문기사에 딸 둘이 친자소송해서 50억씩 받았다는게 김보*씨 딸들이라는거에요?

  • 19.
    '11.3.22 3:21 PM (117.55.xxx.13)

    진짜에요 이거 다 ??

  • 20.
    '11.3.22 3:30 PM (121.130.xxx.42)

    저 어릴 적 김보연 너무 못생겼다 생각했던 1인이었죠.
    엄마 저 여자는 왜 저렇게 못생겼는데 탈렌트야?
    내가 물어보니 울 엄마 시원스럽게 잘 생겼다고 하셔서 어른들이 보는 눈과 내눈이 다른가보다..
    암튼 저 얼굴로 탈렌트 한다는 게 미스테리였어요. 물론 노처녀 시누이 같은 왈패역 전문이었지만.
    근데 요즘 보는 김보연씨 너무 이쁜 거 있죠?
    저보다 10년은 나이 많을 텐데 왜 저렇게 피부 탱탱하고 이쁜지.
    성형을 했더라도 나이들어 젊은 시절보다 이뻐지는 건 김보연 뿐이네요.

  • 21. ...
    '11.3.22 3:34 PM (121.129.xxx.98)

    전 이쁘다는 생각은 전혀..
    성형해도 시간 지나면 아물고 흔적도 없어지는데 그녀의 눈두덩이는
    왜그리 막 병우너에서 나온 것 같은 칼부림 자국이 선연한지
    이쁜게 아니라 이쁘려고 몸부림치는 게 역력해서 또 한 번 안습.

  • 22. 놀라워라
    '11.3.22 3:38 PM (119.67.xxx.204)

    전 정회장과의 스캔들은 완전 헛소문인줄 알았는데...사실이란 말이네요??
    그럼....큰 딸은 아버지 턱을 안 닮아서 정말 다행이네요..웃는 모습이 입매가 이쁘더라구요 치아도 이쁘고..막 미인은 아닌데도 왠지 매력적이었어여..
    그런데...오늘 아침방송 보면서...큰 딸한테 너무 몰인정하게 대한거 같아 맘이 좀 그렇더라구요..
    엄격한걸 넘어서서 .....
    그리고 하도 돈돈 그러면서...내 돈으로 지가 공부했으니 당연히 ~~해야한다 그런식으로 말도 자주 하길래...억척같이 벌어서 애들 뒷바라지 하느라 많이 힘들었구나 했는데...유산으로 50억씩 받았다고요? 물론 유산 받은게 오래 되지 않았으니 그동안 넉넉히 풍요롭게 산건 아닐지 모르지만...암튼...헷갈리네요...요즘 김보연씨 성형발이든 뭐든 이뻐지고 사랑받는 분위기 물씬나서 좋아보였는데....뭔가 느낌이 좀 묘하네요..

  • 23. .
    '11.3.22 3:40 PM (121.146.xxx.108)

    닮지는 않았는데 배우 김지미하고 관상이 비슷해요.
    그래서 팔자도 비슷한지.
    철이 디게 없어보임.

  • 24. 원글이
    '11.3.22 3:41 PM (121.129.xxx.229)

    그게 사실이란 또 하나의 확실한 증거는
    김보$씨 첫 결혼식 때 남편이 현대 중공업 일반직원이었다는 겁니다.
    결혼식 이후로 단 한번도 언론이나 등등 어떤 곳에도 그 남편역할했던 직원은 나온적이 없었죠.
    (정회장이 직원에게 시켜서 한 결혼식이었다는 둥 말이 많았습니다)

  • 25. ...
    '11.3.22 3:46 PM (121.129.xxx.98)

    여성지 인터뷰에서는 자신이 세상 물정모르고 순진하고 어수룩해서 혼자는 아무것도 못하고
    그런 자신의 모습에 끌린 전노민이 꼼꼼하게 다 챙겨준다고는 식으로 인터뷰 해놓고는..
    돈에 대해서도 경제 관념이 전혀 없다고..
    순진한 이미지를 반쯤 믿은 저로서는 딸양육 태도나 딸에게 돈얘기 했다는 게 여성지 인터뷰로보면
    믿기지 않네요. 연예인들이란 그런 족속인가봅니다.
    김복순시절 그녀는얼굴은 좀 빠져도 김수현 드라마의 단골 연기자로
    솔직하고 연기 잘하고 솔직한 그런 이미지였는데.. 복귀후의 그녀의 모습은 안습입니다.
    재혼기간 불과 5년. 아이들은 둘이 손에 물도 안묻히고 외국에 보내 돈으로 해결해서 키우고는
    비둘기 가족의 모습으로 방송에 나오는 것도 속보이고
    마치 자신의 과거를 다 씻으려 물타기 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가식덩어리, 보기 싫은 사람 중 하나.
    전노민 입장에서는 김복순으로부터 경제적 도움이나 원조가 있지 않았나 싶어요.
    겉과 속이 다른 것들이라...

  • 26. ...
    '11.3.22 3:50 PM (58.145.xxx.249)

    저도 김보민씨가 정회장 사후에 친자확인소송해서 유산 받은걸로 알아요.
    아이낳고나서인지 임신해서인지는 미국에서 조용히 살았었잖아요.

  • 27.
    '11.3.22 3:52 PM (61.82.xxx.44)

    난 그걸 루머라고 알고있었는데 실제로 친자확인 소송하고 신문에도 났었다구요?
    하긴 가수 정모씨도 수 년전에 친자확인소송하고 잡지 기사에도 났었다는데 입증 가능한 건지는 모르겠고....
    근데 김보연 남편은 미국 가서 만난 유학생 아니었어요?
    그냥 현대 다니다 때려치고 둘이 미국갔다는거네요 원글님 얘기는?

  • 28.
    '11.3.22 3:54 PM (61.82.xxx.44)

    내 기억으로는 10년이상 미국 살았던 것 같은데...
    들어와서 찍은 게 이정재 나왔던 젊은 남자라는 영화 아니었어요?
    이게 90년대 중반 영화인뎅...
    거기서도 영계 밝히는 못생긴 노처녀 사장 역할이었는데 그때만 해도 여자 연기자치고는 인물이 별로였죠. 최근 몇 년 성형해서 많이 달라졌어요.

  • 29. qq
    '11.3.22 3:55 PM (121.185.xxx.76)

    김보연 하는말 듣고 연예인들 하는말 절대로 믿지 않기로 했어요
    말도안되는 헛소문때문에 힘들었다 어쩌구 하는데 ... 왕회장 생전에 현대중공업 직원들은 거의 다 알았어요.현대호텔에도 자주왔고 울산근처에 저택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다 팔았겠지만..

  • 30.
    '11.3.22 3:58 PM (61.82.xxx.44)

    근데 이해가 안 가는 게 정회장 애들을 어떻게 둘씩이나 낳았어요? 쌍둥이도 아니고?
    애 둘을 한국에서 낳고 미국 들어갔다는건가요?

  • 31. 루머연예인들
    '11.3.22 4:00 PM (121.146.xxx.108)

    세월지나 아니라고 눈물 짜가면서 변명해도 국민들은 다알고 있지요.

  • 32. ///
    '11.3.22 4:14 PM (211.53.xxx.68)

    그당시에 정**눈이 삐엇다고 소문났었죠..1980년 경일겁니다.. 저 고등학교때..

  • 33. ..
    '11.3.22 4:45 PM (116.39.xxx.119)

    헌데 정회장은 미인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었나봐요
    인물을 안보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김ㅂㅇ도 그렇고 정ㅅㄹ도 그렇고..
    편한 스타일을 좋아하나?
    그리고 아이를 둘이나 낳을 정도면 몇년동안 관계가 이어진건가봐요
    아 또 궁금한것이 정ㅅㄹ가 낳은 아들은 현대에서 살고 있나요?

  • 34.
    '11.3.22 5:15 PM (14.52.xxx.162)

    현대직원남편은 잡지에 한번은 나왔었어요,전 사진 본 기억나요,
    가공의 인물인지 뭔지는 몰라도 키크고 호남형인물이던데요,

    전 예전에 왜 현대가에는 딸은 하나도 없고 아들만 10형제일까,,하고 신기해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아들만 데려온거더라구요 ㅎ

  • 35. ㅁㅁ
    '11.3.22 5:41 PM (59.86.xxx.149)

    전노민이 누구에요??

  • 36. 제 동생이
    '11.3.22 5:41 PM (123.213.xxx.247)

    현대백화점부산점과 회사에서 거래가 있어서 세금계산서를 주고 받는데 대표명의에 정 ㅅㄹ가 적혀있다네요.

  • 37. .
    '11.3.22 5:50 PM (218.155.xxx.8)

    윗분...넘 적나라하지 않나요??????? 정 ㅅㄹ 로 딱 찍히기엔??
    예전에 울고불고 루머 어쩌고 하던 게 기억나는데...

  • 38. ㅎㅎ..
    '11.3.22 5:52 PM (222.119.xxx.2)

    딸둘 고등학교 미국서 다닐때 사진 인터넷서 떠돌아다녔는데 정ㅈ ㅇ 완전 빼다 박았던데요?
    그사진 보면서 정말 피는 못속이겠구나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정말 못생겻는데도 돈이 있어서 그런지 귀티는 나더라구요.
    지금은 성형을 해서 그렇지.... 그래도 많이 남아있어요~~

  • 39. 정 ㅅㄹ가
    '11.3.22 5:56 PM (59.21.xxx.144)

    누구인가요?
    궁금해서 밥이 안 넘어가요^^

  • 40. 글쎄요
    '11.3.22 5:57 PM (124.195.xxx.67)

    이 문제는
    고인의 아이들이라 해도
    당사자가 그렇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고

    고인의 아이들이 아니라고 해도
    사람들이 안 믿을 거라는 거지요

  • 41. ...
    '11.3.22 6:01 PM (61.74.xxx.243)

    와.. 저도 이 소문 많이 들었는데, 긴가민가 햇엇는데.. 사실인가 보군요. 흠..

  • 42. ...
    '11.3.22 6:02 PM (124.111.xxx.45)

    윗분 식사하세용~~ 정 ㅅ ㄹ는 아~~대한민국 부른 -.-

  • 43. ㅋㅋ
    '11.3.22 6:07 PM (211.196.xxx.196)

    울산 분들이 입을 여셔야 할 듯.
    거기 사는 분들이 가장 정확히 알 겠지요.

  • 44. 울엄니
    '11.3.22 6:16 PM (203.255.xxx.69)

    말씀에 의하면 김보ㅇ 전에 정말 못난이였대요. 역할도 조연에 왈패역할에. 요즘 신기생뎐에서 매혹적인 역할 하는 거보고 코웃음치시던데. 근데 남편이 좀 이상했던게. 결혼하고 계속 떨어져지냈나 그래요. 위의 어느 님 말처럼 정략결혼이런말도 있었고 암튼 좀 이상햇어요

  • 45. 모르는 사람이
    '11.3.22 6:30 PM (123.214.xxx.114)

    없었죠.
    둘째는 잘 안 보여주네요.
    울산 현대백화점이면 야 대단합니다.

  • 46. ..
    '11.3.22 8:47 PM (218.237.xxx.119)

    ..회장 사후에 친.자.확.인. 소.송.한 사람은 위의 분의 딸들이 절대 아닙니다.
    당시 신문에 실명으로 보도됐었어요.탈렌트 겸 영화배우였던 ㅎㅅㅁ 입니다.오래전에 은퇴하고 미국에 이민가서 60대 이상인 분들이나 아실겁니다.

  • 47. 설마
    '11.3.22 8:57 PM (175.114.xxx.186)

    인터넷 기사 검색해봤더니 2007년 왕회장 사후 두 딸 친자소송이 있긴하던데
    김보연씨는 아니던데요... 그 소송에 나온 딸들은 당시 28,25인가 했으니까요..
    그리고 김보연씨 큰딸이 이제 스물 둘정도 된것같은데
    그럼 왕회장이 대략 66~7세라는 건데 그게 가능한 일인가요?
    게다가 아직 둘째는 20살이 안된거 같은데 왕회장이 2001년에 돌아가셨으니까
    더더구나 말이 안되구요....

  • 48. ㅈㅅ ㄹ
    '11.3.22 9:51 PM (218.101.xxx.165)

    본명아닌걸로 아는데..세금계산서에 ㅈ ㅅ ㄹ 는 동명이인아닐까요?

  • 49.
    '11.3.22 10:12 PM (175.207.xxx.97)

    http://cafe.daum.net/ch28/VCp/98?docid=2Yfw|VCp|98|20010621172839&q=%C5%C5%B7...
    아닌가봐요.

  • 50. 김보연은
    '11.3.22 10:17 PM (220.86.xxx.233)

    모르겠고 ㅈㅅㄹ는 맞는듯해요. ㅈㅈㅇ이 병원한채줬데요.

  • 51. 정씨?
    '11.3.22 10:19 PM (182.209.xxx.164)

    자식들 성이 무언지 보면 되잖아요? 그 루머가 맞다면 그 분 성씨를 따랐을거 같은데...

  • 52. ㅎㅎ
    '11.3.22 10:33 PM (121.173.xxx.198)

    다른건 모르겠고...난 인물은 인물....대단해요
    남자로 태어나....돈 도 벌어봤고...숱한 여인네도 품어봤고
    대권에도 도전해 봤으니.....참 대단하신분ㅎㅎㅎ

  • 53. 에이
    '11.3.22 10:57 PM (14.52.xxx.162)

    아무리 ㅈㅅㄹ였어도 그걸 세금계산서에 어떻게 떡하니 찍어요,
    그럼 주총이며 뭐며 난리나는데요,
    이런식의 루머가 맞아떨어진건 놋데와 ㅅ씨 정도였던것 같아요,
    몇십년 지나면 누가 고백할수도 있겠지요,
    근데 전 ㅈㅅㄹ씨는 ㅂㅊㅇ이라고 들었어요 ㅎ

  • 54. ...
    '11.3.22 11:13 PM (218.153.xxx.146)

    ㅈ ㅈ ㅇ 닮아 보이네요.
    그런데 전노민씨 아이도 김씨고 이름이 같은 향렬인 것 처럼 딸 셋 이름이 다 비슷해요.
    김복순에서 김윤주로 개명하면서 딸들 이름도 몽땅 바꾼거 아니예요?
    그것도 김보연 성따라서.. 왜 그랬을까요?

  • 55. 예전..
    '11.3.22 11:36 PM (121.88.xxx.32)

    80년대 티비가이드란 잡지에서....87,88년쯤에 이보희씨랑 김보연씨 비슷한 시기에 약혼 기사..칼라로 화보처럼 실린 것 본 기억이 뚜렷하게 납니다.. 두 사람 다 미국 유학생인지 교포인지....그래서 두 여배우는 그 길로 미국 가서 살기 시작했던 걸로 나왔어요..
    그때 분명히 남편들도 뚜렷하게 약혼식 사진 칼라로 나왔구요.....남편들도 나름 훤칠했던 기억이^^..
    전 이거 아닐거라고 믿네요......그리고 정수라씨는 본명 따로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56. 아..
    '11.3.23 2:13 AM (175.127.xxx.169)

    정말... 루머란.. 이렇게 끝이 없나봅니다...

  • 57. ..
    '11.3.23 5:42 AM (116.120.xxx.237)

    지금 결혼해서 같이 사는 연하의 남편도
    남편이 죽자살자 했다더니 얼마전 그 남자도 티비에
    나와서 하는 말이 그녀가 처음에 엄청 들이댔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 58. ///
    '11.3.23 6:15 AM (211.53.xxx.68)

    홍ㅅㅁ 경우 압구정 현대아파트 특혜분양때 이미 유부녀였고 남편사업잘안돼서
    미국가서도 뭐 음식점 하고 그런다는것 같았는데.. 유부녀하고 아예 살림을
    차린건가요? 실제로 보면 제일 예쁜 배우라고 춘향이로 캐스팅될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던게 생각나네요..같은 ㄷㄷ여대 출신이라며...
    그당시 아파트 한층자체를 다 준거로 아는데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엄청난가격이네요..

  • 59. ///
    '11.3.23 6:28 AM (211.53.xxx.68)

    ㅈㅅㄹ 본명 정은숙입니다.. 초창기에는 그이름으로 활동했어요..
    저희학교에 이수만이 사회보던 일요일 아침에고등학교 순례하면서
    가수들 나오던 프로에 왔었어요.. 그당시 고등학생으로 기억하는데..
    제가 아는 루머로는 아X병원이 그여자 거라던데..(동서소식통)
    전 루머들 대강 맞는다고 봅니다..

  • 60. 울산 현대백화점
    '11.3.23 8:57 AM (119.64.xxx.86)

    사장이 정모씨라고 들었어요.
    거기 직원이 자기네 사장 맞다고.....
    어쨌든 왕회장은 자기가 거느리던(?) 여자들에게 의리는 지켰던 듯....

  • 61. 아니요
    '11.3.23 9:16 AM (118.45.xxx.30)

    김보연 딸은 전남편 아들이지 현대 아닙니다.
    참 입들이 무섭군요.

  • 62. ....
    '11.3.23 10:29 AM (116.84.xxx.10)

    ㅈㅅㄹ 저 위에 님 궁금해 하시는거 같아서요
    80년대 아아 대한민국 부르던 여자가수 입니다
    하늘엔 조각구름 떠 있고~~~~강물에 유람선이~~~~

  • 63.
    '11.3.23 11:32 AM (203.249.xxx.25)

    딴 생각: ㅈㅅㄹ, ㄱㅂㅇ 루머가 다 맞다면 ㅈㅈㅇ회장은 노래 잘하는 사람을 좋아하나봅니다. 국악인 ㅇㅂㅊ 루머도 그렇고요. ㅋㅋ 나름 취향 지조있네요.
    스폰이 빵빵해서인가 ㄱㅂㅇ은 70년대말 80년대초 가수활동도 하고 동경가요제에서 큰 상도 타면서 확 부각되었던 기억이 나요.(드레스입고 노래부르던 모습) 그리고 ㅈㅅㄹ는 집안이 좀 어렵고 소녀가장으로 알고 있는데, 그랬을 가능성도 커보입니다. 루머일지, 사실일지..;;
    그나저나 링크걸린 글 보니 후덜덜이네요. 변중석여사와의 사이의 아들은 두 명밖에 없네요. 변중석여사는 어떤 맘으로 살았을지...짠하기도 하고, 참...대단하신 분이네요.

  • 64. ///
    '11.3.23 12:06 PM (211.53.xxx.68)

    말년에 치매로 병원에 유폐되다 싶이 하신분이죠.. 이분은 과연 남편의 성공이
    행복했을 까요? 그많은 돈이 있어도 늘 이른아침준비에 힘드셨고 좋은옷같은건
    입지도 않으셨다고 하는데 집도 많이 낡았쟎아요..고치기 전에는..
    새삼 여자의 행복이 뭔지 생각하게 됩니다..

  • 65. 근데..
    '11.3.23 12:36 PM (113.60.xxx.125)

    홍 ㅅ ㅁ은 또 누구에요??

  • 66. ....
    '11.3.23 12:49 PM (116.84.xxx.10)

    *세* 아닌가요?

  • 67. 도대체
    '11.3.23 12:57 PM (211.243.xxx.29)

    정주영 아들중에 변중석씨 소생은 어디까지 인가요?
    뭉헌부터라는 얘기도 있고, 국악인 소생이라는 몽준 부터란 얘기도 있고...
    그런데 인물은 51년생인 몽준부터 확!! 달라지긴 하네요.

    아무리 여러 여자를 품에 안은 재벌 정주영이라지만 참 너무하네요.
    남의 여자한테 얻은 자식을 정실 부인손에 키우게 하는것도 정도껏이지....한둘도 아니고
    정말 속이 말이 아니였겠어요.

  • 68. ........
    '11.3.23 2:09 PM (180.231.xxx.200)

    그책에서 왕회장이라는분이 부인 데리고 남하할때 첫부인이 있었고 몰래 도망치듯 내려왔는데 부인은 그런거 전혀 모르고 결혼했다죠.
    집안에서도 순서대로 수청(?) 드는 사람도 있었다는데 부인이 거의 조선시대 왕비들같은 상황으로 사셨던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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